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더 벌어 더 쓰니 좋네요

..... 조회수 : 4,187
작성일 : 2018-02-12 14:55:57
30프로 더 벌어 그중 절반은 저축하고 절반은 썼어요
양가부모님 선물
힘들때 도와준 친구에게 뷔페 쏘고
기부 조금하고
길냥이 고급 사료사고
남편 스웨터 사고
맘이 훈훈합니다
더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
IP : 222.111.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2 2:57 PM (116.127.xxx.144)

    하셨네요
    그래야 경제도 돌고
    원글님 정신건강에도 좋고
    지인들도 좋고

    벌면 좀 써야해요.
    최저시급이 인상되면 경제가 더 잘돈다는 선진국 사례가 있답니다.

  • 2. .....
    '18.2.12 3:0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좀 더 벌어 좀 더 쓰고 살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 3. 원글
    '18.2.12 3:02 PM (222.111.xxx.6)

    다음달엔 저축 더해야겠지만 주변 사람들 챙기니 기분이 좋아요...

  • 4. 아끼는데 한계가 온거죠
    '18.2.12 3:02 PM (115.160.xxx.20)

    물가인상률이 정말 높아서
    아껴서 잘산다는 이제 구세대 말이죠.

  • 5. 부러워요
    '18.2.12 3:06 PM (180.230.xxx.121)

    저는 벌고싶어도 몸이 아파서 일할 수가 없는데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 6. 저도
    '18.2.12 4:30 PM (221.146.xxx.148)

    우리 관라실 아저씨도 고추장 한상자 드리고, 아줌마도 사과한상자 드리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추운데 온 거래처 직원도 커피사먹으라고 2만원 손에 꼭 쥐어주고.. 제가 세상을 따듯하게 하는 주역인거 같아..괜히 으쓱^^

  • 7.
    '18.2.12 4:38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냥이 고급사료,,우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418 서로 좋아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린 왜 서로에게 고통만주고 받았을까.. 7 .... 2018/02/20 1,778
781417 피겨보는데 눈물이 울컥 ㅠㅠ 27 눈물이..... 2018/02/20 5,780
781416 플랜다스의 계 다시 시작됐다고 합니다. 4 MB구속까지.. 2018/02/20 1,091
781415 아들 대학선택 도와주세요 2 1004mi.. 2018/02/20 1,572
781414 “MB측 삼성이 낸 소송비중 남은 금액 갖기로 해” 17 대단 2018/02/20 1,591
781413 미국은 총으로 망할 나라. 19 .... 2018/02/20 1,953
781412 Mbc김세의 기자... 7 ㄱㄴ 2018/02/20 2,101
781411 내게만 말 함부로 하는 동료 6 시작 2018/02/20 2,218
781410 성공이란 ? 7 2018/02/20 1,119
781409 오전에 20만 채우겠네요. 25 청원 2018/02/20 3,310
781408 이윤ㅌ은 결혼안한사람 인가요 15 2018/02/20 8,319
781407 설 바로 앞뒤로 제사가 있어요. 12 물방울 2018/02/20 2,776
781406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느끼시나요? 5 ㄴㄷ 2018/02/20 2,154
781405 머리나쁜애가 인성 드러우면 어떤 결과인지 보여주네요. 3 ..... 2018/02/20 2,304
781404 식당에서 시어머니보고 피해나왔어요. 8 ... 2018/02/20 5,715
781403 나는 못 사면서 여동생에게는 사 주는 심리가 뭘까요? 21 돈과 안친함.. 2018/02/20 4,385
781402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28 개고름 2018/02/20 3,541
781401 Tv조선에서도 김보름 제대로 짚어주네요 10 ... 2018/02/20 6,626
781400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706
781399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561
781398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798
781397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915
781396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191
781395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873
781394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