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만여행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8-02-13 08:29:45
현재 날씨가 26~ 35 도라는데 검색해보니 밤엔 춥단 글이 많네요 옷을 싸려니 두사람 옷이 트렁크로 한개 가득이네요 ᆞ반팔은 한벌 준비했는데 ᆢ더 있어야겠죠? 핫팩 수면바지도 넣었다는ᆢㅎ
IP : 223.62.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괄량이삐삐
    '18.2.13 9:34 AM (223.33.xxx.192)

    2주전에 다녀왔는데, 대구에서 입던옷 그대로 입고 다녀도 추웠어요.
    쨍한 추위가 아니라 스며드는 한기~ 온도는 13~15도인데 어찌나 춥던지. 호텔이나 버스에도 난방이 안되서 목도리 둘둘 감고 다녔네요.
    타이페이 북부쪽~ 그래도 혹시 모르니 얇은 패딩도 하나 챙기세요.
    즐겁게 잘다녀오세요~^^

  • 2. ㅇㅇ
    '18.2.13 10:04 AM (1.251.xxx.83)

    딸이 대만갔다가 어제 왔어요.
    경량패딩, 바바리코트, 경량보다 조금 더 두꺼운 짧은패딩, 라이더 재킷.
    겉옷은 이렇게 갖고 갔는데 충분했어요.
    추위 많이 타는 앤데.
    예스진지투어는 바닷가라 좀 더 추웠다고 하고 단수이도 바닷가에다 비와서 추웠대요.
    스카프 감고 다녔대요.
    핫팩은 따로 안 갖고 갔구요.
    박물관, 중정기념관 등 시내 다닐 땐 샬랄라 원피스에 라이더 입고 다녔어요.
    비오면 더 춥다고 하니 경량패딩이나 조끼입고 겉옷입으시면 충분할 것 같아요.

  • 3. 오잉
    '18.2.13 11:27 AM (39.7.xxx.64)

    1월에 다녀왔어요. 현지인들도 다 패딩입고 다녀요. 문제는 밤에 잘때 춥다는 거예요. 대부분의 호텔이 난방 시설이 안 되어 있어요. 제가 간 곳은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천정형 냉난방기여서 따뜻한 바람이 나왔어요. 하지만 리모콘이 한자로 되어 있어서 어떤 분들은 같은 호텔이었는데도 온풍 안나오는 줄 알았대요. 리모콘을 자동이나 온풍으로 해 놓고 온도를 가장 높게 올려보세요.

  • 4.
    '18.2.13 9:18 PM (223.62.xxx.222)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283 방금 흑산도 홍어 글올린거 분란글임... 지적하자 바로 지우고 .. 5 ... 2018/02/13 625
779282 북한은 참지않긔.jpg 이거 보셨나요ㅋ 9 zz 2018/02/13 2,755
779281 북 대표단 보고받은 김정은, 화해·대화 분위기 더욱 승화시켜야 11 기레기아웃 2018/02/13 1,540
779280 유럽에 물 석회질 많나요?... 8 ㅂㅈㄷㄱ 2018/02/13 2,239
779279 음악 여쭤보려고 들어왔어요 3 .. 2018/02/13 423
779278 18년식 그랜저 몰아본 소감 11 땅지맘 2018/02/13 4,052
779277 고현정 담배피면서 강의했네요 75 담배를 2018/02/13 35,203
779276 평생 이사한번 못한것도 ᆢ답답하네요 6 2018/02/13 2,105
779275 한의원) 반포/잠원/서초에 진맥 잘 짚고 보약 잘 짓는 한의원 .. 8 한약 2018/02/13 1,836
779274 중학교 입학하는데요 11 ... 2018/02/13 1,303
779273 대만여행 4 2018/02/13 1,382
779272 대상포진 때문에 미치겠네요 5 ㅇㅇㅇ 2018/02/13 5,064
779271 원룸 입주자가 협조를 안해요. 4 이럴땐 2018/02/13 2,297
779270 DJ 뒷조사 이현동 전 국세청장 구속..검찰 수사 확대 3 기레기아웃 2018/02/13 588
779269 후쿠오카 여행 13 봄날씨 2018/02/13 3,480
779268 전기밥솥 없는 집, 저희뿐인지요? 30 복지카드 2018/02/13 5,107
779267 대검찰청, 최순실‧전두환 재산 추적 범죄수익환수과 신설 4 기레기아웃 2018/02/13 610
779266 오목한 안마기 보신적 있으신가요 안마 2018/02/13 239
779265 손주는 무조건 너그러운 마음으로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9 육아 2018/02/13 3,284
779264 차가 저를 밀었네요 9 눈길 2018/02/13 4,228
779263 전설의 샘물교회 사건 총정리...jpg 3 퍼옴 2018/02/13 4,609
779262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걸 무엇으로 확신할 수 있었나요? 3 사랑 2018/02/13 2,218
779261 몇일전에 어머님께 다 제 죄라는 말 들은 사람입니다 명절에 어떻.. 129 .. 2018/02/13 16,619
779260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4 엄마 2018/02/13 2,374
779259 해외사시는 전업주부님들..일하고 싶어요 9 미루 2018/02/13 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