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에 물 석회질 많나요?...
1. ...
'18.2.13 9:1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유럽 물 석회질이야 유명한 거고...
어떤 사람은 피부가 뒤집어지기도 하고
제가 아는 사람은 아토피 심했는데 유럽에 가 살면서 낫기도 했고...
케바케입니다2. 원글
'18.2.13 9:25 AM (121.135.xxx.185)샤워기 헤드에 끼우는 필터? 이런거 사가지고 가면 괜찮을라나요? ...
3. ..
'18.2.13 9:39 AM (118.42.xxx.241)아무래도 좀 낫겠죠... 유리컵에 수도물 받으면 뿌옇게 하얀 가루가 들어있는게 유럽물이에요..
물 사먹는 이유가 분명히 있죠..
거기가 좀 건조하기도 하고 물도 그렇고 해서 피부건조증이 심해졌던 기억이 나요.. 전 좀 건성피부거든요.
피부염이면 비슷한 증상 아닌가요..건조하고 가렵고? 잘 모르겠지만..
거기 마스크팩 거의 없고 있어도 엄청 비싸니 팩 많이 가져가서 하시고 보습제 좋은걸로 가져가서 퍽퍽 바르고 하셔야 할듯해요..4. 원글
'18.2.13 9:49 AM (121.135.xxx.185)으...왠지 그냥 여행 포기하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한때 피부땜에 은둔생활도 한 적도 있던지라 ㅠㅠ
5. 여행갔을때
'18.2.13 9:49 AM (112.215.xxx.246)먹는물은 사먹
샤워나 세안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예민한 사람은 트러블 있을수도 있겠네요6. ...
'18.2.13 10:01 AM (61.74.xxx.163)피부염때문에 여행 포기하기는 아깝네요.. 샤워기 필터 있으면 가져가시고
평소에 다니는 피부과에 한번 물어보세요.
제 경우는 겨울에 피부가 건조해서 온몸에 바디로션 바르는데
유럽 2년 거주 중에 문제 못 느꼈어요. 미국 거주 중에는 트러블 있어서 보습에 더 신경 썼구요.7. ....
'18.2.13 10:17 AM (221.147.xxx.19)보름전 독일 다녀왔어요.
물 좋았어요. 매일샤워했는데 먹는물은 사먹구요.
걱정안하셔도 될듯.
전혀 못 느끼고 옴.8. 주리맘
'18.2.13 4:19 PM (219.255.xxx.117)체코로 교환학생 간 우리딸 한국에서는 여드름으로 몇달에 한번은 피부과 가서 치료 받고 화장품도 여드름전용으로 사용했고 고생 많이 했는데 간지 2주 밖에 안되었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 졌다고 사진 보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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