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북한 사람들이 여러번 울게 만듭니다.ㅠ

조회수 : 7,299
작성일 : 2018-02-12 13:13:47
구십 노구 김영남 북 상임 위원장의 눈물.ㅠ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story/read?bbsId=S101&artic...

한 핏줄, 형제 동포들이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는 이 비극이 어서 어서 끝났으면 좋겠어요.ㅠ 다시 만나자는 노래를 들으며 눈물짓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어요.ㅠ.ㅠ
IP : 61.98.xxx.2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코팅
    '18.2.12 1:16 PM (125.187.xxx.58)

    책임있는 위치에 오래 있던 북측 원로의 모습이

    애절하기도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전쟁은 피하자...

  • 2. 평화만
    '18.2.12 1:16 PM (115.140.xxx.215)

    저는 동포,핏줄 이런건 싫고요
    한반도의 평화만 기원합니다.
    경제교류, 인적교류 등이요.

  • 3. 울컥
    '18.2.12 1:17 PM (222.104.xxx.209)

    90노인이 저리 우시니 마음이 ㅠㅠ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 4. 만나면
    '18.2.12 1:17 PM (59.28.xxx.92)

    동포 여러분 어쩌고 하면서
    통일 통일 하는데 어떤식으로 하겠단 말인가요?
    절대 왕족시스템은 양보 안 할건데

  • 5. 기레기아웃
    '18.2.12 1:18 PM (183.96.xxx.241)

    그쵸 이 땅에 평화가 어서빨리 정착됐음 좋겠어요 어느 나라도 넘보지 못하는 한반도를 만들어가야져 ..저 분 연세를 보니 참 ,,, 고통스럽고 한스러운 세월이었겠죠 ..

  • 6. ....
    '18.2.12 1:18 PM (218.39.xxx.86)

    김정은이 내부에서 제거되기만 하면 좋은데....북한 사람들이 뭔 죄입니까
    저 김정은 사이코패스가 문제지.

  • 7. 감성팔이노노
    '18.2.12 1:19 PM (119.194.xxx.252)

    쟤들 내려온게 시간벌러 내려온거 모르세요?

    미국이 3월이전에 공격한다고 하니까 쫄아서 저러는거잖아요.

    감성팔이에 눈물흘리다가 또 뒤통수 맞지 말고 냉정하게 보세요.

  • 8. 쓸개코
    '18.2.12 1:19 PM (211.184.xxx.143)

    저분이 90세였어요? 눈물나기도 했겠어요..

  • 9. ..
    '18.2.12 1:20 PM (106.240.xxx.43) - 삭제된댓글

    왕족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이예요.
    지들 하든 냅두지.
    중공과 베트남에게 자기 나라 병사 그렇게 많이 죽어도 수교하고 교류해요. 무식한 양반아.

  • 10. ..
    '18.2.12 1:20 PM (106.240.xxx.43)

    왕족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이예요.
    지들 하든 냅두지.
    미국봐요. 중공과 베트남에게 자기 나라 병사 그렇게 많이 죽어도 수교하고 교류해요. 무식한 양반아

  • 11. 저 자리에 있을 수 있는것은
    '18.2.12 1:21 PM (223.62.xxx.113)

    저 눈물이 악어의 눈물이기 때문 아닐까요??

  • 12. .....
    '18.2.12 1:21 PM (222.106.xxx.20)

    90세면 일제시대부터 전쟁과 분단까지 정말
    온몸으로 겪은건데
    정말 남다르긴하겠네요.....
    본인은 북에남고
    남으로 간 친척과 절친도 있을테고요

  • 13. 통일은 커녕
    '18.2.12 1:22 PM (61.98.xxx.24) - 삭제된댓글

    오히려 남북대화 마저 훼방놓으려는 자위매국당만 사라져도 남북간 거리감과 이질감은 급속도로 사라져요.
    형제간 싸움을 더욱 부추기고 화해를 가로막는 자위매국당 그들이 정말 한국의 제1야당일까요? 쪽바리의 사주를 받는 자들은 아닐지 깊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 14. 악어의 눈물
    '18.2.12 1:23 PM (106.240.xxx.43)

    오늘 북한 코치 한국 스키어 응원하는 사진 보고 뭘 느끼는 것 없수?
    우리가 북한 선수응원했다간 종북으로 몰려 한국 돌아오지도 못했을 거여..

    내가 보기에 조잔한 건 북이 아니라 우리와 미국이여.

  • 15. ssss
    '18.2.12 1:24 PM (61.101.xxx.246)

    정말 깜짝놀랐어요.....ㅠㅠ

  • 16. ...
    '18.2.12 1:25 PM (39.117.xxx.59)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 17. 옵알단은
    '18.2.12 1:26 PM (58.234.xxx.92)

    일본 쪽바리들의 시다바리들인가?

  • 18. 동감
    '18.2.12 1:28 PM (106.240.xxx.43)

    그렇죠. 이 사진보고 같이 눈물이 나는게 정상이라고 봐요,

  • 19. 딱이네요
    '18.2.12 1:28 PM (27.177.xxx.225)

    자위매국당!!!!

  • 20. 우리는 한민족
    '18.2.12 1:28 PM (222.104.xxx.209)

    통일방해하는건 김정은이 아니고
    친일자한당ㆍ일본ㆍ미국이 아닐까?

  • 21. 꼬마야
    '18.2.12 1:30 PM (58.234.xxx.92)

    119.194.xxx.252
    106.240.xxx.43
    223.62.xxx.113

    악어의 눈물을 503호 한테나 가서 떠들어라.

    속지말라고 해도 정부에서 알아서 잘 한다.
    대화와 제재는 병행한다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냐?

  • 22. ㅇㅇ
    '18.2.12 1:30 PM (116.121.xxx.18)

    저도 평화 정착 남북 교류 생각만 했는데요.
    민족 주장하는 거 별로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게 핏줄이 당기는 건지 뭉클합니다. 저 양반 우는 거 보니 나도 찡하고
    예술단 공연도 좋고 그러네요.
    일단 이산가족 상봉이랑 개성공단 재개, 관광 길 좀 열렸으면 좋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성 한 번 가고 싶어요.

  • 23. ...
    '18.2.12 1:30 PM (58.233.xxx.150)

    우리 다음세대는 꼭 통일된 나라에서 북쪽을 넘어
    만주 시베리아 유럽으로 맘대로 오고가며
    기를 활짝 펴고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4. 남과 북을 이간질 한건
    '18.2.12 1:31 PM (115.140.xxx.66)

    친일기레기들 일본 미국입니다.
    한국이 통일되면 더이상 한국에 삥뜯을 수 없으니까요.

    북한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 가요도 거의 다 자유롭게 들어요
    처음엔 북한정권이 막으려고 했겠지만요.

    근데 한국은 뭡니까 조금이라도 북한에 대해 관심있으면
    빨갱이라는 둥 종북이라는 둥

    대체 한국과 북한 중에 누가 더 폐쇄된 사회에 살고 있는 건지
    한국민들 이젠 기레기들에게 놀아나지 말고 현명하게 판단했으면 해요
    기레기들이 북한에서 처형당했다고 소설 썼던 사람들
    실제로는 거의 다 살아있더만요
    명예훼손에 걸릴 것도 아니고 얼마나 기괴한 소설을 써내고
    순진한 남한사람들은 세뇌되고.

    이젠 현실을 똑바로 보고 평화적인 통일로 마음을 모아갔으면 합니다

  • 25. 91세 연세니
    '18.2.12 1:32 PM (125.177.xxx.55)

    살아생전 다시 남한을 올 수 있을까 통일되는 거 보고 죽을 수 있을까 만감이 교차할듯요ㅠㅠㅠ

  • 26. ㅇㅇ
    '18.2.12 1:3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참, 어제 예술단 공연에서 서현 헤어스타일이요.
    의도한 건지 저 혼자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일부러 그 헤어스타일을 했나 싶더라고요.
    김여정, 현송월, 예술단원들 보면 북한 헤어스타일 유행인 거 같은데
    서현도 같은 스타일 했더라고요.
    그냥 한 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일부러 맞춰주느라 그런 스타일 했다면 서현 참, 속이 깊다 생각했어요.

  • 27. 모르면 공부좀
    '18.2.12 1:35 PM (125.177.xxx.55)

    동포 여러분 어쩌고 하면서
    통일 통일 하는데 어떤식으로 하겠단 말인가요?
    절대 왕족시스템은 양보 안 할건데

    ----양측 체재 인정부터 시작하니 최종결재자 김정은의 승인하에 김여정이 특사로 내려온 것이고 친서를 전달한 것이고 그렇게 쭉쭉
    교류의 길과 문이 열리는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북쪽이 왕족시스템이건 뭐건 지금 대화의 최종결재자가 김정은인데 그 체재 인정 안하고 뭘 시작할 건데요? 아는 거 있어요?

  • 28. 어떤 경우에도 전쟁은 안된다
    '18.2.12 1:35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길 목빼고 기다리는 쪽빠리와 그 졸개들이 우리의 주적이다.

  • 29. ......
    '18.2.12 1:38 PM (222.106.xxx.20)

    발목잡힌 성장에서
    우리가 장기적으로 살아날방법은 통일밖에없죠
    자원이나 인력의 잇점 말고도
    가장큰건
    윗길이 열리면 중국 유럽에도
    기찻길로 싸게 수출도 가능해서 경쟁력도 훨씬
    생기고요..
    북쪽땅의경우는 관광수입만으로도
    경제괜칞을겁니다
    (관광으로만 먹고 사는 나라도 많지요 이미)

    대신 일본 미국은 무기를 팔아먹을 거대시장이
    사라지는거고요.
    일본 미국이 반대하는거야 지네나라 이익을위한다
    칠수있는데
    이나라국민이.저지랄하는건 왜때문이죠?

  • 30. //
    '18.2.12 1:40 PM (61.79.xxx.140)

    늙어서 눈물이 많은가 봄.
    그래 봤자, 6.25 일으킨 공산당.

  • 31. 전쟁을 원하는 족속들은
    '18.2.12 1:40 PM (110.47.xxx.25)

    우리의 생명을 팔아서 자신들의 이익을 취할 수 있다고 믿는 개새끼들이다.

  • 32. ....
    '18.2.12 1:41 PM (121.166.xxx.33)

    남북교류만 되도 남한 5프로이상 북한 20프로이상 경제성장가져옵니다.

    지긍은 3프로도 억지로 될까말까입니다.

    우리가 북한에다 투자든 뭐든하더라도

    10년후면 본전 뽑고도 남습니다.

  • 33. 그래봤자.
    '18.2.12 1:46 PM (106.240.xxx.43)

    남의 나라 침략전쟁에 용병으로 참가해서 베트남 양민 학살한 국군??
    끝이 없어요. 그 딴식으로는

  • 34. 미일 양국에서 전쟁을 원하고 있는데
    '18.2.12 1:49 PM (110.47.xxx.25)

    남북관계까지 경색된다면 100% 전쟁으로 갈 수밖에 없다.
    니들이 원하는 것이 그것이냐?
    니들은 전쟁에서 자유로우냐?
    우리만 죽어나가면 그만인 거냐?

  • 35. 오랜만에 아고라 가보네요
    '18.2.12 1:49 PM (122.46.xxx.56)

    MB국정원이 망가뜨린 아고라.. 82하기 전에 거기서 많이 놀았는데.. 거기서 친일파 뽑지 말라고 글 올렸다가 선거운동위반이라는 기가 막힌 죄명으로 벌금 50만원 물고 기가 막혀서 가끔씩그 글 올리고 또 올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961299&page=1&searchType=...

  • 36. 글쎄요.
    '18.2.12 1:58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저분이 활짝 웃는 순간(북한 고위급 인사죠. 김정은 밑에서 숙청 당하지 않고있는. 90 세면 김 일성 부터 살아 남았다는 말인데 3대를 살아 남아 저 자리에 있는...더구나 나이 90인 사람이 일반 노인과 같을거라보세요? )
    우리 나라 다수사람들에게는 지옥문 열릴것 같은데요?

    지금 북한 사람들처럼 (김정과 소수 측근들만 특권층 형성하고 나머지는 열악을 달리는) 살고 싶지 않은 저로서는
    원글님 글이 이해안가네요?

    엠비는 열불내면서
    북한을 저꼴로 만들어놓는데 협조하고 90넘도록 그 과실의 혜택받는 늙은이 눈물에는 왜 그리 관대한대요?

  • 37. 윗분 뭔 소리?
    '18.2.12 1:59 PM (110.47.xxx.25)

    명박이가 김영남이 먹여살렸다고라?

  • 38. ㄷㅈ
    '18.2.12 1:59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나이 90이면 6.25 전쟁뿐 아니라 일제시대 남북분단 생생히 다 보셨겠네요 눈물 날 만도 할 듯요 ㅠ

  • 39. 아무도
    '18.2.12 2:01 PM (110.47.xxx.25)

    북한사람처럼 살라고 안했어요.
    그래서 혹시나 북한사람처럼 살게 될까봐 난민처럼 살겠다고요?

  • 40. 관대해서 미안한데
    '18.2.12 2:01 PM (125.177.xxx.55)

    그래서 223.62 너님한텐 뭔 통일의 뾰족한 수 있어요? 전쟁 안나고 평화롭게, 경제성장률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있으면 좀 내놔봅시다 방구석에 앉아서 입만 나물나불 손가락 까딱까딱하는 거 말고..
    김의겸 대변인이 언손 호호불어 녹여가며 조심스레 남북대화의 길을 열려고 한다는데 1도 보태준 거 있나?

  • 41. 엠비에 열불낸다고요?
    '18.2.12 2:03 PM (110.47.xxx.25)

    그래서 지금 죄없는 명박이를 잡아대고 있다는 건가요?
    명박이는 나라 곳간을 들어먹었어요.
    사자방으로도 명박이가 해처먹은 돈이 엄청난데 지금 뭐라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크로스해서 흔들어 대는 헛소리를 하시는지요?
    태극기부대원인 줄은 알겠지만 그 나쁜 머리는 밖에 나가서 자랑하세요.
    정말 속 터지네.

  • 42. 글쎄요
    '18.2.12 2:04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국민들 불행하게 만든걸로 치면
    김씨 세습왕조나 그 협조자들(김영남 포함)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데
    이런 글 올라온다는게 이상하다는 말이에요.

    질문한 분은 엠비 운다고 특별한 느낌 들겠어요?

    동족 동족하면서
    본인들이 당하는 고통 아니라고
    동족인 북한 주민들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은 북한지도층에게는
    엄청 관대하네요.
    참 신기해요~

  • 43. ㅋㅋㅋㅋㅋㅋ
    '18.2.12 2:07 PM (110.47.xxx.25)

    니들이 언제부터 북한 주민들 생각했다고 그러나요?
    박정희 때도 우리는 북한 주민들처럼 살았네요.
    이거 왜 이러세요?
    1987이라는 영화라도 좀 보시죠?
    우리가 지금처럼 살기 위해서 어떤 희생을 치뤄왔는지?
    그렇게 목숨까지 바쳐가며 지금을 이룬 우리들이 왜 새삼 북한 주민처럼 사나요?

  • 44. ...
    '18.2.12 2:11 PM (106.240.xxx.43)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그렇게 애달파하는 인간들이 탈북민들을 그렇데 벌레 취급하냐?
    어이구 토나온다.

  • 45. 쓸개코
    '18.2.12 2:12 PM (211.184.xxx.143) - 삭제된댓글

    단순하게 생각이 안되나보다..

  • 46. 통일!!
    '18.2.12 2:14 PM (211.248.xxx.46)

    위에 댓글들
    북한의 기득권과 저 노인때문에 선량한 우리같은 북한주민들을
    외면하란 말인지
    남한에 태어났으면 당신들같이 살았을 북한주민들임
    좋은 방향으로 꼭 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음

  • 47. ..
    '18.2.12 2:16 PM (115.140.xxx.215)

    북한 주민들이 극한의 상황에 있는게 안타까울수록
    북한에 자본의 힘이 들어가도록 해야함.
    경제교류가 그 시작이고
    경제교류를 하기 위해서는 북한지도층을 상대할 수밖에 없음.
    북한 지도층에 관대한게 아니라, 그 길을 통하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기 때문임.

  • 48. 염병을 하세요
    '18.2.12 2:16 PM (110.47.xxx.25)

    북한 주민이 그렇게 애달프면 니들이 북한으로 가서 그들을 보살피세요.
    우리는 우리 국민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더 소중하니까요.
    우리는 북한과 조용히 평화롭게 관계 유지하면서 전쟁없는 평화속에서 지금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싶을 뿐이네요.
    나원...
    우리나라 사람도 불쌍한 사람들이 넘쳐나는구만은 왜 북한 주민들까지 챙기고 난리들이세요?

  • 49. 댓글버러지 들러붙는 거 보니
    '18.2.12 2:17 PM (122.46.xxx.56)

    원글님 글 다시한번 ctrl v
    '구십 노구 김영남 북 상임 위원장의 눈물.ㅠ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story/read?bbsId=S101&artic...
    한 핏줄, 형제 동포들이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는 이 비극이 어서 어서 끝났으면 좋겠어요.ㅠ
    다시 만나자는 노래를 들으며 눈물짓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어요.ㅠ.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0. 불쌍한 쪽방촌 사람들
    '18.2.12 2:20 PM (110.47.xxx.25)

    http://v.media.daum.net/v/20180205164831291
    "어휴 냉동실이네"..최강 한파 속 쪽방촌에서의 하루

    북한 주민 생각하는 관대하신 분~
    여기부터 보살펴주시죠?
    같은 서울안에서 이러고들 삽니다.
    불쌍하지 않으세요?

  • 51. 그래서 니가 뭘할수 있는데요?
    '18.2.12 2:20 PM (125.177.xxx.55)

    본인들이 당하는 고통 아니라고
    동족인 북한 주민들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은 북한지도층에게는
    엄청 관대하네요.

    ---북한주민들이 보기에는 기치료 받는다고 국정원 특활비 몇십억 갖다쓴 여자를 대통령으로 뽑은 남한주민들도 얼척없이 보이지 않을까? 다 각자 할말이 많지만 엄연한 남북대치 현실 하에서 최대한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관대하니마니 빈정거리는 게 무슨 도움이 될지 생각좀 하고 댓글 싸기를..그렇게 북한주민들 인권이 안타까우면 청와대 앞에 가서 1인시위를 하든지 하태경이 정치에 처음 기웃거릴 때처럼 엔지오 활동을 시작하든지

  • 52. 333222
    '18.2.12 2:22 PM (175.209.xxx.188)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남과 북이 당연히 한 민족, 같은 나라였는데 통일이 되어야지요. 자유롭게 오고 가고 우리 후손들이 더 잘 사는 그런 시대가 와야 하지요.
    일본이 우리를 무시하고, 중국이 북한 땅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미국은 무기 팔려고 분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남의 기술과 북의 자원, 인적 자원이 합해지면 일본과 견주는 나라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살 길은 통일 하나밖에 없어요!!

  • 53. 흡수통일이 아닌 연방제 통일
    '18.2.12 2:24 PM (120.136.xxx.136)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9791

    "체제 경쟁은 끝났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로 통일해야 한다는 남한과
    "우리식 사회주의는 필승 불패"라며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북한이 협상을 통해
    체제를 하나로 합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65년 이상 서로 다른 사상과 체제를 지켜온 남한과 북한 가운데 어느 쪽이
    자신의 사상과 체제를 스스로 양보하겠는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로의 통일은 남쪽엔 바람직할지라도 북쪽은 흡수통일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사회주의로의 통일은 북쪽엔 바람직할지라도 남쪽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체제 통일이 평화적으로 실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말이다.
    북한의 붕괴가 가능성도 낮고 바람직하지도 않은 터에, 실현 가능성만 놓고 본다면
    전쟁에 의한 통일보다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없다. 그러나
    전쟁은 어느 쪽이 이기든 양쪽 다 불바다와 잿더미로 만들 것이 뻔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할 최악의 선택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 체제가 공존하는 연방제 말고 무슨 방법으로 통일을 이룰 수 있겠는가.

    (중략)

    요약하자면, 연방제는 남북이 당분간 서로의 사상과 체제가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여, 남한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유지하고 북한은 인민민주주의와 사회주의를 지키며, 한 지붕 아래 두 집 살림을 차리는 식으로나마 통일을 추구해보자는 것이다.

  • 54. 나는 말이죠
    '18.2.12 2:26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북한 주민에게는 관심없어요.
    그들의 삶은 그들이 책임져야죠.
    우리나라에서도 각자의 삶은 각자의 책임이잖아요?
    노력부족으로 못산다면서요?
    그런데 왜 북한 주민의 삶을 책임지지 못해서 안달인가요?
    나는 전쟁없는 세상에서 지금의 생활이라도 유지하면서 평화롭게 살다가 죽고 싶다는 말이네요.
    전쟁터에서 헤매다 고통스럽게 죽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다.
    니들은 그렇게 죽고 싶은 거죠?
    그럼 전쟁터로 가세요.
    중동에는 아직도 전쟁 중인 곳이 많잖아요.
    전쟁이 그리우면 그곳으로 가란 말입니다.
    왜 여기서 전쟁을 부추키고 지랄이세요?

  • 55. 나는 말이죠
    '18.2.12 2:29 PM (110.47.xxx.25)

    북한 주민에게는 관심없어요.
    그들의 삶은 그들이 책임져야죠.
    우리나라에서도 각자의 삶은 각자의 책임이잖아요?
    노력부족으로 못산다면서요?
    그런데 왜 북한 주민의 삶은 책임지지 못해서 안달인가요?
    나는 전쟁없는 세상에서 지금의 생활이라도 유지하면서 평화롭게 살다가 죽고 싶다는 말입니다.
    전쟁터에서 헤매다 고통스럽게 죽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다.
    니들은 그렇게 죽고 싶은 거죠?
    그럼 전쟁터로 가세요.
    중동에는 아직도 전쟁 중인 곳이 많잖아요.
    전쟁이 그리우면 그곳으로 가란 말입니다.
    왜 여기서 전쟁을 부추키고 지랄이세요?

  • 56. 그래서 김대중
    '18.2.12 2:31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전 대통령은 낮은 단계의 연방제인 남북연합을 제안했었죠
    미국의 연방정부가 있고 주정부가 각자 있듯이 남북간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경제문화 교류, 군사외교정보 공유 같은 1국가 2체제를 통해 최종적으로 가장 안정적으로 통일을 향해 가는...여기에 82아줌마들 무식하다며 들러붙어 댓글다는 틀니할배들은 주한미군 철수 운운해가며 가짜뉴스 떠드는데 김정은도 주한미군 주둔은 동북아 군사적 힘의 균형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했음

  • 57. 그래서 김대중
    '18.2.12 2:39 PM (125.177.xxx.55)

    전 대통령은 낮은 단계의 연방제인 남북연합을 제안했었죠
    미국의 연방정부가 있고 주정부가 각자 있듯이 남북간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경제문화 교류, 군사외교정보 공유 같은 1국가 2체제를 통해 최종적으로 가장 안정적으로 통일을 향해 가는...여기에 82아줌마들 무식하다며 들러붙어 댓글다는 틀니할배들은 주한미군 철수 운운해가며 가짜뉴스 떠드는데 615 남북정상회담할 때 김정일도 주한미군 주둔은 동북아 군사적 힘의 균형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했음

  • 58. ...
    '18.2.12 2:39 PM (112.140.xxx.5) - 삭제된댓글

    매국자한당도 싫지만 동족 어쩌구 감성팔이하는
    NL출신들도 싫어요

  • 59. 나는 북한주민들에게 관심 많아요
    '18.2.12 2:42 PM (125.186.xxx.113)

    그들이 밥 안 굶고 편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북한주민 안타까와 하는것과 쪽방촌주민 안타까워 하는거른 꼭 둘중의 하나만 해야 됩니까
    가슴팍이 쫌팽이세요?

  • 60.
    '18.2.12 3:07 PM (223.38.xxx.235)

    독재자가 이천만명에게 빨대 꽂고 있는 국가에요 북한주민들은 무슨 죄인지. 안타깝네요.

  • 61. 왜 남한 사람들이 북한 주민의
    '18.2.12 3:21 PM (61.98.xxx.24) - 삭제된댓글

    선택까지 뭐라고 해야 하나?
    4.19혁명, 87 민주화항쟁, 촛불혁명 등 여러번의 정치대격변기에 북한 주민들이 남한 사람들의 선택에 참견을 했나?
    그들 체제는 그들이 알아서 선택하면 되는 것이지 왜 남한 사람들이 감놔라, 배 놔라를 하지? 북한사람들이 저 체제를 지탱하든, 못 무너뜨리든 그건 그들의 사정이고 그들의 능력이며, 그들의 정치적 선택이야.
    남한이 뭐라고 북한에게 이런 체제는 되고, 저런 체제는 안되고를 강요하나? 수꼴들이 정말 꼴값을 떤다.ㅋㅋㅋㅋ

  • 62. 어이가
    '18.2.12 3:31 PM (119.200.xxx.237)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주사파 논리네요

  • 63. 저러니
    '18.2.12 3:33 PM (119.200.xxx.237) - 삭제된댓글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정당이 해산되어도 국민들의 동정을 못 얻는거에요 수꼴이나 주사파나 ㅉㅉ

  • 64. 저는
    '18.2.12 3:52 PM (180.71.xxx.169)

    김여정은 모르겠어요.
    권력을 위해 일가족까지 살해하는 김씨 왕조는 믿을 수가 없어서 저것들이 뭔 꿍꿍이야 하는 느낌인데
    저눈물은 진짜라고 생각해요.
    김영남이 우는 사진 몇 컷 있었는데 저도 딱 그 타임에 다 눈물이 났거든요.
    공산주의든 뭐든 분단된 나라의 현실은 안타깝겠죠.

  • 65. 콧끝이 찡..
    '18.2.12 4:0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겠지요. 우리의 소원은 평화 통일!!

  • 66. 삼성이
    '18.2.12 4:03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꽂은 빨대는 안 보이세요?
    자기의 현실을 인정하고 해결하기 힘들어 하는 인간들이 꼭 남의 일에 관심이 넘쳐나거든요.
    중요 시험을 앞두고 딴 짓하는 심리와 다를바 없는 거죠.

  • 67. 다들미쳤구먼
    '18.2.12 4:26 PM (221.155.xxx.108)

    저 사람이 일반 노인인가?
    살인마입니다
    김정은이 억울하겠네.
    혼자만 악역 뒤집어쓰고 공범들은 불쌍하다 이쁘다
    알아서 칭송해주니.

  • 68. 삼성이
    '18.2.12 4:26 PM (110.47.xxx.25)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꽂은 빨대는 안 보이세요?
    자기의 현실을 인정하고 해결하기 힘들어 하는 인간들이 꼭 남의 일에 관심이 넘쳐나거든요.
    내부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 때 외부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과 같은 이유인 거죠.

  • 69. phua
    '18.2.12 7:22 PM (211.209.xxx.24)

     다들미쳤구먼

    '18.2.12 4:26 PM (221.155.xxx.108)

    저 사람이 일반 노인인가?
    살인마입니다
    김정은이 억울하겠네.
    혼자만 악역 뒤집어쓰고 공범들은 불쌍하다 이쁘다
    알아서 칭송해주니.

    ㅡㅡㅡㅡㅡㅡㅡ

    광주, 고문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은
    전두환이 아직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현실엔
    왜... 미치지 않고 있나요?????????????? 너님은 !

  • 70. 333222
    '18.2.12 9:02 PM (175.209.xxx.188)

    저 나이 든 할아버지의 눈물을 보면, 일제시대부터, 전쟁, 외세에 의한 분단을 겪은 민족의 슬픔이 저절로 느껴지는데요. 분단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 그리고 불투명한 통일에 대한 염려, 슬픔. 등등이 합해져 나온 눈물아니겠어요.
    남과 북에서 더 이상 분단으로 인해 사람들이 울지 않게 해야지요.
    충분히 저 눈물이 공감이 됩니다.....

  • 71. 우리의
    '18.2.13 3:22 AM (178.191.xxx.123)

    소원은 평화통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282 고견 부탁드립니다 4 .. 2018/03/28 521
794281 고등은 수행평가가 몇프로 인가요? 3 고등 2018/03/28 1,062
794280 홍준표 대표 이낙연 총리 모친상 유일하게 조문 안해 25 dd 2018/03/28 4,762
794279 [또와쭈쎼요]자꾸 스스로 걸어가는(?) 세탁기 어떻게해야 할까요.. 7 월페이퍼 2018/03/28 1,558
794278 여자가 아직도 월이백벌기 어렵다네요 12 ㅇㅇ 2018/03/28 5,691
794277 김어준 총수 말대로 공작세력이 분명히 있는거 같아요 22 걱정 2018/03/28 2,499
794276 이 언니 뭔가요 1 2018/03/28 1,040
794275 역사 좋아하고 잘 아시는 분들 비법 좀 알려주세요 4 .. 2018/03/28 822
794274 요즘 살 빠져 얼굴이 갸름한데 2 기역 2018/03/28 1,208
794273 송파을 가상대결 배현진 ㅋㅋㅋ 32 코메디 2018/03/28 7,058
794272 운동 안해도 건강한 분 있나요 6 40대이상 2018/03/28 1,922
794271 이번 3월 모의고사 엄청나네요 15 ㅇㅇ 2018/03/28 3,938
794270 루이비통 지갑 내부컬러 5 루이 2018/03/28 1,234
794269 겨울 지나고나니 2키로 늘었어요ㅠ 4 봄에 2018/03/28 1,075
794268 MBC 배현진 전앵커 피해사례 (자유한국당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 5 ........ 2018/03/28 1,408
794267 돈.돈.돈 에 미친.. 1 .. 2018/03/28 1,715
794266 입술 윗부분이 계속 거칠 거칠해요 4 봄꽃 2018/03/28 5,299
794265 아주 쏙쏙들어오는 적절한비유ㅎㅎ 3 픽업트럭 2018/03/28 1,275
794264 정봉주 사건을 예언한 성지글(펌, 2주전 글). 14 ... 2018/03/28 6,738
794263 정봉주 보니 참 인생 한치 앞을 모르겠네요 세상살이 2018/03/28 1,137
794262 너무 시끄러운 일반고, 수업이 안 들린대요 7 어쩌죠? 2018/03/28 1,649
794261 필립스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쓰시는분 계신가요 5 ... 2018/03/28 1,095
794260 김경수...경남지사? 7 꽃님이 2018/03/28 1,510
794259 정봉주가 중요한게 아니고 장자연 삼성 이명박의 자원외교가 중요해.. 19 새로운 눈 2018/03/28 1,330
794258 공기청정기 두통 있는 분 계세요? 7 공기청정기 2018/03/28 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