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여행 가는사람들은 혐한이 아무렇지도 않다고하네요

ㅇㅇ 조회수 : 5,139
작성일 : 2018-02-11 18:10:56

제 주변에 일본여행 잘가는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오사카처럼 혐한이 심한곳도 잘다니는데
가기전에 카페등에서 혐한 식당.카페등
혐한업체리스트가 있다네요
그 혐한업체 미리 체크하고 거기만 피해가면 된다고ㅎㅎ
얼마나 혐한이 많으면 그런 리스트까지 있을까요

굳이 그렇게까지 가고싶은지 가족까지 데리고
난 안겪어봤다고 우겨도 이미 혐한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서점에 혐한코너까지 있을정도로 대세인데..
게다가 일본사회는 또 얼마나 비정상인지 이런 혐한문제를
정화시키지도 않고 묵인하는걸 보면 일본인중에서 우익과
아닌자들은 구별하는거 조차 의미없어보이지 않나요?
일본 싸다고 연휴때도 엄청 몰려가는데 참 할말이 없어요
권장하는 방송국도 문제고.. 시간 남으실때
방송국 게시판에 가서 항의글좀 써주세요~
IP : 162.217.xxx.1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1 6:14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일본여행가는 사람들....
    아무리 개취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이해 안가요.

    방사능
    과거사문제(정말 열통터지지 않나요?위안부사과문제)
    혐한 분위기

    대체 뭐 좋다고 일본여행가서 엔화 써주고 오는건지...

    가시는분들도 개취이니
    가는거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개취라고 인정하면 되겠죠.

  • 2. 방송마다
    '18.2.11 6:16 PM (211.195.xxx.35)

    나오는 일본협찬으로 나오는 미식여행 프로부터 손봐야합니다.

  • 3. ..
    '18.2.11 6:17 PM (112.144.xxx.154)

    혐한은 매스컴에서나 들었지...일부 아닌가요?
    여행시 너무 친절한 일본인들만 봐서
    전혀 그런 고민 해본적이 없는데요
    너무 우려증이 심하신듯 하네요
    다 개취인데 좋으면 자주 가는거고
    싫으면 안가는거....뭐가 문제 인가요..?

  • 4. ..
    '18.2.11 6:37 PM (124.111.xxx.201)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사람이나
    일본 싫어한다고 면전에 대고 티내나요?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겉으로 티 절대 안내죠.
    와서 돈 써주는 관광객인걸요.

  • 5. 방송마다
    '18.2.11 6:42 PM (211.195.xxx.35)

    우리에게 끝없이 해를 끼치고 음흉하게 수작을 하도 부리니, 거기다 방사능 터지고 굳이 내 피같은 돈을 왜 쓰나싶어서 다른데 가려구요.

    요새 방송에 지겹게 나오는 일본기행프로를 보면 문화적으로 또 우리를 속국으로 만드려는 의도가 빤히 보이지 않나요?
    끊임없이 우리를 잡아먹고 싶어하는 야욕을 가지고 있다는건 다들 알고 있잖아요.

  • 6. ..
    '18.2.11 6:44 PM (175.213.xxx.217) - 삭제된댓글

    아는사람은 정치 역사 그렇게 생각있는척? 하면서 일본여행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하고 자주감.. 그렇다고 모든 나라를 좋아하는것도 아님 동남아는 위험하다고 절대 안감....

  • 7. ㅇㅇ
    '18.2.11 6:49 PM (162.217.xxx.10)

    동경처럼 관동지역인간들은 본심을 잘안나타내는 특성이 있고 오사카처럼 관서지방인간들은 표현을 더잘해요 그래서 오사카에서 혐한이 더심하게 나타나지만 사실은 비슷하다고 봐요 활발하게 활동하는 혐한블로거들도 엄청나게 많아요 관광지에서 돈써주는데 당연히 친절하지 그걸보고 일본사람 친절하다고 믿다니 역사상 얼마나 우리가 당했는지 모르나요? 역사엔 아주 관심도 없는사람도 많네요

  • 8. 일로
    '18.2.11 6:52 PM (210.222.xxx.158)

    연관되서 가다가 친분 생겨 다니는 사람들도 주변에 있어서 뭐라 하기 어렵네요 아직 수입관계로 많이 다니다가 거기 친구 있는 분들도 있고 교포들도 있잖아요

  • 9. 일로
    '18.2.11 6:54 PM (210.222.xxx.158)

    거기로 취업한 젊은 애들도 생겨나면서 부모와 가족이나 친구들도 보러 많이 가는 경우도 생겨서...
    무조건 가지마라할 수도 없어요 저희 사촌 그러니까 이모 딸과 아들도 그리 취업했어요 보러 간다는 걸 어찌 말리겠어요

  • 10. 혐한
    '18.2.11 6:56 PM (119.70.xxx.204)

    대마도 엄청심하다던데요

  • 11. 참...
    '18.2.11 6:59 PM (121.175.xxx.197) - 삭제된댓글

    표 안내면 혐한 가게 리스트가 왜 나오겠어요;
    일본에 우리나라 관광객 엄청 가는거 보면 왜 우리나라 국민 무시하는지 알만하죠.
    하긴 국내에서도 정치인, 재벌들이 대놓고 개돼지 취급해도 피해보지 않으니...

  • 12. 참...
    '18.2.11 7:00 PM (121.175.xxx.197)

    표 안내면 혐한 가게 리스트가 왜 나오겠어요;
    아무런 제재없이 혐한 서적이 서점에 버젓이 깔려있는 판이구요.
    일본에 우리나라 관광객 엄청 가는거 보면 왜 우리나라 국민 무시하는지 알만하죠.
    하긴 국내에서도 정치인, 재벌들이 대놓고 개돼지 취급해도 피해보지 않으니...

  • 13. 대마도
    '18.2.11 7:00 PM (223.33.xxx.250) - 삭제된댓글

    는 가신 분들이 좀.....
    한국에서도 욕먹을 행동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술 드시고...

  • 14.
    '18.2.11 7:14 PM (175.117.xxx.158)

    방사능 선물안돌리면 좋겠어요. 여행갔다 왔다고 학교에서 반에다 돌리네요 일본갔다와서 와서ᆢ
    방사능. 쓰레기 안받고 싶어요.버려요
    지자식들이나 실컷 먹일것이지 ᆢ어디 반에다 뿌려대는지ᆢ

  • 15. 333222
    '18.2.11 7:15 PM (223.62.xxx.92)

    혐한은 일부 아니냐는 댓글에 대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에 대하여 의외로 느슨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혐한 책이 십년 이상 베스트셀러이고 혐한을 방송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는 기사가 많을텐데요. 우리가 착각하는 것인데요. 혐한은 대중적이며 뿌리가 깊고, 친한이라고 하는(이 부류도 다 믿을 수 없음) 사람은 극히 일부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해요.
    한국인 오지 말라고 노골적으로 가게에서 차별과 푸대접을 하는데도 꾸역꾸역 가는 한국인들 보면 일제 정신적지배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요.

  • 16. 333222
    '18.2.11 7:15 PM (223.62.xxx.92)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 17. ...
    '18.2.11 7:18 PM (175.209.xxx.130)

    전 공부도 거기서했고 한때는 정말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
    최근들어 한 7년전 부터 일부러 안가네요.

    가깝고 싸서 간거지만 진짜 아무생각 없지 않고서는
    특히 블로거들 방송들 협찬받는건 꼴불견
    일본 빨아주면 잇님잇님 믿고거릅니다.
    그들이 매국노랑 뭐가 다른지

  • 18. 험한 책
    '18.2.11 7:51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항상 베스트셀러인 일본인데
    가는 사람들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 19.
    '18.2.11 7:51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일본 자금이
    우리 사회 깊숙히 얾나 들어 와 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한 번 다뤄주면 좋겠어요.
    재계, 방송, 정치, 댓글충, 일배충등.

  • 20. 방송국들이
    '18.2.11 7:56 PM (211.195.xxx.35)

    이미 자본에 점령? 됐다면, 다루기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죠. ㅜㅜ

  • 21. ..
    '18.2.11 8:22 PM (172.56.xxx.180)

    일본 자금이 네이버도 운영하지 않나요?
    우리 카톡처럼 일본에선 라인으로 쓰는데 라인이 네이버 거잖아요. 일본 자본 들어간 타이완에서도 거의 라인 쓰더라고요.
    미국에 타임 스퀘어에도 네이버의 라인 스토아 열었어요.
    네이버는 일본 자본 상당한 것 같아요.

    홍준표가 아베한테 주군 충성하듯 머리 조아리며 인사하는 것 봤죠?
    정치자금 받는거죠.

  • 22. ...
    '18.2.11 8:28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저도 혐한 존재를 알기 때문에 다른덴 자유여행해도
    일본 만큼은 반드시 패키지 고급 선택해요.
    한편으로 저는 자동차 인스타하는데
    일본 젊은이 팔로워들이 많은데 왜냐면..
    왠지는 모르겠어요. 왜 저를 팔로하는지?
    그런데 한국말을 배운건지 구글번역 돌린건지
    한국말로 댓글 많이들 남기고 친밀함 표시 많이들 해요.
    저는 아줌마고 그들도 알아요.

  • 23. 하긴요
    '18.2.11 8:29 PM (211.195.xxx.35)

    그 편지보내고 난리치던 그 여자도 자기 뽑힌 지역에서 돈받는데, 당연히 거물급 정치인들은 다 비밀리에 받지 않을까 싶네요.

  • 24. 쥐새끼나라
    '18.2.11 8:35 PM (112.148.xxx.143)

    방사능터지고나서는 일본쪽으로 거들떠보기도 싫던데
    언론에서 시끄럽던것도 잠시.. 어느순간부터
    쥐새끼나 자한당 등 친일파 및. 일본 소행인지 유난히 티비에 일본여행가는 프로도 많이 나왔죠
    젊은사람들 일본문화 동경하는 사람들 너무 많고 점점 많아져요
    아이데리고 일본여행 가서 일본과자 사와서 친구들 나눠주는데 방사능 영향받았을지 모르는 과자 저희아이 받아오면 진짜 깜짝 놀랩니다

    쥐새끼나 일본것들이 자기 뜻대로 돼가고있다고 좋아하고 있겠죠

  • 25. 여행도
    '18.2.11 11:49 PM (1.239.xxx.185)

    여행이지만 일본자동차 사는 사람들도 이해 안되요.
    삼성휴대폰도 브랜드 지우고 팔아야 그나마 팔리는 나라가 일본이잖아요 우린 왜이렇게 많이 사주는지 일본차가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주변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667 우리 선수 응원하는 북한.jpg 18 ㅠㅠ 2018/02/11 5,303
778666 레이지보이랑 안마의자 3 ㅣㅣ 2018/02/11 2,094
778665 백화점내 쥬얼리 제품 아니면... 쥬얼리 2018/02/11 739
778664 B형 독감걸리고 외출 3 ... 2018/02/11 2,172
778663 한우는 우리 입맛에만 맛있나요? 17 ... 2018/02/11 5,838
778662 이거 좀 봐보세요..김일성가면인지.. 8 ... 2018/02/11 1,763
778661 가짜 뉴스, 인지 능력 낮을수록 잘 믿어 (연구 8 ㅇㅇ 2018/02/11 968
778660 올림픽 구경갈것을... 6 ... 2018/02/11 1,521
778659 부대찌개 종류가 의정부식 4 네임 2018/02/11 1,334
778658 이스라엘 성지순례 2 포도나무 2018/02/11 1,325
778657 일본여행 가는사람들은 혐한이 아무렇지도 않다고하네요 19 ㅇㅇ 2018/02/11 5,139
778656 남학생 교복 하복을 반바지 못입고 긴바지 입어야하는 ... 10 .. 2018/02/11 2,035
778655 다이슨공기청정기어떤가요? 2 공기청정기 2018/02/11 1,106
778654 양념해서 먹을 부위는 어떤게 맛나나요ᆢ소돼지 2 끼니걱정 2018/02/11 547
778653 70세 어머니 명치에서 얼음덩이가 자꾸 떨어진대요 6 한기 2018/02/11 4,759
778652 김미화는 진보는 아닌거 같고 그냥 야망이 큰가봐요 4 ㅇㅇㅇㅇ 2018/02/11 2,092
778651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 9 스피드 2018/02/11 3,025
778650 데일리로 까르띠에 러브?팔찌 6 별게다고민 2018/02/11 4,650
778649 강아지피부가 건조해서요 5 쵸코파이 2018/02/11 811
778648 성인의 연애는 젊을때 연애랑 다를까요? 불륜말구요 11 궁금 2018/02/11 8,238
778647 귀여워 죽을 것 같은 수호랑 7 발라당 2018/02/11 3,546
778646 아내 내연남 흉기로 찌른 40대 골프선수 징역형 5 ........ 2018/02/11 6,258
778645 헤어팩ㆍ앰플 소개해주세요 2 이뻐지기 힘.. 2018/02/11 1,756
778644 한살림 돼지고기 동그랑땡 냄새 안나나요? 3 ㅇㅇ 2018/02/11 1,589
778643 파마하고 바로 땀 흘려도 될까요? 1 아줌마 2018/02/11 1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