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 경우에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감사합니다
1. ..
'18.2.12 9:22 PM (49.170.xxx.24)2번이요.
2. ...
'18.2.12 9:25 PM (209.52.xxx.108)저도 2번이요
3. 1버
'18.2.12 9:26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당떨어지면 힘들어하시고
중간에 부모는 아이 기다리며 눈치보고
그냥 먼저드시게하는게 속편해요
어른들 식사시간되면 먼저드실지 여쭤보세요
간단하게 요기하시고 기다려서 같이 먹으면 좋을것같은데
나이드셔서 잘 못참으시더라구요4. 2번
'18.2.12 9:26 PM (112.186.xxx.156)2번입니다.
오다가 교통상황이나 길이 막혀서 늦어질 수도 있고
어른들의 일정은 원래대로 하는게 서로 불편하지 않아요.
식사 끝날때까지 오지 않으면 따로 차려주면 되는거죠.
뭘 손주 올때까지 여러 사람들 먼산 쳐다보고 다들 굶고 멀거니 있나요...5. 2번이네요
'18.2.12 9:27 PM (110.14.xxx.175)'18.2.12 9:26 PM (110.14.61.175)
당떨어지면 힘들어하시고
중간에 부모는 아이 기다리며 눈치보고
그냥 먼저드시게하는게 속편해요
어른들 식사시간되면 먼저드실지 여쭤보세요
간단하게 요기하시고 기다려서 같이 먹으면 좋을것같은데
나이드셔서 잘 못참으시더라구요6. ..
'18.2.12 9:37 PM (124.111.xxx.201)애가 상전도 아니고 식구들이 배 곪며 기다려야 하나요?
어른들 때 되면 드시고 애는 오면 먹고.
인사 나누고 얼굴 보는게 명절의 주 목적이죠.7. ...
'18.2.12 9:3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2번이요
8. 2번...
'18.2.12 9:53 PM (128.134.xxx.9)막말로 얼굴보는게 좋은거지 꼭 동시에 밥을 같이 먹어야하나요?
9. 2번
'18.2.12 9:5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걍 오는 거죠
조부모 보러.
너무 의미 부여하고.격식 찾으면 힘들어요10. 에효
'18.2.12 9:59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2번이죠
나이들어서 고집 부리지 맙시다
저도 나이든 사람인데
이상하게 사람들이나이들면 고집부리게 되더라구요11. T
'18.2.12 10:0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2번이요.
12. 전 님편
'18.2.12 10:07 PM (222.233.xxx.3)30분 상관인데 기다렸다 먹어야죠
요즘 먹방이 그렇게 인기 있는 이유가?
먹는게 그만큼 큰 관심사고 재미고 화기얘애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많이도 아니고 30분인데 기다려야죠.13. ㅡㅡㅡ
'18.2.12 10:11 PM (116.37.xxx.94)2번이요..
14. ....
'18.2.12 10:20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저도 1번이네요
명절이라고 잊지않고 할머니할아버지 뵙겠다고 찾아 오는게 대견하고 예쁘네요
할머니가 30분 차이니 조금더 기다렸다가 먹자고 하면 좋겠어요15. 1번요
'18.2.12 10:24 PM (221.167.xxx.91)밥 같이 먹으러 오는건데 한 시간 못기다리나요
16. 당근 2번
'18.2.12 10:30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어른들 식사시간 예민해요. 평소에 사정에따라 들쑥날쑥 먹어 온 사람들과 또 달라요.
17. 1번요
'18.2.12 10:31 PM (175.208.xxx.55)하루 늦게 드셔도 되죠
간식 좀 드시고 허기지지 않게 기다리면 되죠18. 제가 손자라면
'18.2.12 10:45 PM (223.39.xxx.249)다들 그것도 웃어른들이 나 하나 때문에 식사도 못하고 기다리신다면 퇴근하고 오는 길이 기쁘다기보다 부담스러워서 헐레벌떡 오게 될 듯 해요 거기다 길이라도 막히면 이건 좌불안석....넘 눈치보이고 연락해야하고....
부담없이 와서 기쁘게 얼굴뵙고 세배드리고 혼자 맘편히 밥 먹고 싶어할 것 같네요
기다리시는 어르신들도 힘드실 것 같아서 2번이지만
늦게 합류해야하는 손주입장에서도 2번입니다19. 2번이
'18.2.12 10:51 PM (1.241.xxx.222)서로 편하죠ㆍ 솔직히 어른과 같이 밥먹는게 편하나요? 어른들은 제 시간에 드시고 손주오면 맞아주고 천천히 먹으라고 해주고 같이 다과 간단히 먹으면 좋겠네요ㆍ
무슨 대회도 아니고 회식도 아닌데 뭘 기다리나요‥20. ..
'18.2.12 10:56 PM (222.233.xxx.215)글쎄요 저희집같은경우는 양가 다 손주랑 같이 식사한다고 기다리실분들이라서요 1번이요 평소에 칼같이 식사시간지키시고 약드시고 하는분들 아니라면 여쭤보고 하세요
21. .....
'18.2.12 11:09 PM (118.32.xxx.70)2번이요. 1번이 되면 계속 어디냐고 재촉전화하게 될거예요. 오는 사람 상차리는 사람 다 부담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615 | 경주 동경과월지 근처 저녁식사할만한곳 있을까요? 3 | 경주 | 2018/02/15 | 1,059 |
780614 | 얼마 전에 집 망했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요 27 | 왜 사는거니.. | 2018/02/15 | 23,173 |
780613 | 사진 보관 방법 3 | sky | 2018/02/15 | 1,554 |
780612 | 음식만 간소화해도 스트레스가 확줄지 않나요? 8 | 명절 | 2018/02/15 | 2,398 |
780611 | 네이버 수사청원 20만 돌파 23 | ar | 2018/02/15 | 1,791 |
780610 | 대장내시경 검사도 수면과 일반이 있나요? 8 | .. | 2018/02/15 | 1,267 |
780609 | 이번 토요일 강릉에서 상경하는 버스 막힐까요? 1 | ... | 2018/02/15 | 583 |
780608 | 지금 시댁..눈물이 주륵주륵 28 | dkfkaw.. | 2018/02/15 | 29,644 |
780607 | 온천가면 수영복 래쉬가드 입나요? 1 | ~~ | 2018/02/15 | 2,394 |
780606 | 네이버수사 20만 돌파!! 2 | ㅋㄷ | 2018/02/15 | 571 |
780605 | '다시 태어나도 우리' 라는 다큐멘타리 영화 3 | 보고싶어요... | 2018/02/15 | 1,006 |
780604 | 외로울 때..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8 | lll | 2018/02/15 | 2,420 |
780603 | 딸의 대학선택 고민? 7 | dlqmsa.. | 2018/02/15 | 2,689 |
780602 | 한복에 동정 어디서 살수있어요? 4 | 새 | 2018/02/15 | 951 |
780601 | 불고기 재우려고 과일, 양파 갈건데 즙만 넣나요? 5 | 불고기 | 2018/02/15 | 1,540 |
780600 | 칵테일새우이용한 새우전 어떻게 할까요? 4 | 날개 | 2018/02/15 | 1,600 |
780599 | 80년대 극장 개봉 외화 제목 기억나시는분? 12 | 질문 | 2018/02/15 | 1,332 |
780598 | 밧데리 사야하는데 3 | ... | 2018/02/15 | 556 |
780597 | 달라진 대한민국 대사관 1 | 샬랄라 | 2018/02/15 | 1,013 |
780596 | 남편의 생각 6 | 질문 | 2018/02/15 | 2,029 |
780595 | 경향신문/국민 72.5% “문 대통령 잘하고 있다” 7 | 저녁숲 | 2018/02/15 | 1,404 |
780594 | 자봉으로 강릉있는딸 입학식 안가고 봉사하겠다고 14 | 블라썸데이 | 2018/02/15 | 4,395 |
780593 | 결혼 15년만에 처음으로 명절에 해외여행 왔습니다. 9 | ㅇㅇ | 2018/02/15 | 6,549 |
780592 | 인간관계 상처 치유할수 있을까요? 12 | 상처치유 | 2018/02/15 | 4,305 |
780591 | 문재인 대통령의 다급한 노크 ㅋㅋㅋgif/펌 12 | 귀여우셔 | 2018/02/15 | 6,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