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가 있어야 이북 볼수있는건가요?
탭이나 아이패드로도 볼수있는데..
그렇게생긴거 맞죠?
어떤차이가 있는지?
이북리더기가 있어야 이북 볼수있는건가요?
탭이나 아이패드로도 볼수있는데..
그렇게생긴거 맞죠?
어떤차이가 있는지?
화면이 실제 종이로 볼때처럼...그렇게 종이느낌이 나나봐요.
그러니까 눈이 편하겠죠.
아니요. 그거 없어도 이북 볼수있는데
리더기로 보면 더 편하니까 그런가봐요
아 실제 종이느낌이 날수있나요? 모니터화면인데요? 신기하네요..
그냥 단지 눈 피로감 덜어주는 차이인건가요? 나머진 탭이랑 똑같구요?
아 이북 기능 위주의 태블릿이군요. 그럼 이것역시 이북 말고 그냥 태블릿피씨처럼 다용도로 쓸수있는거죠? 근데 가격은 그럼 더 저렴하겠네요?
우리애가 화면으로 그걸 검색해보니
책장을 넘길때도 어쩌고 하면서....감탄을 하던데요.
이북리더기는 조명 껐을 경우 종이책과 거의 흡사합니다. 태블릿과 비교 불가로 눈이 편해요.
대신! 태블릿에 비해 터치감이 굉장히 떨어지고 인터넷 속도가 무지하게 느리기 때문에 이북보시는 용도로만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시력때문에 사실 이북 꺼려하거든요..
이북 전용 탭이라 생각하시구요.
다른 기능은 기대하지 마세요.
그대신 화질이 눈에 편하고 무게가 가벼워요.
사이즈도 좀 작아요.
눈 생각하시면 종이로 보세요
크레마 카르타 쓰는데 컬러가 아니라 아쉬워요.
가끔은 책표지나 삽화 같은 건 컬러로 보고 싶은데
제가 쓰는 모델은 흑백으로만 보이거든요.
그리고 도표 같은 건 확대가 안 되어 답답하구요
활자 위주인 책, 소설 등등 읽기엔 간편하고 좋아요.
크레마사운드 - 1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어요~ 프론트라이트라고 액정에 불 들어 오는 기능 (핸드폰/ 컴퓨터 모니터 같이 밝은 거.. 밝아서 눈 아프죠 ) 을 꺼버리면 종이 보는 거 처럼 눈도 편해요. 사실 이거 때문에 쓰는 거죠... 글자 크기도 조절 가능해서 정말 좋아요 ㅠㅠ
반면, 액정이 약한 편이라고 하니 조심해서 써야 하는 점은 단점이죠.. 딱 기기만 들고 다니면 불안해서 커버나 파우치가 있어야 해요~
눈이 편해요. 아이패드로 전자책 보다가 이북리더기로 보면 확실히 달라요.
대신 다른 기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오직 전자책 읽기 용도로만 쓴다고 보면 됩니다
요새 나오는 액정 300 이상의 기기는 거의 종이책이랑 똑같이요
그러니 눈에 부담 없지요
전 아이패드 두개나 있지만, 책 읽으려고 이북리더기 따로 마련해서 봐요
영어책은 킨들로 보고 한글책은 우리나라 리더기로 보구요.
책을 다섯권정도 동시에 보는게 습관이라
가지고 다니기가 힘들었었어요
차 뒷자석도 읽다만 책으로 난리이고
인문학서적이니 시집은 가지고 다니면서
자투리 시간날때 읽고
자기전에 두꺼운 소설을 보고 길게 시간이 나도 소설읽고요
매거진도보고 그렇게 살았는데
이북리더기 사고는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쓰기전엔 몰랐어요 그 진짜 책같은 느낌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저 아이패드로 한두번 본
이북으로 생각했는데 전혀 다릅니다
매거진빼고는 이북리더기로 싹 해결됩니다
바리바리 안싸가지고 다녀도 되어요
정말 잘쓰고있는데 디자인관력책이나 잡지는
지면으로 봐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책값도 싸고
세계문학세트 10년대여해서 완독을 목표로
읽고있어요 100권을 구만원에 말이죠
참참 배터리도 좀 단점이에요 충전기 없을때
밖에서 읽다 꺼지면 답답 진짜 답답ㅜㅜ
책 많이 보시면 있으면 편합니다 확실히요!
책사는 비율이 이북70:종이책30정도로 바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