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구, 촌스럽게 느껴져요

개취 조회수 : 7,778
작성일 : 2018-02-11 16:01:11
개인의 주관적 느낌입니다.
눈썹은 화장한 상태서 티가 잘 안나니 그럭저럭
(나는 사람도 있지만요)
점막 가까이 아이라인 티나요.

특히 사우나, 수영장서
눈썹 아이라이너 촌스러워요.

그래도 자기 맘에 들면 하는거죠.

뒤에 반영구 어떻냐는 글 있길래..
그래도 눈썹 안그리는 편리함 인정!
IP : 180.69.xxx.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1 4:02 PM (220.85.xxx.236)

    진짜 색도 푸르스러워서 보기흉하고

  • 2. ㅇㅇ
    '18.2.11 4:02 PM (110.70.xxx.2)

    네.. 저두요
    근데 어제 눈썹 문신 글에 만족하신다는 글 많아서
    깜놀

  • 3. 전 웃기고
    '18.2.11 4:02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좋던데요...남한테 웃음을 주니까.

  • 4.
    '18.2.11 4:02 PM (121.176.xxx.148)

    눈썹 아이라인 까지는
    몰라도
    입술은 진짜 왜 하는 지...

  • 5. 그게
    '18.2.11 4:04 PM (121.145.xxx.183)

    색변하고 티나는건 옛날꺼예요. 요즘 반영구는 티도 안나고 몇년씩 안가요 1~2년 있음 다시 해줘야해요

  • 6. 오히려
    '18.2.11 4:05 PM (1.252.xxx.138)

    풀메이컵 상태에서는 괜찮은데.
    민낯의 반영구는 촌스럽더이다 ㅠ
    저도 개취입니다.

  • 7.
    '18.2.11 4:07 PM (175.117.xxx.158)

    피부가 같이 늙어야 하는데 선만 살아있는ᆢ독종같은 느낌줘요 싸나운 인상

  • 8. .....
    '18.2.11 4:07 PM (106.254.xxx.57) - 삭제된댓글

    I say 반영구
    원글 says 문신

    촌스러운 건 문신이죠.

  • 9. 새우동그랑땡
    '18.2.11 4:08 PM (219.254.xxx.109)

    근데 저 반영구 한지 3년째인데 눈썹은 다 지워졌는데요 푸르딩딩한것도 없구요.그냥 사라지던데..전 눈썹만 20만원줬는데요..다시 하러 갈려고 생각중이예요.그거 안지워지는사람이 이상한것 같아요.아니면 아주 옛날에 하던 그런걸로 했던가..요즘은 그런거 없을텐데...아무튼 전 지워져서 돈 들여야 해서 짜증나는데

  • 10. ㅎㅎ
    '18.2.11 4:12 PM (14.37.xxx.202)

    엄마 이모 사촌언니들 다 했는데
    아무리 봐도 적응 안되네요
    본인들 만족 하면 그만이긴 하죠 ㅋ

  • 11. ..
    '18.2.11 4:13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문신이 아닌 자연눈썹은 본인 눈썹
    결대로 한올한올 그려줘요.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잘해주는 곳을
    찾으셔야 해요.
    1~2년 정도면 자연스럽게 색이 빠져요.
    문신처럼 색이 강하고 푸르둥둥하게 남지
    않습니다.

  • 12. ..
    '18.2.11 4:16 PM (116.34.xxx.169)

    요즘은 옛날문신 아니고
    반영구라 자연스럽던데요
    동생한거보니 처음엔 어떡해 짱구눈썹 했는데
    일주일지나니 예쁘고 편해보여요

  • 13. ..
    '18.2.11 4:19 PM (203.229.xxx.102)

    하긴.
    멋스럽고 닮고싶은 사람 중에는 반영구 한 사람 없긴 하네요...ㅎㅎㅎ

  • 14. ...
    '18.2.11 4:2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이거야 말로 개취의 영역
    한사람은 너무 너무 만족하고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심지어 중등딸 예쁘게 잘 됬다는 글도 여기서 봤구요.
    안한사람은 이상하다고..
    예쁘고 부러웠으면 했겠죠.
    몇백하는거도 아닌데.

  • 15. ......
    '18.2.11 4:28 PM (222.101.xxx.27)

    눈썹하고 아이라인 병원에서 했어요. 눈썹은 전체적으로 색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눈썹처럼 한올한올 그리고서그래도 빈곳은 색을 좀 채워 넣고 아이라인은 라인을 그리지 않고 눈썹 사이사이에 점을 찍었어요. 맨얼굴에 하나도 티 안나요. 맨얼굴을 보안한다는 의미로 했지 눈썹이나 아이라인 화장 귀찮아서한 것이 아니거든요. 티나는 사람을 화장한 것처럼 눈썹하고 아이라인한 경우겠죠.

  • 16. ㅇㅇ
    '18.2.11 4:30 PM (121.175.xxx.62)

    전 화장 안하고 자외선 차단제랑 립스틱만 바르는데
    괜찮아요
    전 잘 지워져서 1년에 한번씩 하는데 옛날처럼 푸르딩딩 안해요
    나이 더 들면 귀찮아서 안할지도 모르겠지만 직장 다니는 동안은 합니다

  • 17. 무조건
    '18.2.11 4:32 PM (124.53.xxx.131)

    더 늙어 보여요.

  • 18. ..
    '18.2.11 4:34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주변인들에게 웃음을 주긴 해요.
    부부 모임에서 송충이 눈썹 보고 웃음 참느라 혼났는데
    남편도 화장실 달려가서 웃었대요.
    다른 부부들과는 뒷담화 안해서 모르지만
    표정상 다들 웃음을 고통스럽게 참았을 듯.
    사람 얼굴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돈은 받았겠죠.

  • 19. 제가
    '18.2.11 4:38 PM (39.120.xxx.98)

    그래서 눈썹문신을 못하고있어요

  • 20. ..
    '18.2.11 4:41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전 속눈썹 붙인 사람들 다 티나고 촌스러운 느낌 나요 그냥 마스카라 한 거랑 달라요

  • 21. 착각
    '18.2.11 5:14 PM (175.209.xxx.18)

    티가 안나지는 않아요.
    심지어 눈썹 모양이나 두께 결내는 방법 등 매년 유행이 달라 눈썹 모양만 봐도 문신은 티나요.

  • 22.
    '18.2.11 5:18 PM (61.74.xxx.48) - 삭제된댓글

    안하면 안되는 눈썹이 있죵~
    아이라인은 꼬리를 안빼는게 좋아요

  • 23. ....
    '18.2.11 5:30 PM (221.157.xxx.127)

    아이라인 안했은때 진짜 흐릿 늙어보였는데 하고나니 대만족이에요 하기전얼굴과 비교하면 대부분 더 나아요 나이가 40이상일때

  • 24.
    '18.2.11 6:34 PM (61.83.xxx.246)

    눈썹없는분들 하면 눈썹없을때보다 만족하더라구요

  • 25. 개취
    '18.2.11 7:22 PM (180.69.xxx.24)

    덧붙여 속눈썹 연장은 진짜 오마이..
    단 한 명도 이쁜 사람 못봤는데
    스스로 만족하는 분은 많은바봐요.

    반영구, 푸르딩딩하지 않은 눈썹결 살아 있는것도
    암튼 자연눈썹과는 달라요 달라.
    제가 그 어딘가 부자연스러움이 싫은거겠죠.
    전 원래도 좀 촌스런 자연주의가 낫다 주의라.

    하고싶은 사람 하고
    안할 사람은 말고..
    아마 서로 촌스럽다고 할듯.

  • 26. 하니
    '18.2.11 9:51 PM (218.54.xxx.54)

    저도 속눈썹은 대부분 좀천박해보여서 안타까웠어요. 근대 본인이 눈에달고 다니는 미니 빗자루를
    만족한다는데 할말없대요

  • 27. sany
    '18.2.11 9:53 PM (58.148.xxx.141)

    요즘은 진짜 티안나는데
    눈썹.입술
    저는 아무도모르더라구요
    자기만족이라 조금슬프긴해요
    엄청비싸게주고했는데그리고
    엄청빨리지워지는뎅 일이년이면다시해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001 이효리 저 정도면 7 2018/02/11 8,576
779000 B형독감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게 올수도 있나요? 2 ㅎ...ㅎ 2018/02/11 1,844
778999 이 증세가 뭐 일까요? 3 아줌마 2018/02/11 1,132
778998 가끔 휴먼다큐사랑 너는 내 운명 편이 떠올라요 12 휴먼다큐 2018/02/11 6,407
778997 2편. 남혐 트라우마가 걸릴꺼 같은 사건을 겪었어요 13 ㅇㅇㅇ 2018/02/11 2,510
778996 모두가 잊고 있었던, 전자 개표 의혹 2 누가 2018/02/11 1,071
778995 We wouldn’t mind reviving 영어한문장 어떻게.. 3 ... 2018/02/11 788
778994 초등학교 입학하는 어린이,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6 .. 2018/02/11 953
778993 요즘 남자들이 여자 능력따지는 이유알겟네요 24 ㅇㅇㅇ 2018/02/11 11,396
778992 1편. 남혐 트라우마가 걸릴꺼 같은 사건을 겪었어요 1 ㅇㅇㅇ 2018/02/11 960
778991 고추장이 식초처럼 발효됐어요 1 에효 2018/02/11 651
778990 팔자 걸음 교정 2 동구리 2018/02/11 2,359
778989 은행창구에서 1억원 송금해야 하는데..대리인이 가서 해도 되나요.. 5 송금 2018/02/11 4,392
778988 고여인 출연료 드물게 선지급 받았다네요 10~13억이나 21 역시 2018/02/11 7,757
778987 달머리 얘기 나와서요. 달머리 끊고 다니는 사람 많은가요? 31 2018/02/11 7,566
778986 메이크업 배우는 거요.. 1 ㅎㅎ 2018/02/11 1,636
778985 여대생 백팩 브랜드요 2 ㅁㅁ 2018/02/11 1,686
778984 어른 넷, 아이 하나 제주 펜션 추천해주세요. 1 sue 2018/02/11 892
778983 도깨비 다시보기 하는 데요 여주 적응이 안 되네요 19 뒷북도 이런.. 2018/02/11 4,704
778982 훈남 아나운서 누가 있나요? 14 ... 2018/02/11 2,594
778981 올림픽 설상종목 왜 저녁에 하나요?? 5 선물 2018/02/11 2,899
778980 문화센터에 애 옷 잘 입혀 오는 사람들 거의 형편이 좋네요 8 고로쇠 2018/02/11 5,373
778979 가구 몇개를 버려야하는데 이삿짐센터를 불러도될까요? 3 가구 2018/02/11 2,134
778978 성형 대신 필러맞는분 주기적으로 리터치하시나요? 1 금나라 2018/02/11 3,342
778977 사회초년생 이직고민 .. 4 2018/02/11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