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끝자락에 있는 학교로 배정받은 고1 예비입니다
거기까지 가는 버스가 한대 밖에 없고
중간에 갈아타야하고..짜증나네요
갈때는 통학버스로 간다 쳐도
올때는 셔틀 안하니 알아서 와야하는데
늦게 끝나서 오면 막히기라도 하면
교통 체증에... 정말 어째야할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거의 버스타고 한 시간 거리에요
이럴 경우 어째야하나요..ㅠㅠㅠㅠㅠ
정말 끝자락에 있는 학교로 배정받은 고1 예비입니다
거기까지 가는 버스가 한대 밖에 없고
중간에 갈아타야하고..짜증나네요
갈때는 통학버스로 간다 쳐도
올때는 셔틀 안하니 알아서 와야하는데
늦게 끝나서 오면 막히기라도 하면
교통 체증에... 정말 어째야할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거의 버스타고 한 시간 거리에요
이럴 경우 어째야하나요..ㅠㅠㅠㅠㅠ
기숙사 없나요?
어지간하면 기숙사 있던데요?
힘들겠네요ᆢ 보통 봉고라도 해서 몇명 묶어서 태우던데요
이사가야죠
사설 통학버스인데 왕복운행 안하나요?
저희도 통학버스 이용할건데 왕복으로 운행 하더라고요.
너무 먼곳으로 배정됐네요..어쩐대요.
이럴경우 맞교환 식으로 다른 학생이랑 재배정 해주면 좋을텐데..
어지간하면 기숙사가 있다뇨?
고등학교인데..
멀리된경우 동네 그쪽 지역 학교 다니게 된 아이들끼리 모아 봉고로 통학하던데요
어지간 하면 기숙사 있어요.
집 먼 아이들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들어가요.
윗님 주변 고딩 있어요???
윗님..일반고에 기숙사 거의 없지 않나요?
저희집 주변 일반고에 기숙사 없는걸로 알아요.
이상하게 하교할땐 운행을 안한대요..ㅠㅠ
예비 소집일에 자세히 물어봐야겠지만
밑 동생들은 다 이 앞으로 배정받아 이사갈수도 없어요 ㅠ
일반고 기숙사 있습니다.
울 아들 학교에도 있고
조카 다니는 학교에도 있고요.
공부 잘 하거나
집 먼 아이들 위주로 들어가요.
통학버스 아니면 부모가 실어나르기죠.
두세명이라도 있으면 카풀하구요.
야자 끝나고 오면 길은 덜 막히는데 주차가 힘들죠.
점둘님, 어디사세요? 제 주변엔 외고나 특목고 아니면 기숙사 못 봤는데?
보통 승합차에 같은학교나 근처학교아이들 모아서
등교때 타고다니던데요
저도 중학교때 그렇게했구요
아파트 광고판에 신학기때 학교 등교차량모집 많이붙던데
일반고가 무슨 기숙사요?
승합차로 안되면 데리고오고 데려다주고
하셔야돼요
저희 시누는 30분거리 맨날 태워오고가고해요
저희 동네는 일반고 22개 중 기숙사 있는 학교는 딱 1개뿐인데요.
저희 동네는 일반고 22개 중 기숙사 있는 학교는 딱 1개뿐인데요.
근데 제가 원글님 같은 경우라면 이사를 고려할 거 같아요.
1시간 통학 너무 힘들어요.
기숙사 인터넷에 쳐 보세요.
많습니다.
일반고 기숙사가 없다고 누가 그래요?
요즘도 1시간씩 통학하게 하나봐요 ㅠㅠ
저도 1시간 걸리는 고등학교 다녔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출퇴근 시간 되면 얼마가 걸릴지 모르니, 새벽별 보면서 등교하고, 오밤중에 집에 오고..
학교가 조금만 더 가까웠어도 공부를 좀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을만큼요.
저도 유치원 차 빌려서 동네 친구들이랑 같이 통학했어요.
그런데 학교가 멀어서 그런가 오히려 3년 내내 지각은 한 번도 안했어요 ㅎㅎ
저희애 고2 올라가는데 그래서 작년에 이사했어요.
셔틀 잇었지만 시간 맞추기 힘들고 버스로는 등교에만 50분 걸리더라구요.
걸어서 3분 거리로 이사했어요.
3년 교통비 계산해봤더니 이사비용이랑 그게 그거더라구요.
동생들을 전학시키고 큰애를 위해서 이사하시길 권해드려요.
비오는 날, 한여름, 한겨울에 너무 힘들고 숙제 깜빡하고 안가져갈 때도 갖다 주기 쉽고 저도 학교 갈 일 있을 때마다 편하고...여러모로 좋아요.
남편이 반대했었는데 제가 강행했는데 정말 잘 했다 싶어요.
동생들보고 양보하라 하시고 이사하세요.
고딩이 중요합니까, 초중딩이 중요합니까.
기숙사 없는 외고 보냈는데
학교앞에 하숙이나 자취도 해요.
겉에 써 있진 않고 알음알음...
기숙사가 있는데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성적 우수자가 들어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8521 | 제주위 여교수들은 다들 동안이에요 7 | ㅇㅇ | 2018/03/12 | 3,825 |
788520 | 지금 미투가 왜이리된건지 ㅎㅎㅜㅜ 13 | ㅋㅋ | 2018/03/12 | 3,060 |
788519 | 70대 후반 할아버지가 바람을 피우기도 하나요? 25 | 저기 | 2018/03/12 | 7,553 |
788518 | 오늘부터 MBC 뉴스데스크 볼려구요 7 | ... | 2018/03/12 | 1,635 |
788517 | 일본의 미투 일예 | ㅡㅡ | 2018/03/12 | 622 |
788516 | 프레시안 문 닫겠네요 4 | 안구에습기 | 2018/03/12 | 3,510 |
788515 | 호두를 설탕에 재우면 어떻게 될까요 3 | 꿀 | 2018/03/12 | 1,216 |
788514 | 가구 브랜드 추천 좀 ... 9 | 책장책상 | 2018/03/12 | 2,154 |
788513 | 꿀꿀한데 이걸로 웃었어요 오늘. | 저 요새 | 2018/03/12 | 1,342 |
788512 | 몇살때부터 선이 확준다는 느낌이 드나요? 5 | ㅁㅈㅁ | 2018/03/12 | 2,096 |
788511 | 정봉주 측근 "그는 12월 23일 렉싱턴 호텔에.. 24 | ..... | 2018/03/12 | 4,500 |
788510 |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미세먼지같아요 4 | .... | 2018/03/12 | 1,246 |
788509 | 관악구 강아지 찾았어요...(줌인줌아웃) 16 | 맥주언니 | 2018/03/12 | 2,943 |
788508 | 정봉주 손오공설 | *** | 2018/03/12 | 1,083 |
788507 | 프레시안 완전 실망 2 | 나도 기억남.. | 2018/03/12 | 1,798 |
788506 | 日 아베, 문서조작 결국 대국민 사과..깊이 사죄 3 | 기레기아웃 | 2018/03/12 | 1,476 |
788505 | 엄정화 나온 편 재미있고 뭉클하네요 3 | 한끼줍쇼 | 2018/03/12 | 2,693 |
788504 | 엄마한테 따뜻한 말을 기대할 수가 없는게 슬퍼요 9 | 3333 | 2018/03/12 | 2,258 |
788503 | 갑자기 드라마 홍수예요 17 | 쥐새끼재산몰.. | 2018/03/12 | 4,748 |
788502 | 사랑과전쟁 정치판 크개 한번 웃자구요...ㅎㅎㅎㅋㅋㅋ 5 | ........ | 2018/03/12 | 1,608 |
788501 | (펌) 조민기 피해자 페북.jpg 33 | 에휴 | 2018/03/12 | 26,650 |
788500 | 무기력증 극복한 분 계세요? 7 | ,,, | 2018/03/12 | 3,643 |
788499 | 프레시안 반박기사 방금전 나왔네요. 11 | ... | 2018/03/12 | 6,647 |
788498 | 좋아하는 그림 1 | .... | 2018/03/12 | 765 |
788497 | 발이 차가워요.. 10 | ** | 2018/03/12 | 4,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