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검정색 코트 사서 얼마나 입을까요 ?

곧 봄일텐데요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8-02-12 09:54:31

검정색인데요 얇기는 핸드메이드라 그냥 걸칠 수 있는 수준이에요.

그런데 색깔이 검정이라 좀 고민이네요

좀 참고 내년에 사거나 차라리 그 돈으로 봄 옷을 사는게 낫겠죠 ?


디자인이나 가격은 괜찮아요..

검은색 코트 사서 몇 월까지 입어질까요 ?

3월에는 결국 못입지 않을까 싶어서 선뜻 못사겠어요.



IP : 183.97.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2 9:56 AM (180.224.xxx.210)

    디자인이 문제지 색상이 검정인 건 문제가 없을 듯 한데요?

    전 일년 내내 검정옷 입습니다만...

  • 2. 우유
    '18.2.12 9:59 A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가을에서 겨울 들어가는 길목이면 오래 입을 수 있는데
    겨울에서 봄으로 가면(같은 날씨 같은 온도라고 해도) 사람들이 빨리 코트를 벗어 버리더군요
    3월은 못 입지 싶네요
    사람들이 봄을 기다리니까 마음들이 급해서 그런지 ...
    그리고 더욱 검정이면...
    내년에 입으면 되지 해도 해가 빠귀면 유행을 타지 않아도,,,
    핸드메이드 옷은 속에 우라가 없는 옷들이 많던데...우라는 있는지요
    우라가 없으면 옷이 살지 못하더라구요 흐르는 맛이 없다고 할까?

  • 3.
    '18.2.12 9:59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전 3월도 추우면 핸드메이드 코트 입을 거라서요
    디자인 가격이 마음에 들면 지금 사도 될듯

  • 4. 제일 아까운게
    '18.2.12 10:00 AM (175.116.xxx.169)

    사실 코트는 얼마든지 사도 쓸모가 많아요

    제일 돈아까운게 봄 옷.. 봄 자켓..

    한두번 입지도 못해요
    너무 추워서 코트 입다가 한 두번 입으면 곧바로 더워서 여름...

  • 5. ...
    '18.2.12 10:02 AM (220.116.xxx.252)

    밝은 색 봄 옷은 1년에 5번이나 입으면 잘 입는 걸텐데요?
    검정이라도 얇은 코트라면 제법 오래 입을 것 같아요

  • 6.
    '18.2.12 10:12 AM (175.117.xxx.158)

    코트는 원래 사도 한겨울 에는추워서 못입고 반짠 잠깐씩 풀릴때 잘입는거 같아요

  • 7. 저라먄
    '18.2.12 10:17 AM (59.10.xxx.20)

    지금 사둘 것 같아요. 2,3월 입을 날 많지 않나요?

  • 8. ......
    '18.2.12 10:30 AM (222.106.xxx.20)

    2 3월까지입고
    올해 11월부터 입을건데요
    맘에들면사세요

  • 9.
    '18.2.12 10:43 AM (165.243.xxx.168)

    3월까진 충분히 입죠! 3월에 추워용 ㄷㄷ

  • 10. 그건
    '18.2.12 11:05 AM (175.209.xxx.57)

    맘에 딱 들면 사세요. 12월초부터 다시 입으면 돼죠. 급하게 살려면 잘 없어요.

  • 11. 곧 봄일텐데요
    '18.2.12 1:30 PM (183.97.xxx.69)

    매우 감사합니다 .... 다수의 결론이 사는게 좋군요. ~ 3월까지...11월부터....정말 그렇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908 일본에서 한국에서 아베가 인기 많답니다 27 어디 기자.. 2018/02/12 2,256
778907 50살에 100억대 노총각이랑 결혼했다는 글 지워졌네요 10 ㅁㅁㅁ 2018/02/12 5,237
778906 사주 구성이라는게 신기하네요. 9 명리학 2018/02/12 7,725
778905 북측의 문재인 대통령 평양 초청에 일본, 방북 안 돼! 8 기레기아웃 2018/02/12 1,007
778904 문통과 김여정..... 14 보기좋네요... 2018/02/12 3,273
778903 모션베드. 써보신분들 만족하세요? 2 ** 2018/02/12 1,570
778902 도토리가루를 물에 풀어놨는데 외출해야해요ㅠㅠ 3 .. 2018/02/12 721
778901 정시추합이 별로인가보네요.ㅜㅜ 5 올해 2018/02/12 2,286
778900 요즘 뜨고 있는 태웅농장 태웅이 이야기예요. 무한반복중 7 인터넷스타 2018/02/12 1,562
778899 단독 포착]문재인 대통령이 아이스하키장에서 '마지막으로 한 일'.. 34 존경합니다 .. 2018/02/12 5,776
778898 산에다 동물들 먹으라고 곡식 뿌리는거 어때요? 12 궁금 2018/02/12 1,645
778897 김여정 방명록 필체 화제..남들 위에 서 있다는 심리 표출 12 기레기아웃 2018/02/12 4,462
778896 인생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경험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7 인생 2018/02/12 1,953
778895 세뱃돈 신권교환 오늘부터인가요? 5 아시는 분 2018/02/12 1,246
778894 라면 2 기역 2018/02/12 637
778893 고3 아들 - 영양제, 보약 어떤 거 먹여야 될까요? 5 보약 2018/02/12 2,261
778892 저 어제 평창 다녀왔어요 9 평창 2018/02/12 2,074
778891 예체능 수업을 60만원어치 다니는 7살 딸내미 27 예체능 2018/02/12 5,122
778890 감정기복이 심한데, 멘탈 강해지는 법 뭘까요? 8 두아이맘. 2018/02/12 3,214
778889 북 몸 달아하는거 안보여요??? 3 .... 2018/02/12 909
778888 평창올림픽 개막식 난입한 한국계 미국인 입건 9 기레기아웃 2018/02/12 1,944
778887 국간장은 꼭 있어야 되나요? 11 간장 2018/02/12 2,209
778886 아이 낮잠이불을 드라이하라는데요 12 드라이 2018/02/12 1,133
778885 호텔에서 Do Not Disturb 걸어보신 분 계세요? 12 눈팅코팅 2018/02/12 4,336
778884 브라이언 오서 코치 23 나마야 2018/02/12 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