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때부터도 뭐든지 혼자 하는 걸 좋아했어요
예를 들면 옷입기,양치 등등 손이 많이 안가는 아이죠
혼자 하다보니 이것저것 또래보다 다 야무지고 잘해요
이제 만 4살도 안됐는데 할머니집에 가고 싶다고해서 하루 보냈더니
엄마없이도 잘자고 잘놀고 하는데
그게 또 은근히 기특하면서 서운하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엄마 없이 못자던 아이였는데..
당연한 일인데 혼자 우울합니다
저보다 아이 마음이 먼저 더 쑥쑥 자라고있네요
이상 못난 엄마 였습니다..ㅜㅜ
아기 때부터도 뭐든지 혼자 하는 걸 좋아했어요
예를 들면 옷입기,양치 등등 손이 많이 안가는 아이죠
혼자 하다보니 이것저것 또래보다 다 야무지고 잘해요
이제 만 4살도 안됐는데 할머니집에 가고 싶다고해서 하루 보냈더니
엄마없이도 잘자고 잘놀고 하는데
그게 또 은근히 기특하면서 서운하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엄마 없이 못자던 아이였는데..
당연한 일인데 혼자 우울합니다
저보다 아이 마음이 먼저 더 쑥쑥 자라고있네요
이상 못난 엄마 였습니다..ㅜㅜ
외동중2남아.....학원가면 그 사이에 보고 싶어요....
저도 제가 큰일이다 싶어요...
7살부터 그리 따로 잘려고 해도 안되더만 중1되면서 혼자 자네요...한번씩 안방에서 같이 자자해도 이제 거부합니다...ㅋㅋㅋ
따로자자하면 저도 제가 서운할것같네요ㅋㅋ 가끔 제가끌어안고 잘라치면 이리저리손치우라며 도망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