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세끼 중 밥은 한끼만 먹는 집 많을까요?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8-02-12 10:18:26
그럼 나머지 두끼는 어떤 구성으로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75.22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18.2.12 10:20 AM (180.224.xxx.165)

    아이들이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저는 당뇨라서 한끼정도는 대강먹어요
    다이어트식으로
    주로 베지밀 단호박 쪄서 브로콜리 파프리카 또는 찐계란등이요

  • 2. ...
    '18.2.12 10:21 AM (119.69.xxx.115)

    대부분이 한끼 정도 안먹나요? 아침에 우유한잔정도 먹고 직장에서 점심이나 저녁까지 사먹고 다니고 애들은 급식먹고 학원다니면 알아서 사먹고.. 주말 아니면 집에서 밥먹을 일도 없죠

  • 3. ㆍㆍ
    '18.2.12 10:24 AM (122.35.xxx.170)

    거의 한끼만 제대로 요리해서 차려먹고
    나머지는 샐러드, 빵 같은 거 먹어요.
    밥은 차리는데도 공이 많이 들지만
    먹을 때도 복잡해서 잘 안 먹게 되네요.
    심플한 음식이 갈수록 땡겨서요.

  • 4. 아침은 간단히
    '18.2.12 10:25 AM (220.123.xxx.111)

    점심은 다 나가서 먹으니. 학교 직장

    실제 밥은 저녁 한끼죠.
    대부분그렇지 않나요??
    노인이나 어린아기있는 집아니면

  • 5. ㅇㅇ
    '18.2.12 10:37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저도 한식 1끼 정도

    세끼 다 먹고 간식도.. 소식자라

    한식양념이 너무 진해 싫을때도

    아침에 과일 찐계란 견과류 오거트 등으로

    먹을게 천지니 굳이 밥세끼 안먹어도..


    배변 잘되면 건강에 하나 문제 없는거죠

  • 6. 우린
    '18.2.12 10:46 A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밥은 두세번도 안먹는 것 같네요
    굳이 한식으로 살지 않아요
    전골 요리를 한다해도 주메뉴로 배를 채우지 밥은 거의 안먹어요
    샐러드 파스타 자주 먹고 단백질은 챙겨먹으려 노력하지만 육식주의는 아니구요
    먹을 거 많고 온세상 요리법 다 오픈돼 있는데
    몇첩반상 하면서 한식 고집 안한지 우리는 오래됐어요

  • 7. 지나가리
    '18.2.12 10:46 AM (121.141.xxx.251)

    저희 식구도 하루 한끼 한식이요

    아침은 오트밀, 삶은 계란, 야채주스, kefir 요쿠르트먹구요

    점심은 한식

    저녁은 저는 요쿠르트, 야채주스먹고 남편은 샌드위치나 만두, 고구마등 간단한 것 먹어요

    평일에는 남편이 사무실가서 점심사먹기 때문에 좀 부실할 것 같아서

    저녁에 남편 밥줘요

  • 8. 아이고 죽이고싶어요
    '18.2.12 4:46 PM (14.34.xxx.205)

    웬수같은밥 삼시3끼니 정말지긋지긋합니다 얼른 죽어야지
    점심에는 계란삶고 고구마 한개면 되는데 밥달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993 이지수능교육에 대해 아시나요? 2 예비 고3맘.. 2018/02/12 692
778992 네이버 수사 국민청원~ 4 ... 2018/02/12 302
778991 지난9년간 이박정부가 한건 암것도 없음 1 대북정책 2018/02/12 473
778990 올림픽때문에 강릉이라는 도시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지네요. 올림픽 2018/02/12 558
778989 한국일보] “왜 한국만 응원해야 하나”..청년들, ‘강요된 애국.. 12 dd 2018/02/12 2,539
778988 명절 3일전에 10 빛과 소금 2018/02/12 3,236
778987 시아버님 상 연락 안 한 동료 7 2018/02/12 3,283
778986 돈이 없으니.. 1 ... 2018/02/12 1,512
778985 수원 영통에 10년 된 아파트에 4억짜리 있나요? 10 .. 2018/02/12 3,158
778984 피겨 보는데, 내가 왜 이럴까.. 19 아침에 2018/02/12 5,473
778983 정말정말 맛있는 커피집 소개부탁 10 ㅁㅁㅁ 2018/02/12 1,436
778982 수구세력들이야 말로 전쟁을 반대해야하거든요. 5 ........ 2018/02/12 362
778981 시세이도 아넷사 워터프루프 단종 인가요? 3 토토 2018/02/12 1,169
778980 이사가는 집에 벽걸이 tv 설치가 어려울것 같아요 13 황당 2018/02/12 3,819
778979 부동산 희망을 포기한 기사 9 쩜두개 2018/02/12 2,023
778978 밖에서 자녀가 울면서 전화한 적 있나요? 6 엄마에게 2018/02/12 2,391
778977 노원구에 괜찮은 신경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4 병원 2018/02/12 1,961
778976 실패하지 않는 동그랑땡 레시피 추천 부탁드려요 9 ㅠㅠ 2018/02/12 1,586
778975 檢 , 정호영 BBK특검, 부실수사 의혹..기소 못한다 결론 5 기레기아웃 2018/02/12 879
778974 고속버스 좌석 맨앞 중간 어디가 좋은가요? 15 고속버스표예.. 2018/02/12 4,502
778973 서울시, 양육 조부모 위한 성평등 책자 보급​ 2 oo 2018/02/12 382
778972 중년 패션 1 중년의 고민.. 2018/02/12 1,417
778971 터치쿡 만능다지기 사용해 보신분 계세요? 장비발세우지.. 2018/02/12 3,894
778970 아들의 부채 11 힘들어요 2018/02/12 3,622
778969 유오성이란 배우 11 떼제붸 2018/02/12 4,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