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치할때 꿱꿱하는거요....

양치할때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18-02-11 17:03:23
양치할때 유난히 꿱꿱거리면서 하는 사람있던데
혀닦을때 저도 가끔 그러긴 하는데..
그래도 최대한 소리 안내거든요...

근데 가끔 직장에 있을때
화장실에서 그 소리 들음 너무 싫어요
그것도 크게 ㅠㅠㅠ

아직 미혼인데 배우자가 저러면
매일 그 소리를 들어야하는건데
생각만해도 싫네요

보통 다 양치할때 꿱 꾸웩...구역질소리 내시나요?
이 소리 싫은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IP : 14.38.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18.2.11 5:07 PM (116.34.xxx.41)

    양반이 출근때 그래요.. 얼마나 깨끗이 닦겠다고 그러는지..정말 듣기 싫은데 거슬린다고 말한적은 없어요. 전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까 걱정 이에요.

  • 2. 손가락으로
    '18.2.11 5:07 PM (122.38.xxx.28)

    혀가 움직이지 않게 누르고 닦으면 안그런데요. 듣기도 힘들지만 본인도 괴롭겠죠.

  • 3. ..........
    '18.2.11 5: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이닦는거 꼭 확인하셔야겠군요.
    옆에서 유쾌하지는 않죠.

  • 4. ㅋㅋㅋ
    '18.2.11 5:12 PM (121.182.xxx.90)

    나이들면 더 그렇고 몸이 안 좋아도 그렇고....그려려니 합니다....
    이 글보고 생각해보니 저도 한동안 그러다가 요즘 또 얌전히 하네요...
    얼마전엔 두번이나 양치하다 구역질이 나던데 멈추질 않고 1분이상 해서 혼났어요..

  • 5. 그거
    '18.2.11 5:27 PM (119.205.xxx.234)

    위가 안좋으면 그런다고 들은거 같은데...

  • 6. ,.
    '18.2.11 6:06 PM (180.66.xxx.164)

    이것도 밥상머리교육처럼 ~~ 울 남편이 그래서 너무 싫었는데 시어머니 시누 다 그렇더라구요~~ 위는제가 안좋은데 전 안그래요 위장강한 시댁 그러고요~~ 밖에 까지 다 들려서 좀 그래요~~' 그 자식들도 그게 이상한지모르고 그러고요~~ 어머님이 식사하실때 혀가 마중나오는데 울딸이 배우길래 주의줬네요~ 울친정은 아빠가 그렇게 생선뼈를 입으로 뱉어놓아서 기겁하구요~~ 이것도 다 커서야 하면 별로인거알았네요~~ 애들은 안그러게 주의줘요

  • 7. ...
    '18.2.11 7:28 PM (223.38.xxx.37)

    저도 그런 사람 너무 더럽게 느껴져요.
    게다가 케엑케엑... 뭘 얼마나 닦아내길래.
    목 속에 있는 것까지 케엑케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974 올림픽 설상종목 왜 저녁에 하나요?? 5 선물 2018/02/11 2,897
778973 문화센터에 애 옷 잘 입혀 오는 사람들 거의 형편이 좋네요 8 고로쇠 2018/02/11 5,373
778972 가구 몇개를 버려야하는데 이삿짐센터를 불러도될까요? 3 가구 2018/02/11 2,133
778971 성형 대신 필러맞는분 주기적으로 리터치하시나요? 1 금나라 2018/02/11 3,342
778970 사회초년생 이직고민 .. 4 2018/02/11 1,087
778969 독신여성위한 공공임대주택 많아지면 좋겠어요 2 1인가구 2018/02/11 1,912
778968 블로그에 파는 몽클레어나 프라다패딩 질문요!! 12 어두육미 2018/02/11 4,690
778967 12만원짜리 실비보험 든지 1년 넘었는데요 8 ㅡㅇㅡㅇㅡ 2018/02/11 3,394
778966 정수기 따로 사나요 아니면 얼음정수기 냉장고 일체형을 살까요 3 궁금 2018/02/11 1,554
778965 고등학생 백팩~~ 14 백팩 2018/02/11 2,272
778964 르쿠르제 사각접시 오븐 요리하면 변색되나요? 3 루루 2018/02/11 1,810
778963 ‘결혼과 여성, 치유가 필요해’ 2 2014 강.. 2018/02/11 819
778962 이제 미국산 쇠고기 먹어도 되나요? 36 꼬기 2018/02/11 6,774
778961 결로 있는 집 계약해놓고 전전긍긍 중이에요 7 ㅜㅜ 2018/02/11 3,335
778960 연합뉴스티비는 왜 일본신문 논평을 자꾸 방송에 내보낸데요? 6 감히 2018/02/11 697
778959 '회피'에 대해 궁금해요. 9 회피 2018/02/11 1,557
778958 떡먹기 찜찜해요 42 비닐랩 2018/02/11 12,166
778957 7살 연상의 결혼 요즘은 흔하죠? 29 2018/02/11 11,200
778956 돌체구스토 캡슐머신 비싼거 싼거랑 차이가 큰가요? 2 커피 2018/02/11 1,428
778955 오늘자 효자동 사진관.jpg 9 좋아용 2018/02/11 3,407
778954 에브리봇이요 걸레면이 3 2018/02/11 1,261
778953 명절 음식 준비 5 ... 2018/02/11 2,104
778952 건설회사 법인 업무 어떤 업무들이 있나요? 1 자유인 2018/02/11 585
778951 턱관절은 어느과로 가나요 20 삼산댁 2018/02/11 5,705
778950 독도문양을 삼가도록 UN에서 권고 17 쿠쿠 2018/02/11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