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친척들끼리 자랑질 너무 짜증나요.
작성일 : 2018-02-13 14:53:19
2506834
누구는 어느대학에 입학했네...
어디 시험에 합격했네..
어디에 집샀는데 많이 올랐네..
온갖 자랑질 듣고 있다가 .. 자괴감 들거 생각하니..
친척들도 만나기 싫으네요..에휴..
IP : 110.70.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네요
'18.2.13 2:5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남편 형제들이 다들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소리 좀 들어보고 싶어요.
애들 공부도 다 바닥이라 물어보는것도 기분나빠함ㅠ.ㅠ
2. 모지리들 같아요
'18.2.13 2:59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안가요. 안보니 편하고 좋아요
3. ᆢ
'18.2.13 3:01 PM
(58.140.xxx.212)
한턱 내라고 하세요
4. 고
'18.2.13 3:21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시조카는 좋은 대학 합격했고. 저희 애는... 축하는 하는데 미운 시누이가 입방정 떨 것 생각하면...평상시에도 시끄러은 시장판에서 말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꼴도 보기 싫어요.
5. ...
'18.2.13 3:25 PM
(210.90.xxx.171)
노인분들 자식자랑들과 친척끼리 자랑경쟁 별루에요..자식이 다 잘 풀리는 경우는 드물텐데 속상한 상대방 앞에두고 그런 자랑들을 하고 싶을까 싶어요...공감능력이 그리 떨어지는지 ㅜㅜ
6. ᆢ
'18.2.13 3:30 PM
(116.120.xxx.165)
어찌보면 가족들간 경쟁이 젤루 심하고 무서운거 같아요 ㅜㅠ
7. 건강
'18.2.13 3:44 PM
(14.34.xxx.200)
집에서 한존재하신다면
자랑들 작작하세욧!!!한마디
8. 대다수 노인의
'18.2.13 5:29 PM
(124.53.xxx.131)
특징이죠.
지인이 입만 열면 본인 애들 자랑에서 바로 아랫동생자랑으로 넘어가더니
요즘은 그 아래 동생 자랑을 그리 하네요.
소재는 딱 두가지,
돈걱정 없다 자식들 학교 잘갔다.
아니 누가 물어 보기나 했냐고...푼수
처음엔 좋겠다 했더니 이젠 지겨워서 얼굴 보이면 안마주치고 싶어 아예 돌아서 가네요.
늙지도 않은 여자가 갑자기 할머니로 보여 딱 스톱하려고요.
9. ..
'18.2.13 5:35 PM
(121.181.xxx.135)
입만 열면 자식자랑, 돈자랑 하는 사람들 할얘기가 그리 없나봐요.
평소에 다른것에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입만 열면 자랑질일까요.
10. ᆢ
'18.2.13 7:34 PM
(175.117.xxx.158)
죽을때까지 ᆢ따라다녀요 비교질ᆢ시집장가 집을샀네. 자식ᆢ일까지
맘을 비우세오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79516 |
Gm 공장이 폐쇄 되면 쉐보레 차는 어떻게..?? 5 |
... |
2018/02/13 |
2,934 |
779515 |
카톡으로 설날 복주머니가 도착했습니다 라고 왔던데 2 |
.. |
2018/02/13 |
1,438 |
779514 |
명절이라 시댁얘기~~ㅎ 13 |
ᆢ |
2018/02/13 |
3,709 |
779513 |
부었을 땐, 무조건 굶어야하나요? 7 |
퉁퉁부어 막.. |
2018/02/13 |
1,776 |
779512 |
탕수육 시켰는데 질기기가 고래심줄같네요 3 |
돈아깝다 |
2018/02/13 |
967 |
779511 |
구호 가면 뒤 위선..옥스팜 '성매매'에 쏟아지는 추가 폭로 |
..... |
2018/02/13 |
2,012 |
779510 |
정말 다른때는 이해하겠는데 새벽엔 미쳐버리겠어요 2 |
ㅊㄱㅅㅇ |
2018/02/13 |
2,144 |
779509 |
구형,1심,,, 이런거 6 |
근데요? |
2018/02/13 |
1,176 |
779508 |
로맨스 말고..뜨거운 감동주는 드라마 있을까요? 11 |
눈물치유 |
2018/02/13 |
1,651 |
779507 |
만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 금방 결혼하신 분들... 28 |
.... |
2018/02/13 |
7,512 |
779506 |
아.. 집안 정리 ..한도 끝도 없네요ㅠ 9 |
설 준비 |
2018/02/13 |
5,866 |
779505 |
시댁갔다가 손님 맞아야 하는데 음식추천해주세요 4 |
... |
2018/02/13 |
1,493 |
779504 |
쿠킹노아 김은경 요리연구가 돌아 가셨다고 하네요 ㅠ.ㅠ 14 |
ㅡ.ㅡ |
2018/02/13 |
9,479 |
779503 |
돌잔치 안하고 11 |
... |
2018/02/13 |
3,486 |
779502 |
자매 or 남매간에 우애 좋으신 분들 21 |
우애 |
2018/02/13 |
4,853 |
779501 |
미국이 전제조건없는 북한과 대화하겠다. 문대통령 덕분 1 |
... |
2018/02/13 |
721 |
779500 |
강훈·정동기, MB 사건 변호 위해 법무법인 바른 퇴사 3 |
기레기아웃 |
2018/02/13 |
1,135 |
779499 |
뭐만 먹으면 엄청나게 배에서 소리나 나요.... 5 |
자취생 |
2018/02/13 |
3,463 |
779498 |
저는 시어머니가 주무시는걸 본적이 없어요 18 |
ㄹㄹㄹ |
2018/02/13 |
8,339 |
779497 |
최순실 선고 34 |
언제 나오나.. |
2018/02/13 |
3,829 |
779496 |
귀뚫고 항생제 며칠 먹으면 될까요? 10 |
.. |
2018/02/13 |
6,747 |
779495 |
국립정신건강센터 (중곡동)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4 |
정신 |
2018/02/13 |
1,493 |
779494 |
큰 노력 없이 타고난 재주로 밥벌이 하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8 |
? |
2018/02/13 |
2,886 |
779493 |
명절때마다 키작다는소리 정말 듣기싫어요 31 |
명절시러 |
2018/02/13 |
5,545 |
779492 |
엽산 합성엽산이 나쁜거에요? 3 |
... |
2018/02/13 |
1,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