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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해 용의자 자살했나봐요

...... 조회수 : 18,691
작성일 : 2018-02-14 16:02:19

천안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대요.

모텔 주인이 신고했다고 하네요.


IP : 182.222.xxx.3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정 안 가는
    '18.2.14 4:03 PM (223.62.xxx.143)

    죽음이네....

  • 2. ...
    '18.2.14 4:04 PM (223.38.xxx.48)

    그모텔은 왠 날벼락~
    인생이 그냥 민폐네요.
    왜 태어났냐~

  • 3. @@
    '18.2.14 4:06 PM (121.182.xxx.90)

    난 돌려서 말하기 싫음.
    잘 죽었음.

  • 4. ㅇㅇ
    '18.2.14 4:06 PM (124.59.xxx.56)

    잘죽었다..싶긴한데 ㅎ

    죄값치르고 사는게 나을텐데 왜저럴까 싶기도

    꼬시네요 쓰레기놈..

  • 5. ...
    '18.2.14 4:06 PM (61.79.xxx.62)

    ㅉㅉ도 아까운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

  • 6. ...
    '18.2.14 4:07 PM (61.85.xxx.10)

    한푼어치의 동정도 아깝네요.
    죄값은 치루고 죽어야지 살해당한 처자나 그 가족들은 진짜 허망하겠네요...

  • 7. ....
    '18.2.14 4:07 PM (121.132.xxx.12)

    쓰레기.... 죄값 받아야 속이 시원한데.. 죽음으로 끝내는 건 피해자에게 더 큰 죄를 짓는 거라 생각함.

    그 놈은 아무 생각 없었겠지만.

  • 8.
    '18.2.14 4:08 PM (211.195.xxx.35)

    아깝게 간 아가씨가족한테 용서해덜라는 편지라도 하나 썼냐? 나쁜 놈.

  • 9. .....
    '18.2.14 4:14 PM (54.37.xxx.133) - 삭제된댓글

    자살하기 전
    목숨뺏은 피해자에게
    마지막 용서라도 진심으로 빌고 자살 시도했길 바란다.

    다시 태어나면 꼭 여자로 태어나구.

    죽음의 기로에서 당신도 무척 힘들었겠고 삶의 후회가 컸겠지.
    어차피 이렇게 죽어 썩어 문드러질 육신였다면
    죽어서도 비난 받을 육신였다면
    한 번 뿐인 인생, 떳떳하고 보람차게 살아 볼 걸 하구 말이지.

    삼가 명복을 빈다.

  • 10. ...
    '18.2.14 4:17 PM (39.118.xxx.7)

    나쁜 시키
    감당도 못할 놈이 ..
    아휴 진짜

  • 11. 왜 죽니, 왜 죽어....
    '18.2.14 4:1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넌 그냥 가면 안 되
    여기서 처벌 받아야지
    끝까지 고통 받아야지!!!

  • 12. 미친 놈
    '18.2.14 4:25 PM (175.211.xxx.77) - 삭제된댓글

    사람을 죽여 놓고 걸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나

    살해당한 아가씨 불쌍해서 어쩌나 에휴

  • 13. 미친 놈
    '18.2.14 4:26 PM (175.211.xxx.77)

    사람을 죽여 놓고 걸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나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 때문에 한가정이 망가졌네요...
    살해당한 아가씨 불쌍해서 어쩌나 에휴

  • 14. 죽어서라도
    '18.2.14 4:27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피해 여성에게 사죄하길
    그 벌 제대로 받길
    피해 여성의 가족에 위로를 보내요 힘내시길.ㅜㅠ

  • 15. 면세점서 웃으며 물건사드만
    '18.2.14 4:42 PM (115.160.xxx.20)

    이십대 진짜 꿈많고 앞으로 팔십년도 더 살 여자를 죽였으니..
    죽어도 영면은 못하겠네요...

  • 16. 한두번이
    '18.2.14 4:48 PM (115.41.xxx.111)

    강간 한두번이 아닐듯
    그전에도 파티 벌여서 여자투숙객 술 먹어 준강간했다잖아요
    이런거 신고 백프로 안하므로 안 걸린 경우도 많을거에요

  • 17. 구속
    '18.2.14 4:50 PM (115.41.xxx.111)

    죄질도 나쁜데 왜 구속을 안 시키고 계속 영업시켯는지 모르겠어요
    판사가 문젭니다 구속영장 청구 안했으면 검사도 문제고

  • 18. 아니
    '18.2.14 5:34 PM (220.116.xxx.156)

    공항통해 빠져 나갔다더니...
    용의자로 방송타고 죄어오니 자살한 것 같네요.
    왜 그러니 죄를 짓나요. 에휴 지 부모는 또 속이 어찌 하나요.
    성경에도 죄 짓지 말라 했거늘...
    그 죄를 어이 갚누.

  • 19. ..
    '18.2.14 7:22 PM (211.205.xxx.3)

    성범죄는 엄단 엄벌만이 지금으로서는 최선 같아요
    그것만이 유일한 교육이고 예방이에요
    그런데 법을 집행하는 곳들도 다를바없다는 비난을 받고 있으니
    더 암담하네요
    준강간혐의인데 다시 그 게스트하우스에서 관리인으로
    일하게 두는건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게 뻔한 일이었을 텐데요

  • 20. ㅇㅇㅇ
    '18.2.14 11:05 PM (211.36.xxx.217)

    생명은 무엇보다 귀하다 생각하던 저도 보면서 잘 죽었단
    소리가 절로 났어요. 독할지 몰라도요.
    26살짜리 여자를 성폭행해 목졸라 죽이고, 당일날
    처 웃던 범인의 씨씨티비 장면을 생각하면 분노가 일어요.
    작년 7월에도 성폭행사건 저질렀다던데 그 인생은
    왜 그 모양이었는지...ㅉㅉ

  • 21. ........
    '18.2.14 11:1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죽으면 그냥 끝인데
    시원하지 않아요.
    살아서 벌받는 괴로움이 있어야 진짜지
    그냥 뒤지면 짜증나죠.
    저번 인천모자 살인사건 며느리도 자살도 그렇고..
    뭐든 살아있을때 족치는 게 중요한거늘..

  • 22. ㅇㅇ
    '18.2.14 11:10 PM (211.36.xxx.57)

    나라의 법과 치안, 범법자 관리가 이렇게 안 되어서
    젊은 여자의 목숨을 이리도 어이없게 앗아가나요.
    나라법에 대한 불신마저 듭니다. 강간과 성추행에 관한
    법률을 더욱 촘촘히 해야할듯해요.

  • 23. .....
    '18.2.14 11:1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죽으면 그냥 끝인데
    시원하지 않아요.
    살아서 벌받는 괴로움이 있어야 진짜지
    그냥 뒤지면 짜증나죠.
    저번 인천모자 살인사건 며느리 자살도 그렇고..
    뭐든 살아있을때 족치는 게 중요한거늘..

  • 24. 삼가명복도 안빌고 싶다는
    '18.2.14 11:42 PM (175.213.xxx.182)

    솔직히 잔인한지 몰라도 그런 쓰레기는 죽는게 나아요.

  • 25. ,,,
    '18.2.15 12:10 AM (175.119.xxx.68)

    그런짓 안 했으면 지도 살고 그분도 살았을텐데 머저리 같이 살다 가다

  • 26.
    '18.2.15 2:47 AM (61.83.xxx.246)

    모텔은 무슨죄 ㅜㅜ

  • 27. 고통스럽게
    '18.2.15 5:32 AM (183.88.xxx.129)

    갔기를..
    죗값치르는거보단 나아요.
    죗값은 고작 몇년일테니.

  • 28. 악마같은 놈
    '18.2.15 9:10 AM (121.191.xxx.158)

    이 놈은 범죄수법이 진화하고 있었어요.
    연쇄살인범으로 발전할수도 있었다 봐요.

  • 29. ...
    '18.2.15 1:39 PM (180.92.xxx.125)

    전국에 행방불명 여성들이 수십만이라는데 이런식으로 강간 살해 당한 여성들 많을겁니다.

  • 30. ..
    '18.2.15 3:00 PM (39.7.xxx.9)

    거기 청소하시는분 더러운 시체 치우느라 욕보시겠네요.
    그리고 몇년전에 제주도에서 40대 여자 여행객이 들판에서 나체 시신으로 발견된 기사 기억나요.
    제주도가 민심 좋은곳이라 가는 곳은 아니죠.
    저 제주도 여행했을때 민박집 아주머니가 제주도 주민들 욕했어요. 정없는 습성이 마치 생쥐같다고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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