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다빈 어머니, 하늘에서 잘 보고 계시죠?

.... 조회수 : 6,448
작성일 : 2018-02-11 12:35:25
힘을 실어주세요.
너무나 의젓한 최다빈 선수가 대견합니다.

IP : 221.139.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8.2.11 12:36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대견합니다. 예뻐요. ^^

  • 2.
    '18.2.11 12:37 PM (218.50.xxx.110)

    너무 예쁘고 잘 하네요. 클린했어요. 뿌듯.

  • 3. ..........
    '18.2.11 12: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의상도 정말 예쁘고
    참 잘 했어요.
    대견해요.

  • 4. Papa Can you hear me ?
    '18.2.11 12:39 PM (218.49.xxx.126)

    제목 보자마자 눈물 나왔어요.
    엄마 생각하며 수행했겠죠.

  • 5. @@
    '18.2.11 12:41 PM (121.182.xxx.90)

    아....그렇군요...몰랐네요....
    노래 제목이 눈에 띄던데....의미있는 노래였군요..
    예쁘고 딱 부러져보이더라구요..
    코치님이 글썽하네요...

  • 6. 금메달
    '18.2.11 12:41 PM (58.233.xxx.76)

    도 아닌데 아니 메달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최다빈 선수 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이 벅찬 감동은 또 뭔지
    이래서 올림픽 올림픽하나봐요.
    메달과는 상관없이 선수 하나하나 너무 자랑스럽고 눈물나게 고맙네요.

  • 7. 신코치님도
    '18.2.11 12:42 PM (124.53.xxx.190)

    코치님도 울먹거리시더라구요.
    다빈 선수 잘 했어요.

  • 8. 저요
    '18.2.11 12:45 PM (223.38.xxx.39)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기특하고 야무지고 예쁩니다.
    꼭 큰 선수가 되리라 응원합니다~

  • 9. 보리보리11
    '18.2.11 12:48 PM (211.228.xxx.146)

    다빈이 정말 예쁘고 우아했어요. 눈물이 울컥..ㅠㅜ

  • 10. 신혜숙코치
    '18.2.11 12:59 PM (125.178.xxx.187)

    연세 드셔서 그런지 다빈선수 엄마맘. 이입되서. 그러신건지 끝날때까지 울컥하시는데,저도 같이 눈물 나네요.
    최다빈선수가 울 작은애랑 동갑인데 암으로 엄마 잃고 흔드리지 않고 연기하는데 대견했어요.

    끝나고 환하게 웃는데 더 장하네요.
    얼굴은 애기던데.
    피겨 뒷바라지 이제껏 엄마가 다 하섰을텐데.
    울시누도 딸 10살까지 피겨 시키다가 돈도 엄청들고 잘하기는 하는데 지방서 더이상 지속시키기는 무리다 싶어 그만두게 하는데 애먹더군요.일하면서 연습장 ,대회 데리고 다니느라 딱 2년 동안 너무. 투지할게 많고. 가족들이 힘들어서 ,지방이라 연습장도 제대로 된게 없어 포기한걸 알기에. 신코치님의 눈물이 이해가 되네요.

  • 11. ...
    '18.2.11 1:04 PM (221.139.xxx.166)

    지금은 이모가 뒷바라지 하신대요.

  • 12. ㅜㅜ
    '18.2.11 1:07 PM (211.195.xxx.35)

    ㅜㅜㅜㅜㅜ뭉쿨하네요

  • 13. ㅂㅅㅈㅇ
    '18.2.11 1:52 PM (114.204.xxx.21)

    에고..이모가..ㅜㅜ 눈물나요..다빈양 수고했어요..어린게 엄마 잃은 사람 슬픔이 오죽할까...ㅜㅜ

  • 14. 12
    '18.2.11 2:01 PM (211.193.xxx.74)

    최다빈선수 남은경기도 잘 해내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15. ㅠㅠ
    '18.2.11 2:54 PM (125.183.xxx.190)

    얼마나 엄마가 필요한 나이고 시기인데
    그 공허한 고통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을거에요
    근데 얼굴보면 차분하고 의젓해서 대단하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963 이곳에서 김연아는 거의 대통령과 동급이네요 45 82 2018/02/12 5,211
778962 19 질문 5 ㅡㅡ 2018/02/12 5,853
778961 올해 대학4학년이 되는 자녀를 7 82cook.. 2018/02/12 3,096
778960 재봉틀 고수님들... 7 .... 2018/02/12 1,788
778959 평창올림픽 1218 드론 하이라이트 5 Save 2018/02/12 1,401
778958 에어컨 선택 9 지나가다가 2018/02/12 1,838
778957 어제 이방인에서 불편한 점 21 불편러 2018/02/12 11,191
778956 북한공연단이 애국가 연주했다고 하네요. 20 슈퍼바이저 2018/02/12 3,344
778955 5살 여자아이랑 놀아주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1 .. 2018/02/12 4,663
778954 복비는 누가? 2 ... 2018/02/12 1,350
778953 소녀시대 서현이 북한 예술단과 공연했네요. 대박!!! 6 AA 2018/02/12 3,859
778952 장필순과 아이유 듀엣곡 8 화음이 아름.. 2018/02/12 2,030
778951 우려가 현실로…1월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 역대 최다 10 ........ 2018/02/12 3,488
778950 복싱 다이어트 해보신 분 어떤가요? 8 배리아 2018/02/12 2,464
778949 어제 삼지연 관현악단이 애국가 연주함 ㄷㄷ 15 ar 2018/02/12 3,673
778948 90년대에 보던 만화성경책을 찾고있어요 4 찾는중 2018/02/12 957
778947 빨갱이가 이런 말도 했다네? 14 고첩? 2018/02/12 1,951
778946 감자맛전분과 감자전분 차이가 뭔가요? 6 통나무집 2018/02/12 5,723
778945 영국 더타임스 독도는 일본 소유 섬.. 보도 물의 3 ........ 2018/02/12 1,297
778944 40평대 구축 아파트에서 30평 주복 왔더니 51 어휴 2018/02/12 21,809
778943 아까 썸남앞에서 고기 4인분 먹었다던 처자입니다 44 dma 2018/02/12 16,939
778942 올림픽 개막식을 본 개인적인 느낌. 13 333222.. 2018/02/12 3,818
778941 도깨비 김고은 못 생겼다 한 적 없는 데?(독해력 딸리는 82 .. 6 고은 2018/02/12 2,223
778940 네이버 댓글 못 잡나요? 6 스트레스 2018/02/12 719
778939 베트남 여행왔는데 에#이 쌀국수 보다 맛난곳 없어요 2 2018/02/12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