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가 가지런해야 평탄하게 잘 산다
치아 가지런하게 나신 분들
부모님께 감사드려야겠네요.
1. ..
'18.2.15 10:00 AM (124.111.xxx.201)관상에선 그리 말하죠.
2. ..
'18.2.15 10:04 AM (118.34.xxx.165) - 삭제된댓글맞는 말인 것 같아요.
치열 흉하고 빠진 이까지 있는 사람치고 평탄한 사회 생활 하는 것 못봤어요.3. 요새는
'18.2.15 10:05 AM (73.193.xxx.3)교정 필요하면 할 수 있으니 자신의 의지로 삶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다는 얘기가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4. 가진런해요
'18.2.15 10:06 AM (183.99.xxx.106)심지어 치아모델을 해도 될 정도로 가지런하고 고르게 잘났어요...하지만 인생은 별다른 풍파도 없는대신
별달리 흥하지도 망하지도 않고 그날이 그날같은 하루하루...5. 그나마
'18.2.15 10:06 AM (121.133.xxx.195)망했어도 바닥에서 기진 않고 사는게
이 가지런한 치아 덕일까요?ㅎㅎㅎ
갑자기 감사한 마음이 ^^6. 저는 막생겼는데
'18.2.15 10:15 AM (220.126.xxx.170)저는 이가 들쑥날쑥 막생겼는데
버라이어티하고 즐거움 삶을 살고있어요
나쁜 일은 없으니 평탄하다고 해도 돼요7. ..
'18.2.15 10:25 A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여자이빨 위에 앞니 두개(일명 토끼 이빨)이
깨지거나 썩거나 상해 있으면
남편 건강이 치명적이라데요8. ...
'18.2.15 10:35 AM (58.230.xxx.110)치의학이 얼마나 발달했는데요...
하긴 그상태서 치과못가는게 평탄하지못한건
맞네요...9. 울
'18.2.15 10:36 AM (223.39.xxx.83)형제 건치이고 가지런한데
넷은 평타고 한사람은 돈복이
없는건지 성향이 그런지 좀..10. 치아
'18.2.15 10:38 AM (175.116.xxx.169)친구 치과 모델할 정도로 이가 고르고 건강하고 훌륭한데
온갖 나쁜 일은 다 겪었어요. 돈도 제가 빌려줘야했고 정말 위로하고 조언하느라..
시험 떨어지고 남자 뒷바라지하다가 버림받고 결혼한 남자 바람피고...
풍파란 풍파는 전부..겪던데
얼마전에 봤는데도 치아는 정말 너무 좋던데요
맞는 말인가요?11. ..
'18.2.15 10:42 AM (203.229.xxx.102)턱이 커야 말년이 편하다는 말만큼 개소리네요.
12. ㅁㅁ
'18.2.15 10:44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재미있는 경험 진행중인데요
그건 있더라구요
생긴대로 논다
수많은직원 수년 식사 담당하며 보는바
깔끔 똘망하게 생긴 친구들은 밥도 깔끔 이쁘게 먹고
야물딱지게 실속형이고
찌질?하게 생긴이들은 코박고 반찬 한나절 뒤적여 고르고
식판 엉망으로 먹고13. 믿거나 말거나겧죠
'18.2.15 10:46 A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저는 웃으면 사람들이 놀라요.
이빨 이쁘다고 ㅋ
교정한듯 가지런하죠.
근데 인생사는 정말 그날이그날.변화가 없네요.14. 이루
'18.2.15 10:51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제가 치아 삐뚤빼뚤이었는데 앞니도 떡 벌어지고
이게 관상상 돈복 나간다하던데...
근데 교정하고 인생 더 꼬이네요. ㅎㅎㅎㅎㅎ(흑흑흑)15. 근거없는거같아요
'18.2.15 11:06 AM (223.33.xxx.134)인생은 둘째치고 일단 치아가 고르니
건강이라도 해야할것같은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16. 치아가
'18.2.15 11:11 AM (223.62.xxx.75)건강해야 잘먹고 건강하니 하는 말들이었을것 같아요
17. ㅌㅌ
'18.2.15 11:11 AM (42.82.xxx.189)저는 그래서 교정했는데
십년지나니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네요
평탄한 인생사는게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나봐요18. 살코
'18.2.15 11:14 AM (182.216.xxx.193)저 이빨이 고르지 못해요
제가 어렸을때는 교정하는 애들이 반에서 한두명 정도 (중고등때) 였어요
그런데 제인생은 뭐 비교적 평탄해요
더 살아봐야할까요? 제나이 이제 쉰이네요
언젠가부터 치아가 고르지 않은게 신경이 쓰이기도 했고 인생이 평탄치 않다라는 말에 그런가?라고 반문도 해보고~
교정하기엔 너무 늦어서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요19. ...
'18.2.15 12:06 PM (118.43.xxx.123)내가 제일예쁠떄가 웃는모습이래요
가지런한 틈새없는 하얀 이
굴곡도 있었고 지금도 해결안되는 일로
걱정이 많아요
정말 앞으론 평탄할까요?
믿어볼래요20. ᆢ
'18.2.15 12:11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납득할수 없는 글이네요 치아가지런하면 보기엔 미관상 좋은것 맞지만요 주위 사람들 생각해보니 그렇지가 않네요
21. ..
'18.2.15 12:1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엄청 가지런한데 짧은 치아는요?
22. 비디오스타에
'18.2.15 1:57 PM (211.203.xxx.105)관상전문가 나왔는데 박나래가 광대치고 돌려깎고 다했다고 하니까 성형전 사진으로 봐야 알수있다면서 고친얼굴로는 관상을 볼수없다고 말했었어요.
23. 쳇
'18.2.15 2:50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이빨 가지런 한걸로치면
건치연예인들 울고갈판
산 인생은 어마무시합니다
이딴거 믿지 마석 요24. 마음
'18.2.15 3:49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관상학적으로 안좋다고 하는데
댓글보니 그렇지 않네요.
저도 고르지못한데 그냥저냥 살아요25. 신애라
'18.2.15 4:18 PM (121.130.xxx.60)덧니는??
그거 있을때 인생 최고의 이쁨받고 전성기 누리면서 차인표랑 결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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