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 조카님 아들
그러니까 이제 다섯살인 손주에요
제가 작은 할머니돼어요
만나서 내가 니 할머니야
했더니 할머니 아니래요
그럼 뭐야 아줌마 그러니까 고개릉 절래절래 흔들면서
아가씨 그러는거 있죠 ㅋㅋㅋ
저 올해 50입니다
다들 동안이라곤 하지만
울 잘생긴 조카닮아
손주도 엄청 잘생겼는데
립서비스도 어디 이탈리아서 교육받은줄 ㅋㅋㅋ
완전 빵 터졌었는데 좋아서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달달멘트 날리는 귀요미 이야기해드릴게욯ㅎ
진주이쁜이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8-02-14 10:19:52
IP : 125.190.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주이쁜이
'18.2.14 10:20 AM (125.190.xxx.213) - 삭제된댓글50입니다
2. ㅋㅋㅋ
'18.2.14 10:22 AM (60.247.xxx.34)사회생활 짱이네요
3. ㅋㅋㅋㅋ
'18.2.14 10:26 AM (121.145.xxx.183)아웅 귀엽네요 원글님 계타셨어요
4. 아 뭐야
'18.2.14 10:33 AM (124.199.xxx.14)어린게~앞으로 인간관계는 참 좋겠네요
5. ㅋㅋㅋ
'18.2.14 10:35 AM (116.126.xxx.124)귀여워요 ^^
6. 애기들은
'18.2.14 10:36 AM (175.223.xxx.244)보이는대로 말하죠 ㅋ
5살 제 조카손주?는 제가 머리에
뭔가 쓰고 있을땐 이모라하고
맨머리일땐 할무이라해요ㅋㅋ
제가 염색안한 올백발이거든요 ㅎ7. ...
'18.2.14 10:43 AM (220.78.xxx.101)귀요미 ㅎㅎ
전 어린 조카가
나풀거리는 롱치마 입고 있는거 보더니 선녀라고 ㅎㅎ8. ㅎㅎㅎ
'18.2.14 10:51 AM (211.58.xxx.142)꼬맹이들 때문에 힐링 되네요 근데 애들은 거짓말 안 하는데...^^ 너무 솔직해서 상처 주던데...^^^
9. ㅇㅇ
'18.2.14 10:54 AM (152.99.xxx.38)귀여워요~~ 애기들은 참 보석같은 존재같아요. 어린 조카가 사회성도 있고 보는눈도 있고 앞으로 잘 살듯 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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