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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아가 쓰던 야채다지기 괜찮나요?

// 조회수 : 8,570
작성일 : 2018-02-11 22:59:07
갈수록 음식하기 귀찮아지는데 다지는 거 질색이라 볶음밥도 잘 안해먹던 차에 tv에서 윤아가 죽 끓일때 호박? 같은거
다지기로 쉽게 하는거 같던데 눈이 번쩍 하네요. 그거 쓰기 괜찮나요? 
세척하기 불편하지 않음 하나 지를까요? 
어느 브랜드가 좋은지 살짝 알려주세요. 
IP : 61.72.xxx.15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보다
    '18.2.11 11:01 PM (223.38.xxx.195)

    요즘
    홈쇼핑에서 자동다지개 나오는거 얼핏 봤는데
    그게 훨 낫지 않을까요?
    휘리릭하면 될건데요.
    써보신분?

  • 2.
    '18.2.11 11:02 PM (125.130.xxx.189)

    전 잘 안되서 버렸는데 ㆍ

  • 3. ㅋㅋㅋ
    '18.2.11 11:03 PM (218.54.xxx.216)

    시끄러워요 ㅎ

  • 4. 잉2222222
    '18.2.11 11:06 PM (218.209.xxx.81) - 삭제된댓글

    시끄러워요 저거랑 비슷한 곰돌이 다지기 썼는데
    아랫집에 미안할정도로 시끄러워요
    지금은 타파웨어꺼 쓰는데 만족해요
    혼자쓰긴 딱이예요

  • 5. 그거
    '18.2.11 11:10 PM (119.66.xxx.76)

    다질 게 많으면 여러 번에 나눠서 해야 하고
    누르는 것도 힘 줘야 하는데 여러 번 해야 하니까
    양 많으면 어차피 힘들고요

    정말 조금만 다질 때는 차라리 칼로 해요
    많이 다지나 조금 다지나 한 번 쓰면 씻어야 해서요 ㅎ

  • 6. .....
    '18.2.11 11:13 PM (118.32.xxx.70)

    신혼때 칼질이 서툴어서 샀었는데 ..어차피 칼로 좀 썰어서 넣어야하고 한번에 많은 양을 넣어서 다질수가 없고 씻기도 칼보다 불편하고 손바닥도 아프고 결국 버렸어요

  • 7. 저거.
    '18.2.11 11:15 PM (112.150.xxx.194)

    쓰느니 그냥 칼로하는게 나아요.ㅎㅎ

  • 8. 소시팬
    '18.2.11 11:16 PM (1.238.xxx.253)

    전 차퍼하고 땡기는 거 쓰는데 도마에서 바로 못 쓰는거 불편.
    근데 저 다지기 시끄럽데요. 힘 은근 많이 든다고 하고.
    힘윤아 빠워에 속으시면 안됨..

  • 9. ..
    '18.2.11 11:36 PM (182.212.xxx.253)

    남편이 시장서 신기하다고 사왔는데
    전 한번 해보고 십년 묵히다 버렸어요..
    넘 시끄러움.그냥 내가 썰고말자. 이생각이 계속이요.

  • 10. 저도 버림
    '18.2.12 12:06 AM (112.150.xxx.63)

    15년전에 도깨비방망이 살때 사은품으로. 곰돌이 다지기 받은게 똑같은건데..
    별로라..버렸었어요

  • 11. 집에
    '18.2.12 12:28 AM (182.209.xxx.230)

    있는데 두세번 쓰고 쳐박아 놨네요

  • 12. ..
    '18.2.12 1:09 A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난 괜찮던데...
    저는 백종원오므라이스 소스 만들며 잘썼어요.
    다 다져야 하잖아요.

  • 13. ggg
    '18.2.12 2:20 AM (59.23.xxx.10)

    저는 타파웨어 줄 땡기는 차퍼 샀는데요 .
    생각보다 잘 사용 안하게 되네요 .볶음밥 할때면 써요.
    아기라도 있으면 이유식하면서 많이 쓰겠던데 ...

  • 14. 부엌
    '18.2.12 10:13 AM (210.106.xxx.24) - 삭제된댓글

    특별한 것 말고는 한 가지로 다 하는 게 좋던데...
    다지기.채썰기 등등 일일이 도구 바꾸면 설겆이만 늘고
    간단한 살림이 좋더라구요

  • 15.
    '18.3.11 1:18 PM (180.65.xxx.9)

    시끄럽고 힘들고 세척힘들고 한번쓰고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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