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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애기같은 아이 어쩌죠

예비중남아 조회수 : 5,657
작성일 : 2018-02-12 16:42:25
키도 많이 작고 변성기도 아직 안왔어요
또래 애들은 엄마들키를 넘어가는데 아직도 우리아이는 4학년 같아요

사춘기의 사자도 안들었는지 매번 저한테 붙어서 애교떨고 응석부리고...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입은 톡 튀어나오고 볼살도 있고 피부도 아직 아기피부같고...ㅜㅜ

이런아이들 언제쯤 확 크던가요...안커서 너무 고민되네요
IP : 115.22.xxx.1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2 4:43 PM (122.34.xxx.61)

    키 알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도 6학년인데 4학년 같아요..ㅡ.ㅡ
    142인가..ㅠ.ㅠ

  • 2. ,,,,
    '18.2.12 4:44 PM (115.22.xxx.148)

    저희 아이도 비슷할거예요 ㅜㅜ 교복을 이번에 맞추면서 가장작은 사이즈로 했어요

  • 3. 초5
    '18.2.12 4:47 PM (210.100.xxx.239)

    147이예요. 15명중에 2번.
    6학년되면 쑥크면 좋겠네요.

  • 4. ansoul0712
    '18.2.12 4:48 PM (121.147.xxx.175)

    아고고...걱정이 크시겠어요
    초6이면 보통 키가 몇정도되어야하나요??
    유치원생을 키워서 감이 안잡혀서요...
    남자아이들 고등가서도 확 큰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봐서...

  • 5. ,,,,
    '18.2.12 4:49 PM (115.22.xxx.148)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어른들이 매번 아이한테 너 몇학년이야 물었다가 6학년이라하면 깜놀하신다고....ㅜㅜ

  • 6. 먹는건
    '18.2.12 4:51 PM (117.111.xxx.15)

    어떤가요? 고기 싫어하나요?

  • 7. ....
    '18.2.12 4:51 PM (221.157.xxx.127)

    그런애들 중3때 확 크던데요 초6때 이미 변성기에 급성장 한 울아들보단 작고 그런애들이 지금 키 더커요

  • 8. ,,,,
    '18.2.12 4:52 PM (115.22.xxx.148)

    엄청 먹어요...진짜 가끔 먹는게 다 어디가나 싶어요..키도 안크고 살도 안찌니

  • 9. 221,157님
    '18.2.12 4:55 PM (115.22.xxx.148)

    말씀이 우리아이한테도 해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 10.
    '18.2.12 5:00 PM (211.36.xxx.95)

    부모 조부모 키보면 대충 견적나와요

  • 11. ..
    '18.2.12 5:02 PM (39.118.xxx.76)

    늦게크는애가 많이크느건 확실해요.
    울애도 중2까지 앞에서 3-4 번째 였는데 중3에 갑자기 170 넘더니 이제 178 이에요.
    잘먹고 잘자고 애들은 확실히커요. 걱정마세요.

  • 12. 사춘기
    '18.2.12 5:03 PM (183.102.xxx.77) - 삭제된댓글

    늦게 오는 애들이 사춘기 시작 전 키를 어느정도 키운 상태에서 급성장기 들어가니 처음엔 작아보여도 최종키는 더 크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아이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쭉 잘 크는 애들도 있고 끝까지 안크는 애들도 있긴 해요.

  • 13. 잘먹으면
    '18.2.12 5:05 PM (211.200.xxx.6)

    걱정안될 정도까진 클거예요
    우리아이 중1때 154인가 그랬어요
    완전애기
    중학생되더니 머슴밥먹고 고기를 엄청
    먹어대더니
    지금은 173이예요
    물론 사알짝 아쉬운감도 있지만
    체격이 있어서 180친구옆에 있어도
    그리 작아보이지 않아요
    잘먹는게 답이예요
    우리아이는 운동이라곤 안하고
    잠도 늦게 잤는데
    운동도하고 수면시간도 신경쓰면
    더 클거예요

  • 14. ..
    '18.2.12 5:07 PM (112.170.xxx.140)

    남편키 183인데 중 3때까지 작은순으로 반에서 5명안에
    들었대요 ㅎ 어릴때사진보면 중딩때까진 저보다 작은수준
    고등학교때 1학년 방학지나고175 그다음 8센치는 고3때까지 컷다네요 시어머님 아버님 시누이 전부 크세요
    남편 고기랑 우유 좋아하고 잠 정말 많아요 ㅎ

  • 15. ㆍㆍ
    '18.2.12 5:09 PM (210.178.xxx.192)

    애가 아직 많이 귀여울듯요^^ 좀 늦게 자라기 시작해서 고딩때까지 클거 같은데요.

  • 16. 흠흠
    '18.2.12 5:20 PM (125.179.xxx.41)

    저희남편도 늦게컸어요
    중1때 전교에서 두번째로 작았대요
    (교복가게사장님이 얘기해줬다함)
    고등들어가면서 180되었다고하더라구요
    그때 키컸던 친구들은 다 자기아래라고ㅋㅋ

  • 17. ...
    '18.2.12 5:3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잘먹으니 됬네요.
    잘 먹는애들은 커요

  • 18. ...
    '18.2.12 5:41 PM (125.128.xxx.125)

    1년만 지나면 왠 남정네가 있을거에요 우리 아들이 그랬는데 1년동안 10센티이상 컸고 변성기와서 아저씨같아요 근데 하는 행동은 똑같다는 것이 함정

  • 19. ^^
    '18.2.12 5:41 PM (183.96.xxx.37)

    걱정 뚝!

    몸의 변화없이 애기 같으면 중3 때 쑤욱 자라요

    그런애들이 진짜 큰 애들

    6 학년때 급성장애들이 작은애들
    중1 중2 때 급성장 보통이나 좀 큰 애들~~

    유전자 월등하여 처음부터 계솝 죽 크내애들 몇몇 빼고는 다 비슷

  • 20. ...
    '18.2.12 6:29 PM (121.175.xxx.232)

    희망적인 댓글에 기운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21.
    '18.2.12 6:49 PM (61.83.xxx.246)

    그러다 어느샌가 확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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