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보다 북한을 우선시하는 정부를 비판한 경북도지사선거 출마 김광림 의원
지난 11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일어나서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겁니다. 새벽 5시경 포항에는 강도 4.6의 지진과 9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는데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은 “포항 주민들은 지진 공포에 떠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저녁에 김여정과 북한예술단 공연을 관람한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가 외쳤던 ‘사람이 먼저다’는 어느 나라 사람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고 강력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은 직접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불안함에 뜬 눈으로 새벽을 지새웠을 시민들이 걱정되어 무거운 마음으로 왔지만, 이재민 분들은 놀라울 만큼 의연하고 차분하셨다. 존경스럽기도 했지만 지진이 일상처럼 된 것은 아닌지 안타까워 마음이 숙연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은 “국무총리가 관계부처의 신속한 대응과 비상근무 유지 지시를 했을 뿐,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 지진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에게는 우리 국민의 지진 트라우마보다 북한이 우선인가?”라며 분개해 하였습니다.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은 “다행히도 시민들의 성숙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포항시민들이 하루 빨리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국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들을 강구하고, 당 지도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북한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를 입은 자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의 말처럼 정부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해주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과 공연을 관람하기 보다는 포항에 발 빠르게 내려가는 것이 더 중요할텐데 참 아쉽게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 같은 분들이 더 많아져, 추후 이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최선의 지원을 하는 환경이 갖춰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