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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공연단이 애국가 연주했다고 하네요.

슈퍼바이저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18-02-12 01:48:40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 우리나라로 비유하면 한국 공연단이 북한 가서 김일성 찬양 연주하는거랑 마찬가지.
IP : 219.251.xxx.14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2 1:51 AM (121.160.xxx.79)

    아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정홍기씨(87)는 가장 인상적인 곡으로 관현악으로 구성된 '애국가'를 꼽았다. 정씨는 "북 예술단이 곡을 연주하는데 가슴이 뭉클했다"며 "자리에서 일어설 수는 없으니 엄숙하게 귀로만 들었다"고 웃어 보였다.

    --> 자리에서 일어설수는 없으니.. 관현악곡으로 연주했나 봅니다. 분단 이후 처음인 것 같은데, 사건은 사건이네요.
    분단이후 처음이겠죠.

  • 2. dalla
    '18.2.12 1:54 AM (115.22.xxx.47)

    안 주무셨소?
    그러게말입니다.
    저짝 빨간칼라로 정쟁놀이 하던넘들이 모라고 할라나요?
    자유친일당 당,원내도 갔다더만...ㅋㅋ

  • 3. 어리석은 아줌마들
    '18.2.12 1:57 AM (59.6.xxx.115)

    갑자기 돌변한 이유가 분명 있을거고. 애국가 연주하고 손을 잡을게 아니라 북이 핵을 폐기한다 해야되는데 정부는 입도 뻥끗 못하면서 무슨.

  • 4. ...
    '18.2.12 2:00 AM (121.160.xxx.79)

    정부는 입도 뻥끗 못하면서 무슨.??

    --> 유언비어 퍼뜨리지 마라. 그러다 가막소 간다.

  • 5. dalla
    '18.2.12 2:06 AM (115.22.xxx.47)

    59.6
    그리 나이브해서야 어따 쓰겠소?
    핵문제가 그리 단순한 접근이면
    문제 만들것두 없겠네. ㅋㅋ
    북한한테 핵폐기하라 그럼.."네" 그러겠소?
    일반인도 정으니가 지꼴리는데루하는 똘개이라는걸
    아는데..정부라고 모를까?
    그리고 그쪽이 정부가 접촉하는 양상을 다 아쇼?

  • 6. 애국가라...
    '18.2.12 2:16 AM (14.38.xxx.186)

    준비 많이 했네요. 오랜만의 교류라 존중과 예의가 필요한데 문대통령이 적임자시네요.
    부디 앞으로도 기회를 잘 살리길 바랍니다. 노동력과 물자도 풍부해지고 물류 역시 섬나라로 갇히지 않는다면 더 많은 기회가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 7. 답답
    '18.2.12 2:20 AM (45.63.xxx.25) - 삭제된댓글

    대량 살상 무기를 폐기하겠다. UN을 통한 핵 제조시설 점검을 받겠다..
    이런게 나와줘야 진짜 한 건 한거고
    박수 받을만하고 그렇다면 돈 마구 퍼줘도 우리 국민들 그 누구도 뭐라 안 함.


    공식적인 소득 전혀 없이
    문재인이 내세우는 평화주의 대통령 PR에 철저히 협조해줬으니 퍼주는 돈.
    이걸 왜 퍼주냠 말이지. 그것도 달랑 몇 십 억 퍼주나??? 휘청할 정도의 액수일텐데


    그 돈으로 저들은 뭐를 할까? 북한 인민 밥 먹일까?
    지금껏 수십 년동안 그랬듯이 그냥 핵미사일, 첨단 무기 추가하는데 돈 다 뿌려대고
    그걸로 다시 우리 겨누고 위협질 하는게 공식인데


    아고 답답한 인간들.. 무조건 눈 감고 문재인이 뭐든 잘했다 열심히 띄워주면
    이 세상이 달나라 세상 되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


    저러다 우리나라
    앞으로 달나라가 아닌 당나라가 될 거라는 거

  • 8. dalla
    '18.2.12 2:23 AM (115.22.xxx.47)

    45.63
    멀 퍼줬는데?
    내역좀 읊어봐요. 좀 봅시다.

  • 9. ...
    '18.2.12 2:23 AM (61.80.xxx.90) - 삭제된댓글

    북측은 애국가까지 연주하는데, 우리는 가면 가지고 그 난리난리.

  • 10. 45.63
    '18.2.12 2:23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복사해 붙히셨나요?
    행간이 너무 멀어 읽기 힘들어요 ㅋㅋ

  • 11. ...
    '18.2.12 2:24 AM (39.117.xxx.59)

    윗댓글 무슨 돈을 퍼줘요? 그런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니다가
    콩밥 먹습니다~

  • 12. dalla
    '18.2.12 2:28 AM (115.22.xxx.47)

    45.63
    뭐해요.보여달라니깐요.
    퍼줬다니 내역이 궁금하오.
    혼자 알지 말고 같이봅시다. 뭔데요?
    설마 꼴통들이 퍼다나르는 페이크?

  • 13. ..
    '18.2.12 2:34 AM (121.160.xxx.79)

    무식한 인간들 답이 없어요. 유언비어인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할 능력도 없고,,
    물으면 답도 못하고..
    어이구 왜 사냐?

  • 14. ㅇㅇ
    '18.2.12 2:34 AM (112.155.xxx.91)

    어디서 복사해 갖다 붙였나봐요.

  • 15. ......
    '18.2.12 2:36 AM (89.36.xxx.136)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위에 dalla란 분 답답하네요. 기본 아닌가요? 그 상식도 모르셔서 그런 언급하시나요?
    지금껏 그 어느 정부가 북한에 얼마 퍼주고 그 즉시 나 얼마 북한에 퍼줬어요 공개한적 단 한번이라도 있어요???? 한참 후에나 공개가 되는거지
    또 공식적인 인도차원의 원조가 아닌 머리통끼리의 악수를 통한 비공식적 원조가 이게 액수가 크고 니중에 항상 문제가 돼왔죠.

    그리고 지금껏 북한이 어떤 퍼줌 약조도 없는데
    우리나라에 협조하거나 지 동생까지 보내고 김영남까지 보내고 또 대통령을 초대하겠다
    이런적 단 한번이라도 있어요?

    그것도 화해진척과정도 전혀 없이 사드때문에 미합동군사 훈련때문에 씹어먹을 듯 으르렁가리다
    어떤 이유도 없이 갑자기 급작스레 북한이 저런적 있냐고요.

    그때마다 우리 돈이 펑펑 들어간 역사가 수십년 인데 무슨 소리하시는 겁니까? 몰라서 그러시는 건가요? 알면서도 그러시는 건가요?

  • 16. dalla
    '18.2.12 2:45 AM (115.22.xxx.47)

    89.36
    지나가지 뭔 자다 뒷다리 긁는 소릴 하시오?

    지금 정부가 지원하고 퍼준게 모냐고요?
    지나 역사가 그러했으니 지금도 그러할거다?
    그땐 유엔 제재 이전 아니오?
    아마 그러할거다란 가정말고 현싯점 팩트를 알고자하는건데?
    넘겨집기 말고, 알고 있는 것을 같이 알자하는건데, 뭐 잘못된것 있어요?

  • 17. 쓸개코
    '18.2.12 3:01 AM (211.184.xxx.143)

    무조건 욕만하면 장땡인 사람들도 있죠.

  • 18. 양육강식 ?
    '18.2.12 3:02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대량 살상 무기를 폐기하겠다. UN을 통한 핵 제조시설 점검을 받겠다..
    이런게 나와줘야 진짜 한 건 한거고'

    글쎄요.. 대량 살상 무기 폐기는 북한뿐만 아니라 온 나라가 같이 다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궁국적 이유도 바로 다른 외세로부터 침략을 막기위한게 아닌가요 ?
    지속적으로 북한이 간절히 원하는 불가침조약 평화협정체결 을 거부하면서 상대방에게 대량살상무게 폐기를 요구한다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 이랔 리비아 시리아 꼴 나지 않을려면 내가 북한이라고 핵 미사일 개발할것 같네요.
    UN을 통해서라구여 ?... 그럼 미국은 UN 통하지 않고 이랔 폭격해서 백만 이상 민간인 사상자가 났는데 (더군다나 명분도 없는 일방적인 폭격으로) UN 은 왜 찍소리 못하는거죠 ?.. 제가 틀린말 했나요 ?..

  • 19. ㅇㅇ
    '18.2.12 3:21 AM (118.33.xxx.68)

    잘못된 기사 같아요.
    어제 공연에서 애국가 연주 없었답니다.

    저 뒤에 다녀오신분 댓글보니 올드랭사인 연주가 있었긴한데...그걸 애국가라고 생각한 건가 봅니다.
    연세가 87세라면 예전 애국가 가사를 올드랭사인에 입혀서 부르던 시절 때문에 애국가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20. ㅎㅎㅎㅎㅎ
    '18.2.12 6:36 AM (59.6.xxx.151)

    쌍둥이 동생넘이랑 싸워쪄
    이 노무 새끼랑 나랑 말 안하고 산지 수년째
    그 동안 이 놈이 동네 사람들과 싸워서 사이가 나빠
    왕따 한다고, 저것들 나 해꼬지 할지 모른다고 담장 높이고 호미, 갈퀴 빤딱하게 갈아놨대
    머,, 동네 지줏집 놈이 사실 뒤로 해꼬지 한 전력이 있긴 하지.
    암턴,, 이 동생놈이 우리 애 혼사에 온 거야
    축하한다고 와서 손을 덥썩 잡네
    자,,,,, 손 팩 뿌리치고
    지줏집에 가서 빌고 동네 사람들에게 빌고 담벼락 헐고 호미 저수지에 던지고 온나
    이거 먼저 하고 잔칫상에 앉혀야겠지?????
    우리집 잔치가 대수냐 네 놈 지주랑 사이 나쁘고 남보다 더 잘 드는 호미도 장만해놨다며?
    이렇게 말야
    에라이 ㅉㅉ

  • 21. 읫분~59.6...
    '18.2.12 7:25 AM (14.63.xxx.197)

    도대체 연세가...?

  • 22. 꼭 논리도 팩트도 모르는 분들이
    '18.2.12 8:12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퍼.줬.다. 즐겨 씁디다!!
    퍼줬다는 단어 쓰는 분들은 뭣도 모르는 분들이니
    애써 가르치고 설득할 생각도 말고 건너 뛰어요~~

  • 23. ㅇㅇ
    '18.2.12 8:5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삼지연 공연에 홍영감탱이 참석했다는 뉴스가 하나도 없네요.
    영감탱이 얼굴이 어땠는지 볼려고 했는데.

  • 24. ...
    '18.2.12 9:37 AM (115.140.xxx.215)

    59.6.151
    나이 많으신 분인가 보네요. 코미디 보는거 같네요.
    참 좋으시겠어요. 그렇게 내쫓아서 앞으로 내 집도 위협 받고 지주? 여기서 지주가 미국이에요?ㅎ
    미국도 위협받고 세계도 위협받고.
    님 같이 성질만 욱하는 분이 정치 안해서 너무 다행. 딱 홍준표 스타일이시네요.
    그 성질머리 때문에 다 같이 죽자고 할 사람. 결국은 공멸을 향해 나아갈 홍준표 스톼일~

  • 25. 59.6
    '18.2.12 9:47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호주머니 비어 댓글 써서 사료 받아먹고 사는 틀딱충

  • 26. 쓸개코
    '18.2.12 11:18 AM (211.184.xxx.143)

    59.6.xxx.151 나름 비유라고 하셨는데 ㅎ 정말 연세있으신 분인가봐요.

  • 27. ㅎㅎㅎㅎ
    '18.2.12 12:47 PM (59.6.xxx.151)

    나이는 사실 많아요 ㅎㅎㅎ
    근데
    저렇게 해야 한다는 걸로 읽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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