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초 여행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8-02-12 16:42:05
요번 설에 속초 여행갑니다. 
속초 가본지 십년은 된것 같아요
나이대는 40초중반 부부, 중학생딸 한명 이렇게 갑니다. 

맛있는 맛집도 알려주세요~ 

IP : 221.165.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맘
    '18.2.12 4:45 PM (221.146.xxx.148)

    저는 맛집으로는 개인적으로 속초생대구가 좋았어요. 시원한 국물..자연의맛..

  • 2. 지지난주
    '18.2.12 5:02 PM (211.212.xxx.205)

    바로 얼마전에 다녀왔어요
    봉포 머구리집 다 맛있어요 물회 오징어순대 성게알미역국 홍게살비빔밥 먹었는데 다 좋았어요
    중앙시장에서 치즈호떡이 맛있더라구요
    솔직히 젤 맛났던게 치즈호떡인듯..두번이나 가서 사먹었어요

  • 3. 저두 묻어서...
    '18.2.12 5:06 PM (14.32.xxx.28)

    여쭤요..
    맛집이랑 재미있는곳 추천부탁드려요..
    우선은 첫날은 봉포머구리 갈거구
    바다정원카페
    척산 온천
    중앙시장 가서 회떠다 숙소에서 먹을까 하는데
    다음날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숙소도 추천 부탁드려요..
    방에서 바다가 보이는곳 ??으로요..

  • 4. 윗님 ??
    '18.2.12 5:09 PM (14.32.xxx.28)

    숙소는 어디에 묵으셧나요..

  • 5. 척산온천
    '18.2.12 5:26 PM (175.208.xxx.26)

    온천물이란 느낌 전혀 없던데요? 그냥 대중탕
    중앙시장 감나무집 감자옹심이 좋아하구요,
    바다정원카페는 뷰 따라갈 곳 없이 좋고,
    커피보다는 빵이 더 맛있어요
    동명항의 포장마차촌 자주 가요

  • 6. 지나가다가
    '18.2.12 7:00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함흥냉면옥에서 회냉면 함 드셔보세요.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양을 아주 많이 드시면 천원인가 얼마 더 내면 곱배기로 줍니다.
    우린 25년전인가 시내에 그 가게가 있을때 가보구 다시 10여년만에
    갔는데 이전 했더군요.이후 속초 갈때면 필히 갑니다,수요 미식회에
    나왔더군요.길 건너편 양반촌인가???있는데 거긴 착한 식당으로
    나왔다고 합니다.담에 거기도 가볼까 합니다.

    시내 진입하기전에 학사평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순두부로 유명합니다.
    오래전에 잘 가던 가게가 있었는데 순두부 양도 많고 리필도 해주고
    밑반찬이 종류도 많고 아주 맛이 있었는데 어느날 없어 졌더군요.
    이후 그냥저냥 적당한 가게 가서 먹었는데 세월이 지날수록 순두부
    맛도 그렇고 양이 많이등 줄어서 나오더군요. 이젠 거의 안갑니다.
    그래도 순두부와 두부 좋아하시면 검색해서 학사평 함 가보세요.
    회는 동네 횟집과 비교해 보구 가급적 안먹는게 좋습니다.서울
    서민동네 사는데 속초가 엄청 비싸더군요...중앙시장도 회 마이
    비싸더군요...동명항,대포항 이런데는 소문난 바가지들이죠.
    옹심이도 적당한데 찾아서 드셔보세요,우린 강릉에서 옹심이를
    먹습니다,오죽헌 인근에 민속앤 옹심이 막국수라고 있는데 이따금
    갑니다.8시가지인가 밖에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135 두끼 먹는 다이어트 어떤가요? 7 두끼 2018/02/12 2,418
779134 아이가 b형독감인데 명절에 어찌해야 하나요? 5 2018/02/12 1,320
779133 노무현 없는 노무현시대의 시작 26 .... 2018/02/12 2,390
779132 50,60 남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 4 지나가다가 2018/02/12 3,454
779131 층간소음..층간악취도 있어요.. 7 ㅇㅇ 2018/02/12 2,660
779130 인삼사야하는데 2 지나가리 2018/02/12 632
779129 남편이 작년 말 해고됐어요.... 39 ㅇㄹㅇㄹ 2018/02/12 24,398
779128 현영은 언제까지 가짜 애기 목소리를 낼껀지.. 9 ........ 2018/02/12 8,268
779127 서울대, 연세대 둘 다 다니기 좋은 동네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1 부동산 2018/02/12 5,481
779126 전혀 다른 문통과 트럼프가 외교적으로 잘맞는 이유-제 개인 생각.. 1 00 2018/02/12 596
779125 YTN 사이언스 보신 분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이랑 혹시 지금 2018/02/12 605
779124 오늘 한의원을 갔는데요?? 2 깜놀 2018/02/12 1,388
779123 현명한 아내가 되고 싶어요 4 상담치료 2018/02/12 1,711
779122 남자가수가 같이 불렀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북한공연 2018/02/12 401
779121 층간소음.. 항의도 못하고 너무 괴롭네요.. 4 괴로워 2018/02/12 1,636
779120 중국어 독학 힘든가요? 7 으쌰~ 2018/02/12 1,445
779119 코스트코 LA갈비가격 2 짱돌이 2018/02/12 4,609
779118 남의블로그를 사려는 사람들 뭐죠? 3 dd 2018/02/12 1,199
779117 비데 떼어내고 일반시트로 교체하신분 계세요? 4 욕실 2018/02/12 1,441
779116 독일어 읽을 줄 아시는 분, 이름 좀 읽어주세요ㅜㅜ 11 유미 2018/02/12 1,591
779115 변비 특효해결---콜라비 추천이요 11 청소 2018/02/12 2,733
779114 김냉에 있던 열흘된 간 쇠고기? 2 쇠고기 2018/02/12 1,173
779113 버스가 진짜 느릿느릿 기어가고 있어요 2 버스 2018/02/12 2,025
779112 명절 집안 인사 선물은 장남만 사는 집 있나요? 7 웃긴 세상 2018/02/12 1,643
779111 외할머니가 치매를 앓으셨는데 엄마도 3 2018/02/12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