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티 너무 재미있어요~^^

...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18-02-15 13:15:52

우연히 봤는데

연기자 보는맛도 있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전개가 빨라서 흥미진진하네요


지진희

넘 멋있어요, 저런남편 심지굳은 남편 너무 보기좋네요

연기도 젠틀하게 잘하고, 참 느낌 좋은 배우에요~!!


김남주는 영리하게 연기한다는 느낌이에요, 차가운면은 있는데, 성실하고 이름값은 한다는

일단 보는데 연기때문에 몰입이 안되는건 없으니


이경영도, 항상 맡는 역마다 마치 그사람인양, 이제는 이경영 나오면 반갑더라구요, 다작임에도 반가운 연기자


범인은 전혜진같아요,


처음부터 쇼윈도부부느낌 났어요,

남편의 가면적인 모습을 알고 있다가 결정적인 증거를 잡고 범행을 저지른


아~~ 넘 재미있네요 금요일 언제 기다리죠? 하루 남았네

드라마가 품위있는 그녀 처럼 화려하ㅗ 쫄깃하네요, 보는재미가 있어요

IP : 121.165.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2.15 1:20 PM (175.223.xxx.84)

    정말 재밌어요.
    김남주 연기도 좋구요.

    한지원 미세먼지 뉴스 들이밀때
    한소리 하는거 진짜 사이다!!!!!


    케빈리가 넘 빈티나서 몰입이 안되긴 하지만
    진짜 재밌어요.
    연애시절 김남주 지진희 사이도 예뻐보이고요.

  • 2. 그쵸
    '18.2.15 1:24 PM (1.224.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여기서 김남주 연기 못한다고 그러는데
    1회에서 너무 힘주고 날선 느낌이 있긴 했지만 볼수록 흡인력 있는거 같아요
    이미지 자체도 캐릭터랑 딱 맞게 어울리구요
    저도 역할에 참 성실한 연기자는 느낌도 받았구요
    전반적으로 드라마가 쫄깃하게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연출
    저도 재밌어요 ㅎㅎ

  • 3. ///
    '18.2.15 1:26 PM (1.224.xxx.86)

    저는 여기서 김남주 연기 못한다고 그러는데
    1회에서 너무 힘주고 날선 느낌이 있긴 했지만 볼수록 흡인력 있는거 같아요
    이미지 자체도 캐릭터랑 딱 맞게 어울리고
    저도 역할에 참 성실한 연기자는 느낌이에요
    전반적으로 쫄깃하게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연출
    재밌어요 ㅎㅎ

  • 4. ...
    '18.2.15 2:13 PM (121.165.xxx.164)

    그러게요님, 그러게요, 연애시절도 좋더라고요 ㅎㅎ

    ////님, 저도 1회때 김남주 좀 피곤하더라고요, 거기다 38세 설정 헐 이었는데
    그래도 스토리 탄탄하고 하니 어느새 4회까지 정주행 앞으로도 기대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424 아이먹일 장조림은 육수끓인후 흐물해진 사태양지가 꿀팁? 4 장졸임 2018/02/15 1,180
780423 샤넬 가브리엘 향수 어떤 향인가요? 3 00 2018/02/15 3,350
780422 설날은 세배돈 부담이네요 1 부담 2018/02/15 2,419
780421 ..... 19 .... 2018/02/15 7,757
780420 어서와 한국 처음이지????? 눈치못챔 2018/02/15 2,973
780419 내일시댁 거실에서 길게 누워쉬면 14 2018/02/15 7,747
780418 아직도 쿵쿵이네요ㅜㅜ 1 윗층.. 2018/02/15 1,087
780417 미스티 3회 보는데 2 거너스 2018/02/15 2,709
780416 지인이 패딩이 아웃도어브랜드가 8 ㅇㅇ 2018/02/15 4,996
780415 은행cd기에서 돈을 7 아이구 2018/02/15 3,166
780414 설이라 여행왔어요 1 평창 2018/02/15 1,449
780413 영화 더킹하네요 더킹 2018/02/15 1,349
780412 시어머니 작전을 바꾸신듯, 1 띠띵 2018/02/15 4,575
780411 시집온지 15년이니 저도 용감해지는지 뻔뻔해지는지 7 하하 2018/02/15 5,628
780410 대학선택 공대 vs 치대 38 초보맘 2018/02/15 9,120
780409 중국 관영 cctv 통해 새해인사..동영상.(여사님도 보임) 1 문통 2018/02/15 999
780408 인간성좋은것, 신뢰에서 시작된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2 dav 2018/02/15 1,575
780407 여자로 태어난 죄.... 6 ..... 2018/02/15 2,732
780406 스피드스케이트 이승훈 홧팅 !!! 36 기레기아웃 2018/02/15 5,726
780405 문재인 정부가 또.jpg 14 세심한정부 2018/02/15 3,866
780404 시댁에 가야할까요? 18 Ey 2018/02/15 6,441
780403 소갈비ㆍ돼지갈비 둘중 어떤것으로 하시나요 4 설음식 2018/02/15 2,096
780402 미혼인 분들 연휴 행복하지 않아요? 12 ... 2018/02/15 5,814
780401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서겠지요? 1 제가 2018/02/15 748
780400 전복 내장도 쓸모가 있나요? 9 궁금 2018/02/15 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