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를 낳고 싶은데..생활비가 걱정..

간절함 조회수 : 8,574
작성일 : 2018-02-14 20:58:24

외벌이 400 으로 아이 둘을 키울 수 있을까요..
참 어리석죠? 그렇지만 전 이게 걸려서 둘째 낳을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사람 좋아하는 첫째를 위해서도, 저희 부부를 위해서도, 딱히 고려하고 싶진 않지만 장손이라는 위치에서도
둘째를 꼭 갖고 싶은데, 돈이 걸려요..

수도권, 자가 소유, 개발 여지 없어보이는 땅 소유, 월 수입 400, 정년 보장 아님...둘째 낳을 경우 여지없이 외벌이여야만 하는 상황

둘째 낳으시겠어요...?


뭘 이런 걸 물어봐..싶기도 하시겠어요..쓰다보니 ㅜㅜ
IP : 223.38.xxx.22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천원
    '18.2.14 9:0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외벌이 400이 애도 못낳을 돈이라면 얼마면 되는데요?
    허세도 아니고 엄살도 아니고.

  • 2. 저라면
    '18.2.14 9:01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포기합니다.
    님이 맞벌이하신다면 모를까. 외벌이 400으로는 힘듭니다.

  • 3. 애둘
    '18.2.14 9:03 PM (223.33.xxx.196)

    아이둘인데 정말 400은힘들더라구요..교육열쎈곳에 살아그런것도있겠지만 애둘 교육비만 200가까이들구요
    생활비는 1000드는데 줄일곳이 한군데도없는게
    더당황스러워요

  • 4. ...
    '18.2.14 9:0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집 있으면서 월소득 400만원이 애를 못 낳을 정도인가요?
    참 기가 막히네요

  • 5. ..
    '18.2.14 9:03 PM (175.115.xxx.188)

    셋이 쓰기에도 빠듯하지 않나요
    물려받을 재산이 있음 모를까

  • 6. 루비
    '18.2.14 9:04 PM (223.39.xxx.144)

    어떻게 키우냐가 관건이네요

    돈없이도 너무 휼륭하게 두아이 키워낸 집들이 주위에
    많은데 아무래도 엄마가 노력을 많이 해야겠죠

  • 7. 돈이라는 건
    '18.2.14 9:05 PM (211.178.xxx.101)

    나올 데는 없는데 필요하면 벌어야 하는 거죠.

    갖고 싶다고 다 가질 수 없잖아요. 돈이 그런 겁니다.

  • 8. ....
    '18.2.14 9:09 PM (223.62.xxx.235)

    400이면.. 고민될거같은데요.. 아이크면서 알바를 하시더라도 맞벌이하셔야 노후까지 될거같아요.

  • 9. 400 이면
    '18.2.14 9:09 PM (124.50.xxx.94)

    힘들죠. 돈으로는 솔직히.
    그치만 돈유무로 아이결정은 좀 . . . . .

  • 10. ....
    '18.2.14 9:09 PM (223.62.xxx.235)

    일단 둘이면 넉넉히 사교육 부담없이 시킬정도는 절대 아니구요

  • 11. 그냥
    '18.2.14 9:11 PM (218.51.xxx.239)

    남편 직장이 정년 보장된 직장도 아니면 힘들겠죠`
    아이 한 명 한테라도 잘 해주고 잘 먹이고 잘 가르치며 키우는게 낫겠어요.

  • 12. .....
    '18.2.14 9:1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지금은 400이나 언제까지 400일런지는 몰라요
    그게 문제에요
    당장 3년일지 5년일지 10년일지
    그게 문제에요

  • 13. 그럼
    '18.2.14 9:13 PM (111.65.xxx.116)

    안낳으시는게..

  • 14. ...
    '18.2.14 9:14 PM (117.111.xxx.5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전 포기할듯
    빠듯하게 살면서 아이 키우기엔 미안한게 요즘 분위기 아닌가요

    전 넉넉한 편인데도 아이 둘인게 부담이에요
    하나였으면 온전히 집중해서 케어할 수 있었을텐데 하구요 (경제적인거 포함)

  • 15. ..
    '18.2.14 9:17 PM (221.143.xxx.31) - 삭제된댓글

    자가에 400벌이가 이런고민을 하니 출산률이 적어지는군요.

    더더욱 어려운사람도 둘째 낳습니다.
    마음 먹기 나름이고 소비하기 나름이고
    맞벌이하기 나름이죠

  • 16. ...
    '18.2.14 9:17 P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욕심없이 살면 되요
    지금 400으로 저축하고 사시는거면 낳을만할꺼예요
    시댁이나 친정에서 받을꺼 있으면 더 좋구요

    저라면 안낳아요
    지금 세가족 적당히 쓸꺼쓰면서 대출없이 다 포함 오백정도 쓰면서 살거든요 저축 제외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가 받을 것도 없고 노후준비 해야하니 백세시대 불안해요

    주변 임대아파트보니 집없고 300벌어도 셋 낳는 집도 많아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 17. 하늘내음
    '18.2.14 9:18 PM (112.148.xxx.83)

    현실적으로 낳지않는거 강추합니다.
    공부는 뭘로시키고 결혼은..님네노후는요?
    정년도 보장안되는데 아프기라도 하면요...

    정말...무를수도 없는 일입니다. 후회할일하지마세요.

  • 18. 저도 갑자기 일이 틀어져 해고
    '18.2.14 9:18 PM (125.135.xxx.149)

    그 사백이 애들 대학 들어갈 때 까지 이어지면 낳을수도 있지만
    지금 우린 내일 잘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고용안정성이 떨어진 게속 떨어질 시대에 살고 있어서
    둘째 추천은 안하는걸로..
    더구나 외벌이라면..
    남편 이백 부인 이백 이렇게 벌면
    그래도 둘 중 하나 해고되면 이백은 그래도 계속 들어오는거니까
    안정성 면에서 좀 낫죠.
    애 어느정도 크면 맞벌이하실수 있는 직종이라면 낳아도 어쩌면 되지 않을지.
    근데 외벌이는 위험해요.

  • 19. 삼천원
    '18.2.14 9:2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생각을 잘못한거 같네요. 아이를 낳는다해도 이런 마인드라면 두고두고 아이나 본인을 자책할 것 같아요.

    교육비는 상한을 안두면 천만원도 우스운 거 아닌가요? 전 과외가 불법일때 학교다녔습니다만 국회의원 딸이었다는 건너건너 동창은 서울대재학생, 졸업생들 모아모아 비밀리에 시험준비하고 재수끝에 동창되어서 행복한 전업이 되어있습니다. 전 이십년 넘게 회사다니며 입에 풀칠하고 있고요.
    남들 부러워하는 회사에 운좋게 다니지만 요즘 들어오는 신입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실업이 위기가 아닌 공포더라고요. 그렇게 살아서 제 꼴이 된다니.. 전 그게 한숨나옵니다.
    자식을 온전히 잘 키우는 것의 기준에 교육비 좀 빼면 안될까요? 전 대학간 이후 부모님께 손벌려본적이 없습니다. 당시 시급이 천원이 안됐어요. 5시간 일하면 점심값도 아까웠어요. 취직은 쉬웠나요? 애시당초 취업은 안되는 거고 여학생은 열외였습니다. 돌아보건데 그 삶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이제 희미하지만 어쨌든 그게 부모와 관계없는 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잘 키우고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을 목표로 하면 안될까요?

  • 20.
    '18.2.14 9:22 PM (211.36.xxx.95)

    애들 좀 크면 맞벌이하면 돼죠

  • 21. 이게
    '18.2.14 9:23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사람 따라 달라서요.
    12평 아파트에 대다수는 둘이고, 셋도 꽤 돼요.
    200수입으로 넷 키우는 사람도 있고.
    볼수록 요술주머니 같죠.
    안 낳으면 계속 고민하고 후회할 거예요.
    하나로 만족하는 사람은 이해 못하는 고민이죠.

  • 22. 고민되면
    '18.2.14 9:36 PM (112.171.xxx.159) - 삭제된댓글

    낳지마세요. 400이면 한명 교육 시키고 노후 준비하면 딱 좋아요. 정년보장 안되니 더더욱

  • 23. 동감
    '18.2.14 9:37 PM (58.142.xxx.194)

    댓글에 뭐라하셔도 솔직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저희도 고민하다 가졌는데 사실 신생아 보는 기쁨 반 걱정 반 그래요.
    저희는 정년 보장되고 외벌이 월 천정도 되는데, 둘째는 두 돌까지만 보고 저도 다시 일해요.
    둘다 자리를 늦게잡아서 이제 시작이거든요.
    집, 차 모두 대출입니다. 흙수저 고소득이라 정부지원 같은거 하나도 못받아요. 저는 그래서 이번에 조리원도 안들어가요. 산후조리를 믿는 편이 아닌것도 크지만, 그렇게 애를 공동생활하는데 맡겨놓고 삼백만원씩 못쓰겠더라구요.
    여행한번만 가도 돈이 얼마가 깨지는데요..
    전 세대와 다르게 아이에게 경험하게 해주고싶은 마음이 커서 이런 고민도 하는건데..우리 부모세대나 그 생각 그대로 물려받은 사람들은 이해못하죠.

  • 24. ...
    '18.2.14 9:42 PM (218.51.xxx.239)

    자연속 동물들도 먹을게 풍부하고 기후가 좋아야 번성해요.
    그 먹거리가 사람으로 치면 수입인데 수입이 장래 불안한데 사람 하나 성인으로 제대로 키울려면
    20대 후반 넘어서 까지도 밀어 줘야 합니다. 그게 가능한가요?
    애가 수재형이란 보장도 없구요.
    아이 한 명한테도 돈 엄청 들어가요`

  • 25.
    '18.2.14 9:44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님같이 걱정인 사람은 안낳는게 맞죠.

  • 26.
    '18.2.14 9:54 PM (223.62.xxx.110)

    지방살고 맞벌이로 님네보다 훨씬더버는데
    둘째 꿈도 안꿔요
    솔직히 자식낳는건 부모 욕심이지 첫째위해
    둘째 낳는다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현실을 냉정하게 보셨음해요

  • 27. ..
    '18.2.14 10:0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자가.수입 좋은편.부동산있고..
    다만 정년이 보장되지않는다는거.
    이런상황에서 둘째를 고민하시다니요.
    저는 너무 미련했네요.

  • 28. ....
    '18.2.14 10:06 PM (218.39.xxx.86)

    자가에 괘찮으신데요...넉넉하진 않아도 둘은 가능하지 싶어요

  • 29. 저라면
    '18.2.14 10:17 PM (211.58.xxx.167)

    안낳아요.

  • 30. 그건
    '18.2.14 10:25 PM (175.209.xxx.57)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다르겠죠.
    먹고 살기야 하겠지만 힘들어요.
    저라면 안 낳습니다.

  • 31. ㅡㅡ
    '18.2.14 10:42 PM (182.225.xxx.189)

    저희도 외벌이 자가에 상가 한채 있는 30대 부부에요.
    한달은 400. 한달은 560정도 벌어요....
    아이 둘 키워요... 현실적으로요... 힘들어여...
    일단 많이 안시키는데 교육비만 딱 둘이 120들어가요
    정말 저희 동네는 거의 외동이 많아서 영유 다니는
    애들도 많고.. 사교육도 많이 시키는데
    저희가 딱 중간이네요...
    사실 한 명이면 하고 싶은거 다 지원해 줄수 있잖아요
    다들 사교육 필요 없다고 해도...
    왠만큼 시키는 엄마들은 다들 영유 보내고 만족도도
    높구요... 82는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시킬 필요 없다거 하지만 현실은 아니거든요..
    지금 저도 아이 너무 좋고 둘 키우는거 좋지만
    현실은 또 그렇더라구요....
    교육비 뿐만 아니라 애들 옷값. 주말에 근처 놀러라도
    갈라고 하면 다 돈이고....
    유치원 전까지는 진짜 얼마 안들지만 그 이후 부터는
    아시잖아요... 저라면 둘째는 다시한번 생각할 것같아요

  • 32. 사실
    '18.2.14 11:19 PM (58.140.xxx.232)

    그돈으로 집밥만 먹이며 스무살까지 키운다면 가능해요.
    학원 안보내고, 그냥 고등졸업까지 밥먹이고 교복입혀 학교보내는 뒷수발만 한다면.
    아이가 둘다 고등 다닌다면 (연년생이거나 두살터울) 수업료와 급식비, 교복비, 차비등으로 400 갖고는 후덜거릴거에요.
    경험자 얘깁니다.

  • 33. 낳지마여
    '18.2.14 11:35 PM (211.219.xxx.204)

    애고생 어른고생

  • 34. go
    '18.2.14 11:56 PM (125.139.xxx.164)

    저도 외벌이 세 후 470, 자가, 빚없고 물려받을것도 있지만 그건 부모님 사후의 일이니 아직 와닿지않아서 생각도 안하고있네요. 첫째가 16개월이라 둘째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접었어요. 현재 제가 육아휴직중인데 둘째를 낳으면 최악의 경우 복직 못할수도있고... 애들 하고싶다는거 다 못해줄수도있고... 그냥 아까운직장 놓지말고 경단안되게 다니려고요... 저 진짜 육아하면서 행복했는데요. 그래서 하나 더 낳을까 했는데 제 욕심에 낳는건 아닌것같아요~

  • 35. ㅎㄹㄹ
    '18.2.15 12:00 AM (59.23.xxx.10)

    낳지마세요 .
    400으로 힘들어요 .
    애들 크면 학원비만 최소 100훌쩍 넘는데 ..
    먹이고 입히고 ....
    노후준비는 하나도 못하고 살게 되겠네요.

  • 36. 지나가다
    '18.2.15 12:08 AM (121.134.xxx.92)

    저라면 안낳아요

  • 37. 저는
    '18.2.15 1:21 AM (202.151.xxx.157)

    아이셋
    한달 생활비 300들어요
    애들 크면 일하시면 잠깐씩 일하시면됩니다.
    내가 왕년에 마인드만 없으면 파트타임자리는 많아요

  • 38. ....
    '18.2.15 1:55 AM (221.160.xxx.244)

    사교육 안시키면 오케이
    엄마표 .중고딩땐 동영상 학습 시키고
    예체능만 피아노 태권도
    이렇게 하면 돼죠

  • 39. 부부가 원하면
    '18.2.15 4:56 AM (209.171.xxx.148)

    둘째 낳아도 될 거 같은데...
    경제적 문제라면 나중에 맞벌이 하시면 됩니다.

  • 40. ....
    '18.2.15 6:50 AM (1.246.xxx.141)

    저희집은 지방에 빚없는 자가, 남편월급 400, 미취학 2명..
    아직은 저축하며 살고있는데 댓글들보니 앞으로가 걱정되네요

  • 41.
    '18.2.15 8:03 AM (175.223.xxx.167)

    남편이 가정적이면 낳으세요~~

  • 42. 우리도종가
    '18.2.15 11:16 AM (14.34.xxx.205)

    우리가 종가이고 우리아들도 종손인데 우리손자 하나낳고 끝낫어요
    우리는 부자래도 아이는 안날거래요 우리며느리말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790 와이셔츠 세탁기에 돌려도 되나요? 7 saj 2018/02/16 32,085
780789 글래디에이터 영화 하네요 2 .... 2018/02/16 630
780788 고은이나 이윤택이나 토나오네요 15 ㅇㅇ 2018/02/16 5,323
780787 설전처언니가설송얘기를인터넷에안햇으면 7 tree1 2018/02/16 3,048
780786 플랜다스의계 입장 나왔네요.(안원구) 23 .. 2018/02/16 3,853
780785 윤성빈 선수 영상 올라왔네요 1 스켈레톤 2018/02/16 1,731
780784 숙모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 선물 별로일까요? 46 ㅇㅇ 2018/02/16 5,720
780783 이제 자유인데요 초4, 2학년 아이들 데리고 어디가면 좋을까요?.. 1 자유자유 2018/02/16 918
780782 애견미용사 자격증 8 버티는 2018/02/16 2,424
780781 평창에 있는사람들 넘 부럽네요 1 ㅡㅡ 2018/02/16 1,455
780780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6 ㅇㅇ 2018/02/16 5,372
780779 내일hot나오네요....무한도전 12 2018/02/16 2,416
780778 혼자 말 많이 하면 자존감 낮은가요? 7 ㅇㅇ 2018/02/16 5,427
780777 80~90년대 당시 대학생들중 운동권 학생들이 다수였나요? 13 엘살라도 2018/02/16 2,859
780776 인간상을 꼬집는 소설이나 영화 추천해주세요 9 영화 2018/02/16 1,866
780775 해외에서 올림픽 시청 은근 많이 하네요 4 ㅁㅁ 2018/02/16 2,286
780774 녹음기 휴대간편한거 있을까요?? 6 ㅇㅇ 2018/02/16 1,345
780773 따스하고 조용한 휴일이예요.. 3 따스한 겨울.. 2018/02/16 1,290
780772 남편. 아들애 체취? 해결방법 없을까요 9 나요 2018/02/16 3,742
780771 베를린에 묻혀 있던 윤이상 유해가 4 통영 2018/02/16 2,161
780770 착색된 상처에 효과있는 연고 있나요 5 ... 2018/02/16 2,909
780769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중학교 보내는게 경쟁력 6 말레 2018/02/16 2,210
780768 혹시 오늘 수입LA갈비 파는곳 있을까요?? 1 .... 2018/02/16 673
780767 정권이 바뀌니... 4 .. 2018/02/16 1,961
780766 가방 어깨끈 가죽이.닳았는데..수선가능한가요. 1 ........ 2018/02/16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