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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희 악담하는 고현정팬들 작작좀 하죠

ㅇㅇ 조회수 : 3,350
작성일 : 2018-02-13 22:20:32


박진희 인스타 그거 당시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라는 프로그램에서 나레이션하는 사진이래요. 순천 법정스님 계셨던 던 곳에서 방송한거 이야기하는거예요


방송국이 그깟 출연로 아끼려고 짤랐다는 댓글보고 실소를 금치못해 글써요. 기사보니 출연료 똑같이 대우해 준다는데?


고현정 짤린 이유는 단 하나예요
프롬프터 쓴거 보고서도 상황판단이 아서시나요?



보통 상대 배우와 독대신을 찍을 때 상대가 연기하는 걸 기다려주는데 고 배우는 자신의 것만 찍고 가버렸다. 또 자신이 찍을 분량을 쏙쏙 뽑아 먼저 다 찍고 가는 경우도 많았다”

드라마에서 예정된 컷을 못찍어 없었던 분량을 급조해 집어넣기도 했다고 밝혔다. 대본은 미리 나와있었지만, 고현정 때문에 예정된 컷을 못찍어 없던 분량을 급조하고 심지어 있었다가 사라진 캐릭터도 있다고 덧붙였다. 
스텦들 증언이예요




세상에 성질 안더러운 탑배우가 몇명이나 될까요?
일에 방해되니 짜른거지 성질 개막장이라도 화면 장악력있고 연기 기똥차게만 잘해서 드라마 잘나와봐요 누가 짜르나.



그렇게 좋으면 고현정 찬양만 하면되지 왜 꼭 누굴 죽이려 들어요?



IP : 39.7.xxx.17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3 10:23 PM (223.62.xxx.232)

    본인이나 그만하죠
    젤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
    올림픽 기간에 이게 무슨 쓸데없는 짓인지

  • 2. 뭣이 중헌디
    '18.2.13 10:23 PM (119.196.xxx.9)

    여초라서 그런가
    마녀사냥 오래가네

  • 3.
    '18.2.13 10:23 PM (118.217.xxx.229)

    고현정 팬들은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해도 판단력을 상실한건지 참 보기 민망할 정도네요

  • 4. ㅇㅇ
    '18.2.13 10:24 PM (1.245.xxx.179)

    대본을 작가가 쓴 대로 주는게 아니고 피디 멋대로 부랴부랴 만들어 준 모양이지. 그러니 그 대사 갑자기 현장에서 언제 외워? 그러니 프롬프터를 달라고 한 거야. 결국 쪽대본을 들이미니까 그게 필요했다는 거니까 피디갑질이 맞지. 애초에 대본하고 다른 쪽대본을 들이미는데 세상없는 아이큐를 보유해도 그걸 현장에서 어떻게 외워?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일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는 카더라 통신이라는게 문제고. 인증 패딩 사진 조차도 없는 허접댓글 하나일 뿐이니 뭐.. 애초에 고현정 스탭글은 패딩 사진이라도 있었어. 그런데 이건 그마저도 없어.

    기사 댓글에 이런게 올라왔네요

    이런식으로 고현정 갈궈서 내좆고
    박진희 대타 꽂아넣었나봐요

  • 5.
    '18.2.13 10:25 PM (223.62.xxx.169)

    이제 리턴 얘기좀 그만좀 하죠
    질려요
    최씨 판결날 도배를 하네요

  • 6. ㅇㅇ
    '18.2.13 10:26 PM (1.245.xxx.179)

    1월부터 의상고르러 다녔다던데요

    어제 출연결정한 사람이 바로 내일 방송에 나오나요???
    이미 전부터 촬영한거겠죠
    그래놓고 계속 고심한다고 언츨질

    심지어 오늘도 박진희 고심한다고 기사나오더만요

    바로 내일 방송에 나온다는 사람이

  • 7. ㅇㅇ
    '18.2.13 10:28 PM (39.7.xxx.174)

    저위에 퍼오는 댓글 수준도 참 ..
    한숨나올 정도네요
    정말 수준이.... 어른들 맞아요?

  • 8. ㅇㅇ
    '18.2.13 10:28 PM (1.245.xxx.179)

    박진희 예전에도
    박예진 내쫒고 그자리 대신 들어가
    그 드라마 완전 폭망했다며요
    박예진 내쫒고 들어가더니
    시청츛 2.7% 꼴아박고 조기종영했다던데

    이번에도 고현정 내몰고 그자리 꿰차고 들어가네요
    극혐임
    남의거 욕심내는 사람

  • 9. 고현정팬을 보면
    '18.2.13 10:29 PM (58.148.xxx.150)

    문빠를 보는거같아요
    종교스러움.

  • 10. 시녀들
    '18.2.13 10:29 PM (58.122.xxx.85)

    올림픽도 못즐기고 안됐다
    박진희 하나잡아 몰고가서 또 뭔 업을 그리 쌓는지...

  • 11. ㅇㅇ
    '18.2.13 10:30 PM (39.7.xxx.174)

    1월부터 의상고른다는 말도 당신들 망상이 지어낸거잖아요
    본사람 있어요?
    증인 있답니까?
    패딩이 인증이 되요
    패딩맨 글만 진리고 기자들이 뛰어다니면 얼굴 이름 소속내고쓰는거 음모고 거짓이예요?
    언제까지 카더라 퍼나를 거예요?

  • 12. 둘다싫어
    '18.2.13 10:31 PM (223.38.xxx.25)

    고씨 박씨 도배를 하고 싶은지
    리턴 시녀들인가
    누가보면 국보급 국민 드라마인줄 알겠네요ㅋㅋ

  • 13. 그래 좋아
    '18.2.13 10:32 PM (223.62.xxx.104)

    불씨를 꺼뜨리지 말자.
    불쏘시개를 계속 넣자

  • 14. ㅎㅎㅎ
    '18.2.13 10:34 PM (119.197.xxx.28)

    진짜 리턴 시녀들...
    안보던 거 재방송 봤네요. 리턴 pd는 핫이슈 만들긴했네요.
    그런데, 드라마가 토 나올것 같아요.

  • 15. 작작좀
    '18.2.13 10:35 P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지들 개싸움에 피튀기던 말던 관심좀 가져 달라고
    대중좀 그만좀 괴롭혀요
    양쪽다 똑같은 것들이 난리를 치네요
    가관이네요
    우리나라 엔터수준이 이건가요

  • 16. ㅡㅡ
    '18.2.13 10:38 PM (1.238.xxx.253)

    고씨보다 박진희씨 더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번 일은 진행되는 과정이 영, 별로네요.

    고현정 하차시키기로 내부 결정하고, 아마 거의 바로 섭외들 시작했을거에요. 믿는 구석없이 배우 하차???

    고씨 하차시키고, 구원투수~ 컨셉으로 나오는 그림이었어야하는데, 여론이 예상과 정 반대니까 당황했을테고,
    그렇다고 박진희씨까지 엎으면 제작진은 진짜 검증 안된 신인 말고는 답 없을테니 매달렸을테고.
    - 이걸 누가 하려고 하겠어요.

    박진희씨는 앞으로 방송국과 관계 고려하면,
    안 한다 못하고 발표 타이밍만 보고 있었겠죠.
    근데 그 사이 계속 방송국 제작진 입장의 기사가 흘러나오면서 여론 간 보는 느낌이 들어 욕은 박진희씨가 먹고.

    박진희씨가 똑부러지고 털털한 이미지로 호감이었는데 이번 일은 이상하게 끼어버린 것도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런데 지금 활동 중인 사람도 아닌데 왜 박진희씨를 그토록 공들여 섭외했을까... 이미지가 고씨랑도 크게 겹치지 않는데.
    이러나저러나 잘해야 본전인 상황이니...
    모르죠 신들린 연기로 상황을 뒤집으려나.
    근데 그러기엔 이미 스토리가 모조리 악벤져스의 누가누가 싸이코자랑으로 흘러갔으니.

  • 17. ㅇㅇ
    '18.2.13 10:40 PM (1.245.xxx.179)

    리턴도 완전 표절이데요
    표절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그대로 베꼈어요

    영화 비밀의 방

    리턴 결말이 알고싶으면 영화 비밀의 방 보세요
    내용 완전 똑같아서 리턴 보지말고
    영화 비밀의 방 다운받아서 보세요

    여기 비밀의 방 내용 있는데
    이거보면 한은정 살인범은 신성록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nbonfd&logNo=220500059223

    작가나 피디나 기본 양심이 없는 사람들
    남의 작품을 그대로 도적질하고도 너무 뻔뻔해요

  • 18. 고씨관심없던나도
    '18.2.13 10:42 PM (223.39.xxx.3)

    이번건으론 불쌍해보일정도
    매일 나오는 방송사pd언플하며
    박진희간보는거까지
    어차피첨부터정해놓고 사람하나매장시키네

  • 19. 어머
    '18.2.13 10:47 PM (218.236.xxx.162)

    드디어 고현정팬 문빠로 모는 댓글 등장
    고현정팬 응원하고싶네요

  • 20. //
    '18.2.13 10:48 PM (223.33.xxx.168)

    박배우를 훨씬 더 좋아 했어요
    뭔가 야무져보이고 깔끔해 보여서
    근데 이번건은 평소 재수없어 했던 고배우가
    넘넘 불쌍하게 보여요
    왜이리 측은지심을 자극하게 몰아세우나요
    참나 작전 잘못 세운듯
    오히려 이 스토리로 드라마 만들면 대박날듯

  • 21. 쓸개코
    '18.2.13 10:48 PM (218.148.xxx.179) - 삭제된댓글

    218님 위에 한사람은 문지지자들 늘 욕하는 사람이라서요..

  • 22. 고씨는
    '18.2.13 10:55 PM (1.20.xxx.158)

    저러는게 카리스마인줄
    착각하는듯

  • 23. ????
    '18.2.13 10:55 PM (117.111.xxx.242) - 삭제된댓글

    ??????????~???~???

  • 24.
    '18.2.13 10:56 PM (223.33.xxx.156)

    제가 동정심이 많은가봐요
    사람을 너무 구석으로 모니까 측은한 마음이 생기네요
    졸지에 시녀 되었네요

  • 25. ㅡㅡ
    '18.2.13 10:56 PM (1.238.xxx.253)

    저도 박진희씨 십 몇년 전 비단향꽃무에서
    아련과 씩씩을 오가는 캐릭터와 연기 참 좋았는데..

    이 번 일은 당췌 왜 그리 된건지.
    처음 기사 나왔을 때, 여론 그리 나쁜 걸 봤으면
    그때라도 과감히 틀지.
    한편으론 제작진 측에서 박진희씨 발목잡으려 미리 기사 흘린 것도 같고..

  • 26. ...
    '18.2.13 10:59 P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저런 배우 없다고 봐요.
    고현정 하차하기도 전인 2주전부터 임산부도 할 수 있어요~
    정말 성심성의껏 열심을 다하는 모습에
    다들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박진희씨는 고현정은 쨉이 안되는 그런 대범하고도 발빠른 대스타 다운 모습이 있어요.
    박진희씨! 앞으로도 쭉 지금 같은 감동스런 행보들 부탁드려요.

  • 27. 하이디
    '18.2.13 11:00 PM (183.103.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 이런 볼 가치도 없는드라마에
    배우들이 아깝고
    왜 계속 방영하는지가 의문이네요 .

    그리고 어느배우든
    배우 죽이기들 심해요 여기 .

    배우한테 넘 바라는게 많은거죠 .
    외모 ,멘탈 , 심지어 과거 ... 까지 .
    이런것들이 드라마나 영화보는데
    그렇게 까지 이입이되나 싶고 ...

    너무들하시는것같아요 .

  • 28. ..
    '18.2.13 11:01 PM (175.223.xxx.171)

    근데 이런 상황에서 박진희가 안한다고 틀면 리턴 다른 배역맡은 배우들과 스텝은 뭐가 되죠??

  • 29. ㅡㅡ
    '18.2.13 11:03 PM (1.238.xxx.253)

    사람들 맘이 다 비슷한게 일종의 언더독 효과처럼,
    고씨에게 상황이 몰려갈수록 약간의 동정도 들테고
    근데 무엇보다 그 동안 방송국으로 대표되는
    조직의 갑질~ 에 그만큼 치를 떨었다는게 아닐까싶..

    연예계 PD가 사실 갑질 이미지가 엄청 강하잖아요.
    영화 드라마 소재도 잘 나오고.

  • 30. ㅋㅋ 윗님아
    '18.2.13 11:06 PM (39.112.xxx.143)

    박진희비꼬는걸 참재미있게표현했네요~
    하긴 뜰려면 그정도는해야 잽싸게뜨지...
    암튼 이번박진희하는것보고 연예인들에 대한이미지는
    허상이었다는거...
    남밟고올라가야 뜨지
    임산부면좀 좋은것만보고 듣고해도 부족함이없을텐데
    참 그렇네

  • 31.
    '18.2.13 11:08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리턴에 배우가 고씨만 있나요
    이렇게 질질 끌어봤자 어차피 욕은 고씨가 먹게
    되어있어요
    다른배우들은 등신인가
    아무나 들어가서 빨리 끝냈음 좋겠어요

  • 32. 고만해요
    '18.2.13 11:35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리턴 제작진이나 고씨나 박씨나 다 그나물의 그밥이고
    우덜보다 더 잘사니

  • 33.
    '18.2.13 11:44 PM (125.130.xxx.189)

    고씨 아중마가 그냥 가버려서 고씨 씬에 대역이 등 돌리고 연기하게 해서 채워 넣기 까지 했다는데 내가 피디라도 열 받았을거예요
    이번 방송사 처리는 잘 한걸로 박수치고요
    잘 안 본 드라마인데 열심히 봐줄려고 해요
    피디나 스텝들이 불쌍하고 조연 배우들도
    고현정 없이도 잘 할 수 있고 그렇게 노예처럼
    끌려 다닐 필요 없다는걸 확인시켜주고 싶어서요ㆍ 리턴 시청률 더 오르고 성공하길 바래요.

  • 34. ㅋㅋ
    '18.2.14 12:02 AM (119.197.xxx.28)

    피디 성공~
    이젠 고배우랑 박배우 싸우는 걸로 시선 돌림.

  • 35.
    '18.2.14 12:17 AM (61.83.xxx.246)

    고현정 관심도없었지만 입에거품물고 고현정 욕하는사람들보니 징글징글하단생각이 먼저 드는건 사실이네요

  • 36. ??
    '18.2.14 4:44 AM (175.223.xxx.224)

    고현정 관심도 없는데 고현정 쉴드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 37. 관심도
    '18.2.14 5:07 AM (98.200.xxx.46)

    없었던 사람도 징글징글할 정도로 몰아부치는데
    다 짜논 각본대로 사람들이 고현정 욕하고 박진희를 구원투수로 봐야돼는데
    그게 안되니 아주 발악을 하는 듯.
    정말 박진희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사람이 다시보여요.
    고현정은 아무 관심없었는데 정말 사람 괜찮아보이고.
    방송국이랑 기레기들이 돈모아 열일했네요. 나같은 사람생각도 바꿔주고.

  • 38.
    '18.2.14 6:05 AM (121.159.xxx.11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고씨 시녀들이 처음엔
    고씨가 아무 잘못없고
    제작진 피디잘못으로 몰고가더니
    하나하나 사실관게 드러나고
    인성 드러운거 다 밝혀지니까
    쉴드칠수도 없고 이제는
    리턴 망하라는 심뽀로
    드라마 깎아내리고 욕하고
    거기다 박진희 욕하고 깎아내리기
    바쁘네요 ᆞ완전 미친 시녀들이네요
    저 시녀들 때문에 조용히 하차하고
    끝났을 일이 고씨 그동안의 갑질고ᆢ
    행동 말등이 하나하나 드러나면서
    완전 누더기 만들었네요
    아마 방송 제작자들 사이에서
    퇴출 명단 1호로 낙인찍혀서
    연예계에서 사라질것 같네요

  • 39. 저 위에
    '18.2.14 6:25 AM (117.111.xxx.54)

    고현정 편드는 사람들
    딱 하루만 고현정과 같이 있어보라고 하고싶어요
    (고현정과 같이 일해봤던 사람으로서..)

  • 40. ㅇㅇ
    '18.2.14 7:57 AM (223.33.xxx.85)

    위 두사랑은 제작진인가요? 아님 피디?
    방송가 사정을 어찌 그리 진ᆞㄹ알아요?

    그리고 현재 고현정 매니저나 스텝들 10년넘게 같이 일한다고 하던데
    저런 거짓 루머로 고현정 죽이녀고 발악을 하니 사람들이
    제작진이 징글 징글한겁니다

  • 41. 실제로
    '18.2.14 10:11 AM (116.126.xxx.124)

    실제 고현정 성격이 어떻든 관심없어요
    고현정이 우병우 이명박 삼성 이슈덮기에 이용되고 있는 건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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