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끼 먹는 다이어트 어떤가요?

두끼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8-02-12 18:00:05
다이어트에는 소식이 필수라는데 저는 포만감에 대한 욕구를 참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침 점심을 메뉴 가리지 않고 그러나 단백질 충분하게 배부르게 먹고 4시 정도 간식 간단히 먹으면 배가 불러서 저녁에는 그렇게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이런 식으로 하니 예전에 뺀 살이 그냥 유지 되는 정도인데 더 빼고 싶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기 싫어 이정도만이라도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런 다이어트 계속 유지해도 될까요? 사실 두 끼를 배부르게 먹다보면 과하게 먹어 소화불량 상태로 만들어 저녁 입맛이 없는 게 아닌가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IP : 58.107.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끼가
    '18.2.12 6:06 PM (122.38.xxx.28)

    무슨 다이어트에요..세끼 먹는 분들 많지 않아요.

  • 2. ㅇㅈ
    '18.2.12 6:09 PM (125.186.xxx.113)

    세끼 먹는분들 많지 않다니 세끼는 기본으로 다 먹는데요 보통사람들은.

  • 3. ...
    '18.2.12 6:11 PM (221.140.xxx.107)

    저 하루두끼만먹어요 오전 12시까지는 속을 비워두고 점심 저녁만먹죠

  • 4. ....
    '18.2.12 6:12 PM (125.186.xxx.152)

    포만감 원하면 야채 많아 드세요.
    야채를 먼저 먹고 그 담에 원하는거 드세요.

  • 5. ㅡㅡ
    '18.2.12 6:1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그 두끼도 배부르게 먹음 안되요
    그냥 허기를 면할 정도여야합니다

  • 6. ..
    '18.2.12 6:14 PM (221.140.xxx.107)

    그리고 과일을 후식ㅇㅡ으로 드시지 마시고 전식개념으로 드세요 소화시간이 달라서 탄수화물 뒤에먹으면 흡수가 안되고 섞여버려요

  • 7. ~~
    '18.2.12 6:24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두번 먹어요
    세번은 소화도 덜되는거 같고해서요

  • 8. 다이어트가
    '18.2.12 6:30 PM (122.38.xxx.28)

    식사개념이면 몰라도 체중관리면 배부르게 드심 안됨..세끼를 먹든 다섯끼를 먹든..허기로 쓰러질 듯 할 때 쪼금 먹어서 위기의 순간을 넘긴다는 마음으로 1주일 하면 많이 빠지죠.

  • 9. ......
    '18.2.12 6:56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중요한건 몇끼를 먹느냐가 보다
    총 몇칼로리를 섭취하느냐이지요
    칼로리 제한해서 드시면
    하루에 세끼 네끼 먹어도 살 안찝니다

  • 10. 건강
    '18.2.12 10:1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두끼를 평생 하는건 괜춘
    하지만 양은 줄이삼.나이들면 소화력이 더 떨어짐

    세끼 소식 귄함
    힘들어도 살길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866 이윤택씨가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면요? 1 라라라 2018/02/18 1,653
780865 남편이 너무 답답해요.. 3 ... 2018/02/18 2,127
780864 강아지 6년 내내 건강하면 이후에도 건강할 확률이 높을까요 20 .. 2018/02/18 2,840
780863 하얗게 입주변과 아랫입술 아래 피부가 일어나는데 10 핑크 2018/02/18 6,638
780862 악세사리 가게 3 개업선물 2018/02/18 1,349
780861 남편의 대화 방식 .... 2018/02/18 1,175
780860 옷캔하고 아름다운세상 하고 옷기부 어디가나요? 4 2018/02/18 1,507
780859 제사 차례 없애자고 하니 거품무는 분들 보면 72 2018/02/18 9,092
780858 서운하다와 섭섭하다의 차이가 뭔지 아이가 물어보는데... 8 행운보다행복.. 2018/02/18 3,267
780857 남편이랑 이야기 하다가 2 ㅇㅇ 2018/02/18 1,348
780856 에바알머슨 판화 구입할 만할까요? 4 그림 2018/02/18 2,111
780855 서머셋팰리스 근처 구경할 곳 부탁드립니다. ^^ 2 가족여행 2018/02/18 1,086
780854 남편이 시댁에 퍼다주는걸좋아합니다.. 8 .. 2018/02/18 5,007
780853 전이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9 놀람 2018/02/18 5,658
780852 남편행동들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4 ᆞᆞ ᆞ 2018/02/18 3,852
780851 닭다리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데요 2 질문요 2018/02/18 1,797
780850 아이고 며느리 첫명절 힘드네요ㅠㅠ 2 클라이밋 2018/02/18 3,729
780849 대통령 이라는 사람이 한가하게 관람석에서ㅉㅉ.jpg 6 설레임 2018/02/18 3,162
780848 조언을 구합니다 4 조언 2018/02/18 891
780847 강아지에게 물렸는데요 ~ 질투가 장난 아니네요 ㅜ 6 둥이맘 2018/02/18 1,833
780846 손이 너무 크신 시어머니 5 heartp.. 2018/02/18 3,553
780845 여든 넘으신 아버님들 식사 잘 하시나요? 1 궁금 2018/02/18 1,136
780844 결혼하고 혼자 외국으로 3년 파견 나가야하는데요.. 19 고민 2018/02/18 4,576
780843 육아에 대한 가치절하 23 지나가다 2018/02/18 2,385
780842 무기음과 무성음은같은건가요? 2018/02/18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