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킹노아 김은경 요리연구가 돌아 가셨다고 하네요 ㅠ.ㅠ
1. 젊으신 분 아니예요?
'18.2.13 4:29 PM (211.177.xxx.4)무슨 일이실까요..;;;;
2. ..
'18.2.13 4:35 PM (58.123.xxx.162)작년 가을에도 쿠킹클래스 하셨다던데
어머나...3. 얼마전까지
'18.2.13 4:37 PM (211.195.xxx.35)방송에서 뵌것 같은데...어휴
4. 세상에나
'18.2.13 4:40 PM (125.178.xxx.37)얼마전 최요비도 나오신것 같은데..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 ㅇㅇ
'18.2.13 5:20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지금 대충 읽고 최요비가 사람인줄 알았는데
최고의 요리 비결.
옴마 음식전문가가 어찌.. 지금 동영상보니 마른분도 아닌거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ㅜ.ㅜ
'18.2.13 5:20 PM (211.186.xxx.176)예전에 쿠킹노아 클래스 들은 적 있었는데 젊지 않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깜네요7. ...
'18.2.13 5:21 PM (61.72.xxx.191)명복을 빕니다
8. @@
'18.2.13 5:22 PM (121.182.xxx.90)알굴보니 누군지 알겠네요...
근데 많이 변했어요...
제가 10년전쯤에 여기저기 매체 통해서 볼땐 날씬하고 똑부르져 보였는데.....넘 많이 변했네요...그래도 차분해 보이시네요...
건강에 문제 있었나요??? 안타깝네요.
좋은데 가시길 빌어봅니다.....9. ..
'18.2.13 5:30 PM (116.127.xxx.250)어머 젊으신분이 ㅠㅠ
10. ㅜㅜ
'18.2.13 5:34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정말인가요?
저 옛날에 수업도 들었는데?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11. 시크릿
'18.2.13 5:47 PM (119.70.xxx.204)아니왜
이분책 우리집에 몇권이나있어요ㅜ
아들하나밖에없는걸로아는데
어째요ㅜㅜ12. 요리
'18.2.13 5:50 PM (1.252.xxx.78)좋은 요리연구가분들이 한 분 두 분 돌아가셔서 안타까워요.
몇 년 되었지만 윤정진님, 최신애님도 돌아가셨을 때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현재 암투병중이신, 예전 탤런트 출신 정신우님도 여러 해째 투병 생활과 항암 밥상 등을 블로그에 올리고 계신데 쾌차하시면 좋겠어요.13. 채소소믈리에
'18.2.13 6:31 PM (220.121.xxx.134)유명한 분이시죠. 전에 남편분을 뵌적 있는데 부인과 같이 일하시고 좋아보였어요.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4. 헉
'18.2.13 6:54 PM (39.7.xxx.202)너무 놀랐네요....저도 그분 수업 꽤 오래 들었고
얼마전에 최요비에도 나오셔서 반갑다 했는데...
슬프네요 ㅠㅠㅠ15. 남편분도
'18.2.13 7:04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완전 멋쟁이고 일반임에도 기업은행 씨엡에도 나오신 분이셨는데...
요리연구가 분들이 스트레스나 업무강도가 높은가 편찮으셔서 일찍 세상 뜨시는 분들이 많네요.ㅠㅠ
요리연구가라고 하기엔 그럴지 모르지만 나물이님도 그렇고요,..16. 정말
'18.2.14 12:17 AM (211.59.xxx.161)상큼하고 남편분 엄청 멋있고
느낌 좋은 분이셨는데.... 젊으실텐데
사진 찾아보고 3-4년새 변한 모습보고
아프신건가 했네요~
가슴이 아프네요~
세상에서 맛있는 요리 가르치시느라
애쓰셨고~ 하늘에서 평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