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소원 76 ..남편 94

... 조회수 : 24,066
작성일 : 2018-02-12 13:23:53
혼인신고 했다네요.
진정한 능력자 인건가요?
IP : 110.70.xxx.22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2 1:25 PM (175.115.xxx.188)

    좋은데요?
    외모상으론 크게 차이 안날걸요.

  • 2. ..
    '18.2.12 1:26 PM (203.229.xxx.102)

    두 사람 외모가 많이 닮았더라고요.
    자신과 닮은 사람과 끌린다고들 하니까
    나이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끌렸겠구나 싶더라고요.

  • 3. 그러게
    '18.2.12 1:28 PM (211.49.xxx.218)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네요.
    동창중 사고쳐서 고등 졸업도 못하고 18에 애 낳은 아이 있는데
    거의 모자벌인데
    함소원이 관리를 잘해서 매우 어려보이니 뭐..
    금방 헤어졌다 소리 안나오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4. 내 큰아들
    '18.2.12 1:28 PM (183.98.xxx.142)

    94인데 18세 많은 아가씨??데려와서
    결혼하겠다하면...흠
    솔직히 8살 위라면 나이만으로 반대하진
    않을텐데
    18이라면 다른면 아무리 좋대도
    말릴 수 밖에

  • 5.
    '18.2.12 1:36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내아들이면 인연 끊을것 같다 아들 인생 인정하지만 이건 아니다 전 연인이랑 헤어진지 오래된것도 아닌것 같은데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 6. .....
    '18.2.12 1:41 PM (122.34.xxx.61)

    안 부러워요.

  • 7. ..
    '18.2.12 1:50 PM (223.62.xxx.107)

    첫사랑과 이뤄졌으면 저만한 아들을 낳았을 나이인데..

  • 8. 뭣이좋아
    '18.2.12 1:52 PM (223.32.xxx.131)

    세대차이 엄청날건데

  • 9. ㅁㅁㅁ
    '18.2.12 1:59 PM (180.65.xxx.13)

    저런 경우는 끝이 안 좋은거 같던데, 절세미녀였던 데미무어도 그렇고요.

    물론 잘살면 좋지만

  • 10.
    '18.2.12 2:00 PM (110.70.xxx.60)

    아들 같을듯

  • 11. ㅁㅁㅁ
    '18.2.12 2:01 PM (60.247.xxx.34)

    사랑이나 가정 그런것보단
    이슈와 돈이 더 중요한 바닥 아닌가요

  • 12.
    '18.2.12 2:13 PM (61.83.xxx.246)

    어휴 징그럽네요 94년생이면 25살인가요?20살차이

  • 13.
    '18.2.12 2:15 PM (175.117.xxx.158)

    아들 키우네요 ᆢ어휴

  • 14. 어차피
    '18.2.12 2:23 PM (115.93.xxx.76)

    늙으나 젊으니 남자는 애긴데
    돈이라도 많든지
    평범하면 당근 연하가 낫죠
    말하면 입아픔

  • 15. 첫출발
    '18.2.12 3:00 PM (115.160.xxx.20)

    함소원 은은히 이쁘죠. 부럽네요.
    잘살기를 바랍니다.

  • 16. 남자는
    '18.2.12 3:02 PM (220.68.xxx.85)

    지금 좋으니 좋은 사람과 살고 나중일은 난 몰라요 일수도 있죠.
    현재가 좋은거지 미래까지 어떻게 알고
    미래에 저당 잡혀서 없는 거 없고 아쉬울 거 없는 젊은이가 고리타분하게 살겠어요.
    나라도 모든게 있으면 내 하고 싶은댈 하겠어요.
    이리 살아야한다, 저리 살아야한다는 없는 사람들이나 필부필녀나 가져야 할 윤리죠.

  • 17. 그래도
    '18.2.12 3:34 PM (183.97.xxx.247)

    아이고, 이게 어쩐 일이래요....
    아! 세상 좋아졌네요.

  • 18. 어 이언니
    '18.2.12 4:10 PM (222.233.xxx.7)

    신기록 세우나요???ㅋ

  • 19. ㅠㅠ
    '18.2.12 4:20 PM (14.39.xxx.44)

    함소원이 76세, 남자가 94세라는 말인 줄 알았어요

  • 20. ㅇㅇ
    '18.2.12 4:25 PM (223.62.xxx.108)

    한번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살아야하는 것도 아니고...젊고 멋진 남자랑 인생 한때 같이 하는거 부럽죠

  • 21. ..
    '18.2.12 10:5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멋지네요. 살고싶은대로 살고 싫으면 헤어지고 거칠게 없군요. 남자만 젊은 여자랑 살란 법 있나요? 개그맨들 띠동갑은 우습더구만. 욕망에 따라 사는것두 즐귀운 인생이죠

  • 22. 저 위에 ㅋㅋ
    '18.2.12 11:02 PM (210.183.xxx.241)

    저도 76세, 94세라는 줄 알았어요 ㅋ

  • 23. 안될거는 없잖아요
    '18.2.12 11:08 PM (119.56.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도 17살이상 연상남편 연예계에 있잖아요 여자라고 안된다고 생각하는 자체를 엎는여자 멋져요
    보통여자들은 꿈도 못꿀일이긴하죠

  • 24. ....
    '18.2.12 11:14 PM (61.79.xxx.115)

    남자로 보일까요??ㅠㅠㅠ

  • 25.
    '18.2.12 11:22 PM (14.39.xxx.96) - 삭제된댓글

    함소원 몇년 전에 .. 중국인가 동남아인 엄청 갑부 남자 만나서 호화롭게 살고있다는 기사 본거 같은데.. 사진도 엄청 호화로운 집에, 차에..
    그 남자랑 결혼한건가요?

  • 26.
    '18.2.12 11:23 PM (14.39.xxx.96)

    함소원 몇년 전에 .. 중국인가 동남아인 엄청 갑부 남자 만나서 호화롭게 살고있다는 기사 본거 같은데.. 엄청 호화로운 집에, 차에..
    그 남자랑 결혼한건가요?

  • 27. 남자가 20살 연상도
    '18.2.13 12:04 AM (211.219.xxx.43)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딸뻘 아들뻘하고 사랑을 할수 있다는 자체가 도덕성 결여에요
    하나도 안부럽구요

    저남자아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일거에요.

    제가아는 커플 남자가 20살연상 41살 여자가 21살 커플 아는데..
    여자애 어릴때 할배들한테 돌림빵 당하고 ..
    아빠뻘남자랑 결혼.

    정말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20살 넘는경우 너무 징그러워요 ㄷㄷㄷ

  • 28. ...
    '18.2.13 12:11 AM (119.64.xxx.92)

    사진 검색해보니, 사진빨인지 성형빨인지 둘이 비슷한 또래로 보이네요.
    몇년전 사귀었다는 5살연하 전남친은 아빠뻘로 보이고 ㅎㅎㅎ

  • 29. 00000000000
    '18.2.13 12:45 AM (210.2.xxx.106)

    그래도 의견이 반반이네요.

    만약에 남자가 76 인데, 여자가 94였으면 그 남자는 여기 댓글에서 너덜너덜 넝마가 되도록 씹혔을텐데..ㅎㅎ

    여자라 봐주는 건가요. ㅎㅎ

  • 30. 함소원씨
    '18.2.13 1:03 AM (1.237.xxx.175)

    몸이 장난 아니게 이쁘죠. 희소성있어요. 어린남자에게 밀리지않죠.
    혼인신고까지 한건 서로를 독점하겠다는건데 둘의 사랑이 깊나보죠 뭐.

  • 31. 여권신장이라고 봐요
    '18.2.13 1:19 AM (173.35.xxx.25)

    남자도 17살이상 연상남편 연예계에 있잖아요 여자라고 안된다고 생각하는 자체를 엎는여자 멋져요
    보통여자들은 꿈도 못꿀일이긴하죠 222222

    개인적으로 그만치 어린남자 관심없지만
    남자는 그래도 되고 여자는 안된다는 이중잣대 사고..웃겨요.
    평생 안살아도 되죠.
    헤어지고 나서도 감당할 기백만 있으면 비난하고 싶지 않네요.

  • 32. ......
    '18.2.13 1:3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함소원이 중국미인상인가요?
    그 나라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네요..

  • 33. ...
    '18.2.13 4:32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눈물겨운 82의 이중적 잣대~ ㅋㅋ
    남자가 18세 연상이면 더럽다고 난리였을 것들이... ㅠ
    사랑을 나이나 외모로 평가하는 하는 일 없이 실없고 저렴한 속물 여자들이 노는 곳...

  • 34. ....
    '18.2.13 7:04 AM (175.211.xxx.84)

    남자도 17살이상 연상남편 연예계에 있잖아요 여자라고 안된다고 생각하는 자체를 엎는여자 멋져요
    보통여자들은 꿈도 못꿀일이긴하죠 333333333

    나이차이가 17살이건 170살이건 성인인 남녀 둘이 맘맞아 결혼하겠다 옆에서 평생 사녜 못 살거녜 왈가왈부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과 결혼해도 얼마못가 이혼했다 재혼했다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말이에요.

  • 35. ...
    '18.2.13 8:54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나이차 너무 나서 거부감 들고요.
    반대의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
    남자들 이걸로 정색, 충격먹던데 이번 기회에
    젊은 여자한테 껄떡대며
    나 아직 젊네, 능력있네 꼴깝 고만 떨었으면 좋겠네요.

  • 36. ㅂㄱ
    '18.2.13 9:01 AM (210.192.xxx.138)

    좀 걱정스럽긴하네요..나이차, 문화차...거기다 둘다 날라리삘이라..

  • 37. nnnnnnn
    '18.2.13 9:1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좀 살다가 서로 버리겠죠 뭐 저런애들한테 결혼이란 관심끌ㅇ 이벤트에 불과하지 백년해로 약속하는것도 아닌데요

  • 38. 11
    '18.2.13 10:10 A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세뇌가무서운게 여자는 나이많은남자랑사는게 맞다 편하다 사랑받는다 이러는데 전혀 나이랑은 상관없죠
    인성과 됨됨이는 나이와는 별개죠~
    돈많으면 여자고 남자고 다 어린사람 찾는게 당연한거죠
    여자들이 경제활동을 거의 안했던 세대들은 당연히 돈많고 경제적으로 여유를좀 찾은나이많은남자를 선호했고
    이제 세대가 바뀌니 여자도 남자못지않게 경제활동하고 능력되니까 늙다리 남자를 굳이 찾아서 왜 만나려할까요?
    어린사람이좋은건 남녀불문이죠 이런일이 이제 빈번해질거고요
    뭐 여자가 이정도나이많은게 아직은 특별한일처럼보이겠지만
    살다가 헤어지는건 뭐 저사람들아니라도 여기82게시판만봐도 흔한일이잖아요

  • 39. 걍 병신같단 생각만
    '18.2.13 11:33 AM (124.199.xxx.14)

    함소원 한국에서 조롱 받다가 중국 가서 새인생 찾았는 줄 알고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여전하네요.

  • 40. ㅡㅡ
    '18.2.13 11:39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한 2-3년 살다가 헤어지면. 위자료 몇십억 받을 것 같네요... 중국문화가 그렇더라구요.
    결혼한 사이 아니여도 사귀다 헤어지면 위자료 주는 거...

  • 41.
    '18.2.13 11:54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함소원이 43세
    남자가 25세

    25세 남자와 결혼하는 용기가 부럽기도 하네요
    10년후 53세와 35세라
    20년후 63세와 45세라

  • 42. 이영애도
    '18.2.13 12:12 PM (173.35.xxx.25)

    남편이 스무살 넘게 차이 나는데 뭐 별로 안씹히죠...
    이영애 남편보단 함소원이 나이차도 덜하고 훨씬 더 어려보이는데요.
    이영애 남편은 부럽고 함소원은 역겨운 이중잣대가 더 역겨워요.

  • 43. 나이차이가 문제가 아니고
    '18.2.14 9:56 AM (124.199.xxx.14)

    함소원은 한국에서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 누드 찍다 간 여자고
    그 연장선상이니 모자라 보이는거죠.
    고기 내놓고 팔던 그시절과 다르지 않으니.

  • 44. 웟님너무하네
    '18.6.20 9:33 AM (59.28.xxx.164)

    꼭 그리 말해야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608 폐경기에는 별로 안먹어도 저절로 살이 찌나요? 5 2018/02/12 3,561
779607 빠삐용 이재용, 강원랜드 5백여명 청탁 입사, 그럼 대입 수시는.. 자본주의위너.. 2018/02/12 1,093
779606 아직도 애기같은 아이 어쩌죠 19 예비중남아 2018/02/12 5,657
779605 전문대 여대 정시 추합 문의좀 드려요 2 dd 2018/02/12 1,190
779604 속초 여행 추천해주세요~ 6 ... 2018/02/12 1,623
779603 가끔 먹는 햄버거 맛있어요 4 __ 2018/02/12 1,287
779602 만능요리 가마솥 써보신분..어떤가요 2 ㅁㅁ 2018/02/12 1,926
779601 영어대본 암기하기 좋은 미드,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 ..... 2018/02/12 1,395
779600 김명수, ‘사법농단·판사 블랙리스트’ 특별조사단 설치 14 단디하이소 2018/02/12 1,098
779599 있는집 애들만 운동하는 시스템에 세무조사 부탁합니다 3 운동어멈 2018/02/12 2,186
779598 좋아하는 사람앞에 가면 주저주저 하는건 나이들어도..ㅠㅠ 4 .. 2018/02/12 1,600
779597 정관장 청소년용 홍삼 M.. 키큰다고 해서 먹이는데 십대 2018/02/12 1,033
779596 개막식 무한댄스 기사에요 20 귀여워 2018/02/12 7,030
779595 결혼 할 남자친구 집에 인사갈껀데 명절에 뭘 사가야 할까요? 36 ... 2018/02/12 7,840
779594 아이큐 180이상은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요 18 ㅇㅇ 2018/02/12 6,782
779593 문재인대통령님 꽃길만 걸으시라고 해놓고.. 16 .... 2018/02/12 1,922
779592 어제 복면가왕~~ (김성주는 꼴보기싫음!!) 10 .... 2018/02/12 1,852
779591 퇴사하고 싶습니다. 5 이러다미칠까.. 2018/02/12 2,323
779590 이방인에서요~ 궁금 2018/02/12 737
779589 지원자 이름과 청탁자 이름이 나란히 2 샬랄라 2018/02/12 576
779588 초보질문인데 집얻었는데 현관비번은 언제받을수 있을까요? 2 호롤롤로 2018/02/12 642
779587 동서에게 뭐 선물할까요? 7 .... 2018/02/12 2,222
779586 서울에서 화초 살 만한 곳이 어딜까요? 2 .. 2018/02/12 645
779585 혹시 강릉가서 올림픽경기 보신분 보실분 계세요?? 3 올림픽 2018/02/12 1,054
779584 이달 가스비 37만원 나왔는데요... 13 ㅎㄷ 2018/02/12 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