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 살림중에서 요리가 재미있거든요...
심지어 남들이 정말 싫다는 제사 지내는거 마져도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는 안받는것 같아요..
근데 이건 엄마 제사라서
아마 올케보다는 스트레스야 기본적으로 덜 받을테니까 감안하더라두요..
장보기나 그런건 제가 다하는데도 그냥 아무생각없는것 같아요.
평소에도 그래요..
백화점 가면.. 백화점이나 그런데 가면 특이한 재료들어간
조청 그런것들 만들어서 팔곤 하잖아요..
그런 레시피 있으면 집에 와서 꼭 따라 한번 만들어보구요...
시장 장보기.. 요리 하는거 이부분은 걍 재미있는것 같아요...
근데 이게 재미있으면 이쪽으로 적성에 맞는거죠.
딴 살림은 그냥 해야 되니까 하는편이거든요...
재미있다는 생각은 안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