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살인사건
가끔 왜 그 뭐냐....민간인 숙박 연결사이트 이름이 갑자기 기억안나네
몰카 달고. 술먹여 성폭행하고
등등 개인이 하는 숙박업체는 진짜 못믿겠어요.
저는 뭐 애시당초 민간 숙박업체 이불같은거나 위생 등 제가 많이 까다로워 ㅎㅎㅎ
거의 예약안하긴 하는데 그래두...이번에 게스트하우스 사건보니 찝찝하네요
유럽 여행가는 대딩들도 게스트하우스 등 민박집에서 기분 잡치는일 종종 발생하던데
아예 찜질방에서 자든가.
아니면 1인 숙박호텔.. 도요코인 가든가..
도요코인이 왜 제주도 안생길까 싶네요.
에어비앤비요?
에어비앤비도 몰카있다던데요...
에어비앤비 국내해외 여러번 이용했지만 가성비좋고 만족도 높아서 전 괜찮던데요
다만 몇가지 주의할건 있죠
후기는 대부분 좋게쓰니 후기보다는 별점위주로 보면 정확하구요
여성 혼자 가는 여행이면 무조건 저렴한곳보다는 도심 번화가쪽으로
이번 살인사건난곳도 외진곳이었다던데 외진곳은 가족단위로 움직일때나 좋아요
에어비앤비도 믿을건 못되고 그냥 합리적인 가격에
깨끗한 비즈니스 호텔이 최선이죠 ㅎㅎㅎ
찜질방도 마찬가지던데요?
은근슬쩍...
일단 불법운영(에어비앤비는 합법보다 불법이 많음)이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해줄 직원이 없는 곳(에어비앤비 여기에 해당)은 피하고 해외는 한국인이나 조선족운영(한인민박) 피합니다. 호텔 이용이 힘든 경우는 규칙이 엄격한 해외 호스텔은 지낼만하다 생각해요.
호스트 경험자인데
분쟁생기면 24시간 고객센터에서 전화로 해결해줘요
그리고 해결안되면 호스트에게 숙박비가 입금이 안되고
경우에 따라 그 계정도 블락되구요
에어비앤비가 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위험 소지가 호텔보다 크잖아요.
일본에서도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손님 성폭행 한 뉴스 몇달 전에 있었고요.
민박도 펜션도 그렇고 개인이 하는 곳은 못미덥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