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퓨터로 조회기록 다 남아있나요?

ㅇㅇ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8-02-11 23:40:56

만약 아파트관리실에서 주민 차넘버를 조회해보고 그사람 개인정보를 본경우에...

그기록이 남아 있나요?

만약 기록을 삭제했다면

전문기관에서 복구해서 조회한 기록을 찾아낼수 있나요?


아파트관리소 직원하나가 교묘하게 저를 스토킹하는데..

경고를 했는데도 보란듯이 더 뻔뻔하게

제가다니는 길목에서 기다리다 우연인척 나타나고..뒤를 밟고 합니다.

딱 제가 차에서 내리는거 본후에 제가사는 동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차넘버 조회하고  cctv도 보는거 같아요

cctv전문이라네요 ㅜㅜ


지금 친정에 내려와 있는데 여기 시골이라 관리실 직원들 전부 지인들 위주로 뽑는거라 지들 맘데로 주민개인정보

보고 cctv도 봅니다.


남편이 해외출장중이라 몇달을 기다려야 오는데..왠ㅁㅏㄴ하면 저혼자 해결해 보려했는데..안될거 같아요

남편오면 관리소가서 뒤집어 놓을겁니다.

경찰도 부를 거구요.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조회기록을 찾을수 있다면


주민 개인정보 지들 맘데로 본것이 확인된다면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고소가능한지도 알고 싶네요.

IP : 59.19.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미
    '18.2.12 12:02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님 정말 사실이라면 고소 가능한데 아파트 측에서 축소 은폐 하려 할거같아요. 스토킹이라면 어떤 일화가 있었나요 님이 오해한걸수도 있어서 들어보고 판단합시다.

  • 2. ㅇㅇ
    '18.2.12 12:29 AM (59.19.xxx.183)

    넵~저도 제오해이길 제착각이길 바랬는데...뒤에 숨어서 따라오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차에서 내릴때 아주 뚫어지게 보드니 ㅠㅠ 그뒤로 그래요. 분명히 차량조회한거 같은데..조회기록을 찾을수만 있다면 고소를 하려고 해요. 여기 시골이라 관리소직원들 소장 다 지인인듯해요..아파트동대표까지.
    님 말대로 은폐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놈이 그만두면 문제삼으려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이의제기한 바로 다음날 보란듯이 숨어기다리네요.
    제가 다니는 시간대도 바꿨는데 참.cctv로 동선을 파악하는듯도 하구요.

  • 3. ㅇㅇ
    '18.2.12 12:31 AM (59.19.xxx.183)

    숨어서 뒤따라온게 제가 아는것만 3번정도에요 ㅠㅠ
    정말 현관문 나서면 주위살피고 그래요 ㅠㅠ

  • 4.
    '18.2.12 12:34 A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친정에 계속있어야 하나요?
    잡아봤자 솜방망이 처벌이고 빨리 피하는게 중요해요

  • 5. ㅇㅇ
    '18.2.12 12:42 AM (59.19.xxx.183)

    5월에 서울로 갈껀데...
    처벌이 약하지만 직장을 잃는거잖아요?
    입주민들에게 알려야죠.
    다른사람 스토킹할수도 있는 여지가 있으니까요

    진짜 스토킹하는 인간들 참 악랄하네요

  • 6. 조심하세요
    '18.2.12 12:47 AM (211.210.xxx.216)

    이사갈때 까지 조심하시고
    좀더 일찍 갈수 있으면 빨리 이사가시고요

  • 7. ㅇㅇ
    '18.2.12 1:18 AM (59.19.xxx.183)

    넵. 조심할께요

  • 8. ㅇㅇ
    '18.2.12 1:57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전화로 사진 찍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172 산에다 동물들 먹으라고 곡식 뿌리는거 어때요? 12 궁금 2018/02/12 1,657
779171 김여정 방명록 필체 화제..남들 위에 서 있다는 심리 표출 12 기레기아웃 2018/02/12 4,474
779170 인생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경험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7 인생 2018/02/12 1,966
779169 세뱃돈 신권교환 오늘부터인가요? 5 아시는 분 2018/02/12 1,258
779168 라면 2 기역 2018/02/12 657
779167 고3 아들 - 영양제, 보약 어떤 거 먹여야 될까요? 5 보약 2018/02/12 2,272
779166 저 어제 평창 다녀왔어요 9 평창 2018/02/12 2,084
779165 예체능 수업을 60만원어치 다니는 7살 딸내미 27 예체능 2018/02/12 5,130
779164 감정기복이 심한데, 멘탈 강해지는 법 뭘까요? 8 두아이맘. 2018/02/12 3,228
779163 북 몸 달아하는거 안보여요??? 3 .... 2018/02/12 925
779162 평창올림픽 개막식 난입한 한국계 미국인 입건 9 기레기아웃 2018/02/12 1,961
779161 국간장은 꼭 있어야 되나요? 11 간장 2018/02/12 2,228
779160 아이 낮잠이불을 드라이하라는데요 12 드라이 2018/02/12 1,151
779159 호텔에서 Do Not Disturb 걸어보신 분 계세요? 12 눈팅코팅 2018/02/12 4,350
779158 브라이언 오서 코치 23 나마야 2018/02/12 6,503
779157 건대 하지현교수 진료받아 보신분계시나요? 종합 2018/02/12 910
779156 태극기 실종 헛발질에 머쓱해진 홍머시기, 이번엔 왜 남한이라 하.. 4 기레기아웃 2018/02/12 1,035
779155 이지수능교육에 대해 아시나요? 2 예비 고3맘.. 2018/02/12 709
779154 네이버 수사 국민청원~ 4 ... 2018/02/12 310
779153 지난9년간 이박정부가 한건 암것도 없음 1 대북정책 2018/02/12 495
779152 올림픽때문에 강릉이라는 도시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지네요. 올림픽 2018/02/12 573
779151 한국일보] “왜 한국만 응원해야 하나”..청년들, ‘강요된 애국.. 12 dd 2018/02/12 2,558
779150 명절 3일전에 10 빛과 소금 2018/02/12 3,256
779149 시아버님 상 연락 안 한 동료 7 2018/02/12 3,303
779148 돈이 없으니.. 1 ... 2018/02/12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