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음부절개땜에 움직이는거 힘든데 옆에없고 자꾸 지 여가생활(운동,만화방)즐기러 나가는데 바쁘고
심지어 저녁때는 저녁먹으러간다하고 혼자 반주하고 들어오지않나(입원실에)취한건아니지만 술안마신사람이보면 술마신건 다 티나죠 ㅋ
오늘은 친구들만나 곱창먹고 곱창땜새 술냄새 풍기며 조리원들어오길래 집에가라했네요
오로가 심하게 나와 속옷벗으면 피가뚝뚝 떨어질정도로 피나는데 패드사오라하면 지볼일 다본후 사와서 올때까지 패드도 못갈고있었네요
아가는 또 더럽게도이뻐해서 아가들어오는시간에는 방에 붙어있으려고하길래 집에가서 방에왔다간시간까지 오지말라고했네요
제가 출산하고 예민한건가요?아니죠?제남편이 정신나간거맞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저께 출산했는데 남편꼴보기싫네요
..... 조회수 : 4,388
작성일 : 2018-02-14 22:54:28
IP : 223.62.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8.2.14 10:57 PM (114.200.xxx.189)에효 남자들 역지사지 미러링이 왜 안될까.....
2. ..
'18.2.14 10:58 PM (124.111.xxx.201)남편분 늙어서 무슨 구박을 받으려고
미운짓 적금을 붓고 계신대요?
에구구 이렇게나 철이 없어서야...3. ᆢ
'18.2.14 11:18 PM (175.117.xxx.158)서운하겠지만ᆢ육아ᆢ 애낳은거 오로지 여자가 다 감당이요 젖물리고ᆢ 남자는 씨뿌릴때 거들뿐이고 할일이 없습디다. 지나보니ᆢ애낳는순간 여자인 엄마 역활만 뚜껑열리게
많아요 현명히 넘기세요4. 여자가불쌍해
'18.2.14 11:28 PM (211.219.xxx.204)여자는 너므너므 속상해 모든거 다 여자가 감당해야 하고몸도 축나고 어우 진짜성질나
남편넘 얼렁 오라캐서 이거저거 시키세여5. 얼음쟁이
'18.2.14 11:33 PM (182.230.xxx.173)속상하겠지만 본인을 위해서 맘 푸세요..
몸조리에 신경쓰고
폰 누워서 하지마세요..
나중에 팔뒤꿈치랑 가 아파요..
제 경험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조리하세요6. 약속해요
'18.2.15 1:04 AM (211.58.xxx.167)둘째 낳지 마세요.
그자는 번식할 자격이 없어요.7. ....
'18.2.15 2:08 AM (182.227.xxx.205)내 남자는 안 그러겠지
모든 여자들의 착각
둘째 낳자고 하거든 죽빵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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