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저 혼술중인데

혼술동생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18-02-13 22:58:12
퇴근하고 오랜만에 술약속이 잡혔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났지 뭐예요
그대로 집에 들어가기가 아쉬워 근처에 있는 화로구이집에서 혼술중인데 한시간 정도만 같이 댓글놀이할까요
그냥 오늘 속상했던 일 혹은 소소하게 기분좋았던 일
무슨 일 없었어도 그냥 오늘 하루의 일상이라도 공유해주실 언니 손^^
저는 오늘 날 풀렸다고 해놓곤 너무너무 추워서 손발꽁꽁했네요 ^^
IP : 223.62.xxx.18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3 10:59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언니라고 할까요?

    자기가 막내면 편하긴 하죠

    그렇다고 생존수단으로 하진 맙시다

    나 댁 언니 아닌데...
    여기 원글 언니가 어디?

  • 2. ㅎㅎ
    '18.2.13 11:01 PM (70.68.xxx.195)

    한국의 술집 분위기 특히 닭발굽는 술집 너무 그리워요.
    전 나이드니 술도 맛이없고... ㅜㅜ
    혼술이 좋을때도 많아요 ㅎ

  • 3.
    '18.2.13 11:01 PM (112.151.xxx.197)

    첫댓글... 지못미....

    저도 회식였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집에 왔는데.
    집에 맥주가 없어요 ㅠㅠ 엉엉 ㅠㅠ 슬퍼요 ㅠㅠ

  • 4.
    '18.2.13 11:03 PM (49.167.xxx.131)

    혼술이 부럽네요 50먹은 이 언니도 캔맥주마시며 삶의 허무를 느끼고있어요

  • 5. ㅎㅎ
    '18.2.13 11:04 PM (70.68.xxx.195)

    그러게요 첫댓글....ㅎㅎ
    죽자고 달려들지 말아요~

  • 6. 맥주가
    '18.2.13 11:04 PM (118.217.xxx.229)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좋은데 물론 한번 마심 2,3천cc지만 나이가 드니 담날 옆구리살로ㅜㅜ 며칠 안마심 돌아오긴 하는데 회복이 느리네요 담날 졸음도 오고

  • 7. 고양이 밥주러 나갔는데
    '18.2.13 11:04 PM (211.178.xxx.101)

    이제 날이 많이 풀려서 물 얼 걱정도 덜 되고. 밥주고 돌아서니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던 카오스랑 치즈랑 인사했어요.

    저도 이제 떡라면 끓여 먹는데. 굴짬뽕 맛있네요^^

  • 8. 지못미가 아니라
    '18.2.13 11:04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이 원글 맨날 언니들...하고 올려요

  • 9. 혹시
    '18.2.13 11:0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미용실 동생분 아닌가요 느낌이...

  • 10. ..
    '18.2.13 11:07 PM (119.192.xxx.244)

    첫 댓글 저런 사람은 왜 저러는건지 원..
    상처받지 마세요 원글님
    남편 회식이라고 아직 안들어왔는데 잠 안오네요
    같이 술이라도 한 잔 하고 싶어요

  • 11. T
    '18.2.13 11:0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털어놓을려면 언니들이 편하죠.
    전 언니 해줄께요. ㅎㅎ
    요새 알바하는데 싱숭생숭 하네요.
    엄마가 풀타임으로 일못하고 이틀만 알바중인데 일도 재밌고 돈욕심도 나고 그래요.
    다른 형제에게 간병 나눠하자하고 일하는 시간을 늘려볼까하는데 다른 형제는 기혼에 애도 둘이라 시간 내기 힘들겠죠?
    미혼인 죄로 그냥 제가 해야겠죠?
    에잇.. 쓰다보니 술 땡기네요.
    맥주사러 갑니다.

  • 12. 윗님~
    '18.2.13 11:08 PM (110.8.xxx.57)

    전 5시에 한 번 7시에 한 번 .밥셔틀.갔다오고.. 12시쯤 한 번 더 나가야 하는데 .... 너무 나가기 싫어요 ㅜㅠ 화로구이에서 한 잔 하면 ... 좋을 것 같아요 ... 소주를 못 마셔서 ... 전 일주일에 한 번만 혼자 집에서 맥주 마셔요 . 어제 마셔서 오늘은 참아야 해요 ㅠㅠ

  • 13. 휴..
    '18.2.13 11:09 PM (125.187.xxx.204)

    저 까르보불닭면에 맥주 마시고 싶은데 참을까요 말까요...

  • 14. ㅎㅎ
    '18.2.13 11:11 PM (210.219.xxx.178)

    댓글놀이하면서 혼술 괜찮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15. 레몬즙
    '18.2.13 11:11 PM (59.13.xxx.195)

    어제 먹다 남은 캔맥주 냉장고에 넣어둿는데,,,
    오늘 마시고 잇어요.
    술사러 나가기 싫어서 그냥 김바진 맥주라도 마시고 있어요 슬퍼...

  • 16. ..
    '18.2.13 11:13 PM (182.229.xxx.243)

    전 요가 열심히 하고 와서 몇달 전에 사둔 보졸레누보 와인에 친정엄마가 싸주시준 간장닭조림 안주 삼아 먹고 있는데 운동 안한만 못한게 되었지만 기분은 참 좋네요 ㅎㅎ

  • 17. 원글
    '18.2.13 11:14 PM (223.62.xxx.188)

    첫댓글님!
    저두 쓰면서 그 생각하긴 했어요. 난 누구의 동생인가. 내 언니는 누구인가 ㅋㅋ
    -
    70.68님
    저도 겨우 검색해서 왔어요. ^^ 여긴 참고로 이태원이에요. 언제 놀러오실 일 있으면 좌표공유하겠슴다
    -
    112.151님
    저랑 같은 처지ㅠㅠ 우리 둘이 온라인 벙개라도 했어야 하는데 말예요
    -
    49.167님
    키야 우리 같이 짠할까요? 저는 오늘 처음 마셔보는 송소주 라는걸 마시는 중인데 깨끗한 끝맛이 브라보!네요 ^^
    -
    118.217님
    저두 사실 내일 오전에 중요한 일정이 있는데 이렇게 스릴있게(?) 홀짝홀짝. ㅋㅋ 저도 급 옆구리살이 걱정되긴 하지만 잠시만 미뤄둘래요. ㅋㅋ
    -
    211.178님
    어머낫! 저 방금 숙주라면 시켰는데 찌찌뽕. 요즘 냥이들이 추운지 지하주차장으로 몰려들더라구요.. 안쓰럽게 바라보기만 하고 챙겨주진 못하는 저인데 대신 선한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_^
    -
    110.70님
    저는 언니라고 올린거 첨이긴한데 여기 동생노릇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가보죠? 히히. 만년동생 하고싶은데 어느덧 직장에선 선임대열.. 여기서라도 동생할래요 ㅠ

  • 18. 사과나무
    '18.2.13 11:18 PM (61.105.xxx.166)

    나도 종종 혼술하는데. 계란후라이랑 김치로
    이쁜 혼술동생 ~~
    날 추우니까 조금만 마시고 집에 들어가요
    이 언니 걱정하니까

  • 19. 맥주조아
    '18.2.13 11:20 PM (211.202.xxx.161)

    저도 술 참 좋아하는데..
    집에서 혼술은 하는데 밖에서는 안해봤어요.
    쳐다볼 것 같아 신경 쓰이고ㅠ
    화로구이에 진짜 한잔 생각나네요.
    근데 밖에서 혼술 하면 사람들 안쳐다보나요?ㅎ

  • 20.
    '18.2.13 11:21 PM (1.238.xxx.253)

    동생 오디야~? 언니가 가까?

  • 21. 전..
    '18.2.13 11:21 PM (125.187.xxx.204)

    설렁탕 집에서 설렁탕에 소주 시켜서 혼술 한적 있어요...
    그것도 입구 자리에서.
    물론 사람들이 오며가며 쳐다보더군요..
    즐겼어요.ㅋㅋㅋ

  • 22. 원글
    '18.2.13 11:25 PM (223.62.xxx.188)

    125.190님
    미용실 동생은 누구죠ㅠ 저는 사실 눈팅족 동생이긴 합니다만^^.
    -
    119.192님
    저는 오늘 남편한테 회식있다고 늦는다고 말해놓곤 생각보다 너무 일찍 끝나서 조용히 혼술중이에요.. 키득. 언니(?)를 향해 맘속으로라도 외쳐봅니다. 치얼스~!
    -
    110.8님
    잉 아쉽네요. 근데 저도 소주 한잔도 못마시는 타입인데 오늘 새로 들어왔다는 지리산 함양산 송소주를 개시중(?)인데 오우 맛나요- 혹 담에 파는 곳을 발견하시거든 한번 트라이 해보세요! ^^
    -
    125.187님
    아악 그냥 라멘이었으면 드시라 드시라 했겠는데 까르보..에서 멈춤. ㅠ 좀만 참으셨다 내일 달려욧 ㅋㄷ
    -
    210.219님
    제가 혼술하고 싶었던거지 혼손님이고 싶었던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그리 되어서...에헴. ㅋㅋ 주인분의 왠지모를 부담감을 덜어드리고자(?) 할일 있는척 도망올 곳이 82밖에 더있겠어요 >< ㅋㅋ
    -
    59.13님
    왜때문에 슬퍼요? 님 같은 분을 위해 제가 있지 않숩니까 으하하. 우리 같이 건배!
    -
    182.229님
    운동 안하니만 못하다니요. 정정해주세요!! 이럴려고 운동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잘하셨어요! 맛있으니 칼로리는 0!! ㅋㅋ

  • 23. ...
    '18.2.13 11:30 PM (110.8.xxx.57)

    아... 전 전업주부라 친구들은 애보거나 직장 다녀서 같이 한 잔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제일 부러운게 직장인들 회식이에요 . 직장다닐 땐 회식도 귀찮던데 ... 요즘은 회식다니고 싶어요 ㅠㅠ 지리산 송소주 담에 트라이해볼게요 ~ 좋은 밤 보내세요 ~~~^^

  • 24. 잉2222222
    '18.2.13 11:35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어우 이 동생분 성격 좋으시네~

  • 25. 원글
    '18.2.13 11:35 PM (223.62.xxx.188)

    61.105님
    어머낫 언니의 따스한 말에 이 동생 더 취하겠어요 @.@ 덕분에 기분좋은 목요일밤- 감사해요 언니 헤헤
    -
    211.202님
    일부러 혼술하기 좋은 술집으로 검색해서 왔어요. ㅋㅋ 그리고 슬픈건 쳐다볼 타인이 없어요. 이 가게에 저 혼자뿐이에요. 흑흑ㅋㅋ (댓글 쓰는 사이 다른 손님들이 들어왔는데 단골분들인가요. 덕분에 저는 아웃 오브 안중^_ㅠ)
    -
    1.238님
    언니 왜 이제야 나타났어요!! 이 동생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
    125.187님
    설렁탕 집에서 반주는 예의 아니겠어요? 덕분에 다음번 혼술 장소는 설렁탕집 예약입니다요. ㅋㄷ

  • 26.
    '18.2.13 11:36 PM (219.248.xxx.150)

    집에서 와인 혼술 하려고요. 맥주는 이상하게 혼술하면 맛 없대요.
    안그래도 외로운데 차가와서 그런듯. 뜨뜻 미지근한 와인이 딱이죠.
    화로구이 앞에 모셔두고 원글님과 함께 마시고 싶네요.. 자 치얼스!
    엠병 망한 이번생을 위하여( 저에게만 해당됨 원글님은 찬란한 인생을 위하여 입니닷)

  • 27. 하이네켄
    '18.2.13 11:39 PM (219.240.xxx.5)

    저도 집에서 혼술중요
    원글님 다 드시고 귀가중이신지요 아님 아직??
    혼술 할수 있는 화로구이집이라ㅡ캬하 좋네요
    저희동네는 혼술 할만한 분위기가 없어서
    늘 집에서 해요ㅡ이러면서 매일 한다는건 안비밀ㅋㅋ

  • 28. ....
    '18.2.13 11:44 PM (121.141.xxx.146)

    저도 혼술중 ㅋ
    나이들수록 혼술이 편하고 좋더라고요 술먹고 실수할까 걱정 안해도 되고 남한테 맞춰줄 필요도 없고 맘편해요 ㅋ
    이제 집에 들어가셨을거 같은데 스트레스 풀리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ㅎ

  • 29. 사과나무
    '18.2.13 11:45 PM (61.105.xxx.166)

    혼술 동생 취했네. 오늘 화요일 밤이야. 목요일 아니고...날 추워. 얼른 컴백 홈 퀵퀵

  • 30. ..
    '18.2.13 11:47 PM (175.114.xxx.133)

    저도 집에서 혼술중이에요
    오늘은 회사에서 법인카드 잘못써서 벌금90만원 물어내라고 하고 거래처에 업무상 실수한게 있어서 가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회사내에서도 실수한게 있어서 상사한테 한소리 듣고..이래저래 멘탈 털린 날이네요
    더군다나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시아버지까지 시어머니 편이 되어서 싸우고 있어요 베스트에 있는 막장 시어머니와 병신같은 며늘이 제 얘기거든요
    아..힘드네요 눈물나요

  • 31. ....
    '18.2.13 11:57 PM (121.142.xxx.248)

    며칠 전에 담그기 시작한 막걸리가 아직 발효가 덜 되어서 ㅠ
    자꾸 흘깃거리지만 오늘은 참을게요.
    오늘이 목요일같은 화요일 맞죠.
    내일만 나가면 공휴일이니..^^
    적당히 마셨으면 이제 집으로~

  • 32. ㅇㅇ
    '18.2.14 12:01 AM (220.116.xxx.52)

    원글님 매력쟁이

    전 이런 매력쟁이랑 술 한잔 하고 싶네요

    사는 게 뭘까 정말 사는 건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나한테 진실하게 살고 싶네요

    내가 원하고 꿈꾸는 거 나한테 해주고 싶은데

    게으르고 의지가 약할 때가 있어서 미안해요

  • 33. 원글
    '18.2.14 12:04 AM (223.62.xxx.188)

    110.8님
    마자요! 저도 아으 지겨워 회식- 이러다가도 딱 5년만 지나도 이생활 그립겠다 싶은거있죠. ^^ (5년후 퇴사 예정 확고 ㅋㅋ) 직장인이든 전업주부든 매일매일 같은 일상 챗바퀴같은 오늘 하루도 먼훗날 언젠가 떠올렸을 땐 그립고 간절한 날 중 하루일지 몰라요 그쵸?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언니. 토닥토닥 ^^
    -
    223.38님
    저 쫌 괜찮았어여? 으쓱 ㅋㅋㅋ
    -
    219.248님
    이런 자비로운 언니라고는!! 망한 이번생 하지말고 망한 이번달까지만 해요. 다음달부터는 올해 그리고 내년 그리고 앞으로 언니 인생에 찬란하게 눈부신 순간을 맞이할 때까지 이 동생 맘속으로 총알기도 날리겠어요!! 쓰담쓰담 화이팅- ^^!!
    -
    219.240님
    저 아직 아까 거기... 헤헤. 언니들(자꾸 언니들이래ㅠ 오늘만 봐줘요) 있으니 외롭지 않아서 자꾸만 뭉개고 있네요 ㅋㄷ 저도 밖에서 혼술은 사실 연중행사인데 오랜만에 이런 시간 넘 좋네요.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히히
    -
    121.141님
    맞아요. 보통 술마시고 달아오른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하던데 저는 그냥 취기 오른 제 자신의 기분이 좋더라구요(뭔가 묘사가 이상하지만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셨으리라 믿으며ㅎㅎ) 아직 화로구이집인데 덕분에 기분좋게 막잔하고 들어갈 수 있을거 같아용. ^^
    -
    61.105님
    맙소사......지쟈스ㅠㅠㅠㅠㅠ 저 댓글보고 캘린더 확인했잖아요ㅠㅠㅠ 너무 당당하게 목요일이래;; 아마 내일까지 출근하고 쉬는걸 주말이라 착각했나봐요. ㅠㅠㅠㅠ
    -
    175.114님
    무슨 이런 개떡같은 상황이래요. ㅠㅠ 내맘같지 않은 세상 제기랄! 일 하나가 꼬이면 상황이 실타래처럼 엉키더라구요. 날이 따뜻해진다는 뉴스가 들리니 괜한 추위가 기승이죠. 우리 새해 액땜 한번 거나하게 치른다 생각하고 눈물 닦아요.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 34. 원글
    '18.2.14 12:14 AM (223.62.xxx.188)

    121.142님
    와... 저 사실 오늘 막걸리가 너무 고팠거든요. ㅠㅠ 집에서 담근 막걸리라니 침이 꼴깍. 목요일같은 화요일 맞아요ㅠ!! 하이고 너무 당당하게 역시 술은 목요일이지~~ 외쳤던 내모습 눈감아ㅠ
    -
    220.116님
    아니 글 몇줄로 매력쟁이 소리 들었으니 저 이번생 성공한거 아니에여?? ㅋㅋ 사는게 뭘까 정답은 있는데 다만 하루짜리 정답이네요 쿄쿄. 하루하루 달라지는 인생의 정답들.. 이럴때마다 빨간머리 앤을 떠올려요.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네요.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거니까요”

    같이 놀아준 언니들 감사했어요. 덕분에 이 동생 기분좋게 귀가합니다~~(^-^)// 다음번엔 제가 언니할게요 동생들 혼술할때 저를 찾아주세요 ㅋㅋ

  • 35. ....
    '18.2.14 12:19 AM (220.116.xxx.52)

    매력쟁이 원글님 귀가 조심히 하시어요

    내공이 보통 분이 아니신듯 =)

  • 36. 잉2222222
    '18.2.14 4:02 A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조심히 들어가요 멋진 동생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682 대체 어쩌자고 이 많은 짐들을 이고 지고 살았을까요 4 에휴.. 2018/03/29 3,023
794681 혹시 고양이가 개사료 먹을수도 있나요?? 6 호롤롤로 2018/03/29 2,088
794680 이미 박가최가는 예언이 됐네요 1 ㅇㅇ 2018/03/29 2,784
794679 엠비한테 돈받은 언론인들 아직티비나와요??? 3 ㄱㄴㄷ 2018/03/29 613
794678 사주볼때마다 외국가서 살라네요 11 에휴 2018/03/29 4,494
794677 분양상담일 해보신분 있나요? ..... 2018/03/29 660
794676 나이 많은 사람 앞에서 자기 남편 높이는 거 5 존댓말 2018/03/29 1,440
794675 다카기 마사오가 자신이 부리던 충견을 토사구팽하던 방식 1 ..... 2018/03/29 781
794674 김생민 원칙에 뭐뭐 있나요.. 7 oo 2018/03/29 2,858
794673 아파트관리비는 신용카드 납부가 안 되나요? 8 ... 2018/03/29 2,922
794672 게스트로 나온 손호준 보니 상남자 같은 느낌이 살짝 나네요~ 11 나혼자산다 2018/03/29 4,872
794671 세월호 7시간에 다시 생각해 볼 박근혜 관련 조웅 목사 얘기 ... 2018/03/29 924
794670 남북 "정상회담 4월 27일 개최 합의"(2보.. 4 .. 2018/03/29 757
794669 고인명의 부동산을 명의이전 안하고 계속 두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7 masca 2018/03/29 5,222
794668 팔도 쫄비빔면을 샀는데 너무 매워요. 5 . 2018/03/29 2,026
794667 출산 할 때의 남편 행동. 8 뒤끝 2018/03/29 3,725
794666 반모임을 백화점 라운지에서 했다네요 48 중학생 2018/03/29 25,279
794665 지금 생각해보면 동방신기 나간 그 3인... 34 ..... 2018/03/29 8,783
794664 리프팅 효과 보신 피부관리기 있으세요? 3 선택 장애 2018/03/29 3,750
794663 뒤늦게 유노윤호에 빠져드네요 11 ㅡㅡ 2018/03/29 2,500
794662 아무의미 없다 3 000 2018/03/29 1,059
794661 쉬운 봄반찬 알려드릴께요. 31 마샤 2018/03/29 7,145
794660 여름 흰티 얼마주고 사는게 좋을까요? 4 ... 2018/03/29 1,929
794659 출산하는 친한 동생 부주해야 할까요 7 .. 2018/03/29 1,696
794658 장병 복지 확대에 정태옥, 군대는 거칠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 4 기레기아웃 2018/03/29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