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학 축하금은 누구에게 전달해야 하나요? 조카? 그 부모?

누구에게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18-02-14 10:10:11
둘 중 누구에게 주시나요?
저는 일종의 부조 개념으로 그 부모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조카 통장으로 쏴준다고 해서요.
일반적인 경우와 통상적인 행태(?)를 알고 싶어 글 올립니다.
IP : 121.183.xxx.21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4 10:11 AM (119.69.xxx.115)

    금액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요.. 50만원이상 백단위면 부모한테 줘야죠

  • 2. 원글
    '18.2.14 10:11 AM (121.183.xxx.212)

    1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3. ㅇㅇ
    '18.2.14 10:12 AM (49.142.xxx.181)

    그 부모가 보는 앞에서 조카에게

  • 4. 조카에게 주고 부모에게 말한다
    '18.2.14 10:1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

  • 5. ....
    '18.2.14 10:1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조카가 보는앞에서 부모에게.
    손녀와 약속하고 부모 통장으로 보내주던데요 ㅠㅠ

  • 6. ㅋㅋㅋㅋ
    '18.2.14 10:15 AM (211.246.xxx.39)

    9:1로 조카 부모에게 쏴두시라고

  • 7.
    '18.2.14 10:18 AM (211.246.xxx.39)

    섭섭해하십니다 애한테 바로 보내면고생은 엄마도 하는데 ㅋㅋ 그렇다능

  • 8.
    '18.2.14 10:18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저 같음 부모에게 입금하고 조카에게 주라 해요.

  • 9. 원글
    '18.2.14 10:19 AM (121.183.xxx.212)

    입학 졸업 축하금을 받아도 어차피 서로서로 주고 돌려받게 되니까 부모한테 주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저희 애들 졸업 축하금도 어차피 조카가 아닌 형님 부부가 주시게 되니까요...

  • 10.
    '18.2.14 10:29 AM (116.126.xxx.124)

    저같음
    애가 원하는거 제대로 챙겨줄 부모 같으면 부모한테 주고
    부모가 자기들 돈처럼 쓰고 조카가 원하는 건 안해줄 것 같으면 일부라도 애한테 직접 주고.

  • 11.
    '18.2.14 10:31 AM (116.126.xxx.124)

    부모끼리 관계로만 이어갈 거면 부모한테만 주고. (조카가 고마워할 건 기대하지 말아야)
    조카와의 관계도 이어갈 거면 직접 좀 줘야죠
    그 가족 분위기 봐서요

  • 12. 집집마다
    '18.2.14 10:34 AM (1.242.xxx.70)

    다 다르겠지만 우리집은 아이들에게 직접 주셔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보니.
    등록금에 보태야 하는줄알고 있길래 여행비로 쓰라고하니 바로 계획짜서 여행갔다왔네요.

  • 13. 우리도
    '18.2.14 10:37 AM (61.105.xxx.62)

    이번에 대학입학하는 조카 있어서 설에 용돈주려고 하는데 본인한테 직접줄거예요
    이제 성인인데 결혼부조금도 아니고 용돈을 부모님한테 주는건 생각도 안해봤어요

  • 14. ....
    '18.2.14 10:41 AM (110.10.xxx.253)

    부모 보는 앞에서 조카한테 축하 한다면서 직접 주면 되지요.
    받는 조카도 기쁘고 부모도 부조로 알테고..
    통장으로 주는건 의미가 없네요.

  • 15. ..
    '18.2.14 10:42 AM (118.43.xxx.204) - 삭제된댓글

    저는 설명절에 세배돈줄때 축하한다고 말하고
    조카도 성인인데 직접 주는데 함박 웃음으로 좋아했어요
    대학가면 노트북 핸드백 옷등등 사고 싶은것 많잖아요

  • 16. 음..
    '18.2.14 10:46 AM (14.34.xxx.180)

    부모가 보는 앞에서 조카에게

    이런 상황이 안되면

    부모에게 주고 조카에게 전화해서 주었다고 말한다.

    항상 더블첵킹~~~ㅎㅎㅎ

  • 17. 그돈
    '18.2.14 10:50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갚아야하는거잖아요.
    그리고 등록금이든 노트북이든 필요한거 쓰는데 들어가는돈일테구요.
    그돈 갚는게 부모인데요.
    조카보는데서 부모에게 주고, 조카들에게는 오만원에서 십만원 따로 줬어요.

  • 18. ...
    '18.2.14 10:54 AM (116.127.xxx.225)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직접 줄 거면 조금씩만 주면 좋겠어요. 아이는 일단 받았으니 안 내놓으려고 하고 들어가는 돈은 많은데 그건 다 부모 주머니에서 나가고 다음에 또 갚아야 하고 이중고입니다.

  • 19. 등록금에 보태라고 주는 거면
    '18.2.14 11:03 AM (118.222.xxx.105)

    등록금에 보태라고 주는 거면 부모에게 주어야죠.
    그게 아니고 조카 쓰고 싶은대로 쓰라고 주시는 거라면 아이에게 주시고요.

  • 20. 저흰
    '18.2.14 11:08 AM (175.209.xxx.57)

    당연히 조카에게 줬습니다. 100만원 현금으로요.
    조카한테 쓰라고 주는 거니까요.
    부모에게 얼마 받았다고 말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예전에 친지분들께 축하금 받을 때 제가 받았어요.

  • 21. 부럽
    '18.2.14 11:24 AM (211.253.xxx.243)

    대학을 가도 꼴랑 세배돈 오만원 주는 시집을 둔 저로선 부럽기만 합니다

  • 22. 원글
    '18.2.14 11:28 AM (121.183.xxx.212)

    댓글 다 감사드립니다. 부모님들이 보는 앞에서 조카에게 주어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509 머니가최고? 5 돌잔치 2018/02/15 1,155
780508 나경원은 왜 평창에 있지 않고 뉴스공장에 나오는 겁니까? 2 파란 2018/02/15 1,178
780507 전망좋은카페 2 나마야 2018/02/15 927
780506 설연휴에 약을 안가져와서..응급실 약처방 가능할까요? 8 민트잎 2018/02/15 2,329
780505 너무 솔직해 3 웃겨요 2018/02/15 2,044
780504 가족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 文 대통령 설날 인사 7 기레기아웃 2018/02/15 956
780503 코트 추천 부탁해요 4 코트 2018/02/15 1,359
780502 (야! 한국 사회)노벨상과 공범들 / 이라영 1 oo 2018/02/15 631
780501 시어머니를 너무 어려워하는 남편 19 ........ 2018/02/15 6,909
780500 전남친(w) 16 ... 2018/02/15 6,417
780499 남편과의 돈문제? 본심을 드러내네요.. 9 J 2018/02/15 6,421
780498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2일 남.. 3 힘내라 2018/02/15 764
780497 예술대학 나오신 분들 증언 좀 해주세요 18 ? 2018/02/15 4,314
780496 스텐후라이팬을 1 오븐 2018/02/15 1,058
780495 박진희씨 욕은 안했으면.. 27 2018/02/15 6,961
780494 전화 수신차단한 시가사람들.. 12 ㅡㅡ 2018/02/15 5,209
780493 중등졸업 여학생 30만원으로 어떤 졸업 선물을 사면 좋을까요? 4 졸업선물 2018/02/15 1,393
780492 ipl vs. 레이저토닝...어떤것이 8 ... 2018/02/15 4,285
780491 "친일 행위"…인촌 김성수, 56년 만에 건국.. ㅣㅣㅣㅣ 2018/02/15 739
780490 남편이 톡톡거리며 섭섭하다는데요.. 10 .. 2018/02/15 3,330
780489 분유 직구하니 마트에선 아까워서 못 사겠어요 6 .. 2018/02/15 3,003
780488 한국나들이 옷쇼핑할 곳 추천해주세용 교포 2018/02/15 551
780487 아베 "文대통령 방북, 대화 위한 대화로는 의미 없어&.. 20 샬랄라 2018/02/15 1,912
780486 또 귀신놀이 시즌이 돌아 왔나요? 21 .. 2018/02/15 4,940
780485 평창 올림픽 가보신분요 3 평창 올림픽.. 2018/02/1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