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커버없이 쓰시는분

...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8-02-12 10:57:02
J7 새로 장만했는데요
범퍼커버(카드수납)하는거랑 그냥 기기만 드는거랑 왕 차이나네요
물론 앞에 하드필름?은 붙였고요
그냥 들고 다닐까요
그립감이 다르네요
IP : 125.132.xxx.1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12 11:01 AM (175.223.xxx.56)

    저요. 며칠 끼고 다닌다가 답답하고
    무겁고 생으로 들고 다닙니다.
    제딴엔 겨울이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떨어뜨릴 일이 없다라고요.

  • 2. ...
    '18.2.12 11:03 AM (119.71.xxx.61)

    제 남편이 그렇게 들고 다녀요
    참고로 이름이 수르입니다. 성이 만이고요
    두번 깨드셨다는

  • 3. 아무리 비싼 폰이라도
    '18.2.12 11:03 AM (61.98.xxx.24) - 삭제된댓글

    그냥 생폰으로 써요. 만들 때 가장 최적의 기능적, 미적 상태로 디자인한 것인데 이걸 각종 케이스로 감싸버리니 디자인적 요소가 불필요해지는 거죠.
    또 생폰 사용만이 기계부속품에 불과한 기기에 대한 물욕과 그에 따른 속상함을 잠재워줘요.

  • 4. 진짜요?
    '18.2.12 11:04 AM (58.236.xxx.49)

    저는 투명케이스라도 끼워놔야 훨씬 안정감 있던데...
    손에 잡히는 느낌이나 아니면 어디 올려놓거나 기대어 놓을때도요.

  • 5. .......
    '18.2.12 11:12 AM (222.106.xxx.20)

    전 자주 떨어뜨려서 커버케이스 씌워요
    그래서 폰은 아무거나 그냥 삽니다ㅋㅋ

  • 6. 햇쌀드리
    '18.2.12 11:14 AM (117.111.xxx.179)

    커버안하는게 떨어뜨렸을때 분리되면서 기계자체가 받는 충격이 완화된다고 들었어요.

  • 7. ...
    '18.2.12 11:26 AM (220.74.xxx.174)

    저는 뒤에 붙이는 고리케이스로 정착했어요.
    걷기 운동 하다 몇번 떨어트렸는데 고리케이스 단 후에는 떨어뜨린적이 없네요.
    봄여름가을 운동복이 얇을 때는 주머니에 폰 넣으면 무거워서 축 쳐져서 손에 들고 운동하는데
    고리가 훨씬 편해요.
    고리에 카드 한장 넣을 수 있는 케이스도 있는데
    그것도 좋아보여요.

  • 8. ㅎㅎㅎ
    '18.2.12 11:41 AM (1.227.xxx.5)

    아이폰 4 처음 사서 애지중지 하느라 수첩형 케이스에 넣어 썼는데
    어느 순간 현타가 오더군요. 이쁜게 최고의 장점인 요 이쁜놈에게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 싶어 옷 벗기고 ㅎㅎ
    알몸땡이로 들고 다니기 시작한게 5 사고도 그랬어요.
    몇번 떨어뜨려서 모서리 찍힌데도 있고 그랬는데 그래도 쌩폰이 젤 이쁘더라구요.
    (각 2년반씩 고장 없이 안깨먹고 잘 썼어요)

    근데 6부터는 너무 얇으니까 오히려 그립감이 불안정하더라구요. 그래서 얇은 필름하나 붙이고 투명 젤리케이스 중에서 제일 얇은 걸로 골라 입혔어요. 또 2년 무리 없이 잘 썼구요.

    쌩폰이 젤 이뻐요.

  • 9. ㅋㅋ
    '18.2.12 11:56 AM (27.35.xxx.162)

    우리집은 모두 케이스없이 다녀요

  • 10. @@
    '18.2.12 11:59 AM (121.182.xxx.90)

    j7 2년 다 되어가는데요...
    투명말랑한 케이스 사용하다 버튼부분 찢어져서 버렸는데 그후 도대체 몇번이나 떨어뜨렸는지 모르겠네요...
    밧데리 분리되기도 여러번...다행히 안 깨졌네요.
    전 카드수납 뚜껑덮히는건 싫어요...
    그냥 뒷부분만 덮는 케이스라도 씌우세요.

  • 11. ..........
    '18.2.12 12:01 PM (180.71.xxx.169)

    보호 필름은 없어도 돼요. 오히려 필름 때문에 더 지저분해보여요. 액정유리가 엄청 강화유리라 흠집하나 안생겼어요.

  • 12. 저요
    '18.2.12 1:30 PM (14.63.xxx.121)

    저랑 제 남편은 각자 아이폰 2개째 필름이나 커버 없이 써요.
    생폰 그대로가 제일 예쁘고 느낌이 좋아서요.
    그래서 더 조심히 신경써요

  • 13. 저도
    '18.2.12 3:12 PM (211.48.xxx.170)

    J7 필름만 붙이고 커버 없이 쓰는데 테두리 흠집 난 곳도 없고 멀쩡해요
    화장실 선반 위에 놓아 두었다가 전화 진동 울리는 바람에 타일 위로도 몇 번 떨어졌고
    길에서 휙 날아가 시멘트 바닥에 떨어진 적도 여러 번인데
    운이 좋았는지 멀쩡하네요
    구입한 지 몇 달 안 되었을 때 뭔가 고장나서 as센터 갔더니
    습기 찬 곳에 자주 두어서 전원 케이블 꽂는 부분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쳐 줬는데 그 이후론 잔 고장도 없었어요.

  • 14. ㅎㅎㅎ
    '18.2.12 3:40 PM (112.164.xxx.157) - 삭제된댓글

    커버 끼우고도
    액정 좌악 갈라진 저는 어쩌나요
    잘 떨어트려서 어쩔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509 요즘 뜨고 있는 태웅농장 태웅이 이야기예요. 무한반복중 7 인터넷스타 2018/02/12 1,533
779508 단독 포착]문재인 대통령이 아이스하키장에서 '마지막으로 한 일'.. 34 존경합니다 .. 2018/02/12 5,748
779507 산에다 동물들 먹으라고 곡식 뿌리는거 어때요? 12 궁금 2018/02/12 1,618
779506 김여정 방명록 필체 화제..남들 위에 서 있다는 심리 표출 12 기레기아웃 2018/02/12 4,432
779505 인생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경험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7 인생 2018/02/12 1,931
779504 세뱃돈 신권교환 오늘부터인가요? 5 아시는 분 2018/02/12 1,217
779503 라면 2 기역 2018/02/12 609
779502 고3 아들 - 영양제, 보약 어떤 거 먹여야 될까요? 5 보약 2018/02/12 2,229
779501 저 어제 평창 다녀왔어요 9 평창 2018/02/12 2,043
779500 예체능 수업을 60만원어치 다니는 7살 딸내미 27 예체능 2018/02/12 5,085
779499 감정기복이 심한데, 멘탈 강해지는 법 뭘까요? 8 두아이맘. 2018/02/12 3,182
779498 북 몸 달아하는거 안보여요??? 3 .... 2018/02/12 880
779497 평창올림픽 개막식 난입한 한국계 미국인 입건 9 기레기아웃 2018/02/12 1,906
779496 국간장은 꼭 있어야 되나요? 11 간장 2018/02/12 2,173
779495 아이 낮잠이불을 드라이하라는데요 12 드라이 2018/02/12 1,100
779494 호텔에서 Do Not Disturb 걸어보신 분 계세요? 12 눈팅코팅 2018/02/12 4,304
779493 브라이언 오서 코치 23 나마야 2018/02/12 6,467
779492 건대 하지현교수 진료받아 보신분계시나요? 종합 2018/02/12 838
779491 태극기 실종 헛발질에 머쓱해진 홍머시기, 이번엔 왜 남한이라 하.. 4 기레기아웃 2018/02/12 988
779490 이지수능교육에 대해 아시나요? 2 예비 고3맘.. 2018/02/12 653
779489 네이버 수사 국민청원~ 4 ... 2018/02/12 272
779488 지난9년간 이박정부가 한건 암것도 없음 1 대북정책 2018/02/12 445
779487 올림픽때문에 강릉이라는 도시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지네요. 올림픽 2018/02/12 529
779486 한국일보] “왜 한국만 응원해야 하나”..청년들, ‘강요된 애국.. 12 dd 2018/02/12 2,512
779485 명절 3일전에 10 빛과 소금 2018/02/12 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