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사먹으니ᆢ편하긴 한데 양껏 먹을수는 없겠네요
반찬집 깔끔하게 오픈해서 기뻐하며 출근도장찍으며 좋았어요 편하고ᆢ
근데 4인가족 먹으려니 짠 깻잎이나 짱아찌면 모를까 연근몆조각에 4천원이니 두개씩만 먹어도 없네요@@
이것저것 맛은 보는데 ᆢ1인가족이면 딱좋을 양이랄까ᆢ
암튼 노동력 없이 내부엌이 굴러갈수없는거 같아요T.T 양안차면
애먼것맛 왕창먹고 ᆢ닭도리탕도 해놓은거 두팩사도 쏘쏘네요
그냥 부엌을 벗어날수 없네요.방학때 도망가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끼니가 짐스러워서ᆢ 그집반찬 안먹은거 없이 종류별로 다 사보긴 했는데
이제 해먹어야할까봐요 T.T
1. queen2
'18.2.15 10:33 AM (39.7.xxx.204)메인 한가지만 해먹구
밑반찬만 사먹어요2. ㅁㅁ
'18.2.15 10:39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ㅎㅎ도망가고싶을 딱 그때 한번씩
사다가 땜빵하세요3. 그돈이면
'18.2.15 10:47 AM (39.118.xxx.211)반찬도우미 부르세요
그게 재료도 믿을수있고 양도 많고
훨씬 경제적일걸요
솜씨있는 반찬도우미를 만나는게 문제~~4. 해보니
'18.2.15 10:57 AM (175.117.xxx.158)아ᆢ. 반찬 도우미 도 있나요
정말 이번 방학엔 밥하기 넌더리가 나서 진짜 두달동안매일 사나르며 원없이 썼나봐요 ᆢ근데. 고기류도 제법 많이
샀는데 양이 좀작다 보니 돈은 제법들었는데 잘먹인것 같지는 않네요 @@ 1인가족이면 편하고 좋을것같긴 해요5. 오늘
'18.2.15 11:11 AM (218.237.xxx.85)그 맛이 그 맛이라 일주일만 먹으면 질려서 못 먹겠던데!
6. 저희 집은
'18.2.15 11:26 AM (112.155.xxx.101)반찬 잘 안먹어요.
메인위주로 먹기 때문에 반찬 해놔도 잘 안먹거든요.
그냥 앞다리살 사서 구워먹고
계란후라이 김치찌게등 간단하게 드세요.
반찬으로 때우면 돈이 더나가요.7. 저도
'18.2.15 11:29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솜씨없는 내반찬이 그래도 먹을만하지
반찬가게 반찬은 먹다보면 질려서 안사먹게되요
백종원레시피 검색하면서 해먹고십니다
오늘도 백종원코다리찜했네요8. 내가
'18.2.15 11:32 AM (14.52.xxx.212)몇개는 하고 나머지를 반찬가게에서 도움을 받아야지 100프로 사다먹으면 금방 질려요.
9. 돼지갈비찜
'18.2.15 12:34 PM (218.39.xxx.149)싸고 좋아요.
2만원 사면 4인가족
완전 맛나게 실컷먹어요.
우리 애들이 고기홀릭이라
양이 제법 많은데도
2만원이면 먹으니
참 싸고 맛나고 영양가높은 좋은 식재료에요.
그리고 뭐니해도
해먹기 완전 간단하고 쉽고
밥. 김치만 있음 한끼 진수성찬되니 강추입니다.10. 아
'18.2.15 12:57 PM (222.233.xxx.7)가차이 살면
나눠 먹고 싶어요.
바꿔 먹거나...
반찬 귀찮아서 잘 안하는게,
두번을 안 먹는집이라
양을 딱 한번 먹을 만큼하는데...
그게 시간 대비 너무 억울해요.11. 반찬
'18.2.15 2:00 PM (211.108.xxx.4)밑반찬 거의 안해요
김치나 깍두기.김,콩나물 정도 아님 어묵조림정도 하나에
계란말이정도
시간 안걸리고 금방하니 미리 안해놓고 즉석에서 하나정도 합니다
그리고 메인요리를 좀 맛있고 새로운거 하나씩 해요
이게 훨씬 노동시간대비 좋아요
전 이마트 자주가는데 거기 샤브샤브 팩으론 된거 좋더군요
고기사서 해먹음 가성비 짱이구요
감자탕용뼈도 국산..별다른 손질없이 해도 맛있구요
아이들이 중딩이다 보니 거의 고기.생선위주라 밑반찬 없이 고기위주로 하는데 손도 많이 안가고 잘먹어 좋아요12. 그럼요..
'18.2.15 2:10 PM (111.65.xxx.188)좀제대로 만드는곳은 양적고 비싸고 그렇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924 |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 궁금 | 2018/02/17 | 3,958 |
780923 |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 | 2018/02/17 | 5,378 |
780922 |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 ㅡㅡ | 2018/02/17 | 6,781 |
780921 | 요양병원 간병인.. 2 | 궁금 | 2018/02/17 | 3,061 |
780920 |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 | 2018/02/17 | 5,492 |
780919 |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 ㆍ | 2018/02/17 | 2,831 |
780918 |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 명불허전 | 2018/02/17 | 1,000 |
780917 |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 답답궁금 | 2018/02/17 | 7,313 |
780916 |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 | 2018/02/17 | 4,221 |
780915 |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 | 2018/02/17 | 2,409 |
780914 | 미스티 김남주가 골프선수에게 키스 도발한거 이유 나왔나요? 5 | 미스티 | 2018/02/17 | 7,246 |
780913 | 본격 이혼 권장하는 만화 2 | 이말년 | 2018/02/17 | 4,129 |
780912 | 내일 시댁가는데 6 | ㅇㅇ | 2018/02/17 | 2,346 |
780911 | 윗집 꼬마삼남매가 우리집으로 새해인사를 왔어요 ㅋㅋ 11 | 알죠내맘 | 2018/02/17 | 9,482 |
780910 | 보통 연세가 어느정도 되면, 딸이 왓음싶어하나요? 5 | oo | 2018/02/17 | 2,204 |
780909 | 모든 스포츠가그렇긴한데 유독 동계스포츠는 2 | ........ | 2018/02/17 | 1,657 |
780908 | 저 좀 도와주세요. 32 | 홧병 | 2018/02/17 | 18,993 |
780907 | 말못하는아이 어린이집학대 표현하나요? 7 | ㅇㅇ | 2018/02/17 | 2,296 |
780906 | 40대 초반 안티에이징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5 | 예쎄이 | 2018/02/17 | 2,980 |
780905 | 진심 이혼하고 싶어요. 당일 성묘 가자고 하셔서 안간다 했어요 9 | 아 | 2018/02/17 | 5,118 |
780904 | 강아지랑 애랑 너무 비슷하지않나요 4 | ㅎㅎ | 2018/02/17 | 2,433 |
780903 | 김연경선수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10 | 쵝오! | 2018/02/17 | 6,343 |
780902 | 제 조카들이 일반적인가요? 38 | 요즘애들 | 2018/02/17 | 17,081 |
780901 | 질문..팔십대아버지 갈비뼈골절 1 | .. | 2018/02/17 | 1,357 |
780900 | 시부모만 만나고 나면 이혼하고싶어지는데 17 | 이혼 | 2018/02/17 | 7,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