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찐다고 서서밥먹는 미련탱이
하필 제 시선 바로 앞이라서 보는 제가 불편하고 체할듯해서 방금 반대편 의자에 바꿔앉아서 등돌리고 먹고 있는 중이네요
1. ....
'18.2.11 11:57 AM (221.157.xxx.127)그러거나말거나 오죽하면 그럴까요
2. 123322
'18.2.11 11:58 AM (220.125.xxx.209) - 삭제된댓글그러든말든 그쪽이 무슨 상관인데요.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인터넷에서나 욕하면서.
3. ........
'18.2.11 11:5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ㅎㅎ
보기 불편하겠네요.
서서 먹으면 앉아서 먹는것 보다
소화가 좀 잘 되긴 하지만..
안쓰럽네요.
방바닥이나 의자에 앉아 먹는거 보다는
허리에는 좋아요ㅎ4. ...
'18.2.11 12:00 PM (175.118.xxx.15)확실히 보기 불편한 상황이긴 하죠
다이어트 강박증있는 불쌍한 애라고 생각하세요5. 식사중에
'18.2.11 12:00 PM (124.53.xxx.190)이렇게 글 쓰시는 님의 손꾸락 스킬에 감탄하네요.
상황이 좀 웃기긴 합니다.
세상엔 참 별별 사람이 많아요.6. @@
'18.2.11 12:04 PM (121.182.xxx.90)그냥 그려려니 하겠어요...요즘 세상에선.
이렇게 글에 잔뜩 심술 넣어서 적을 일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냥 조용히 안 보면 되지요...
예전에 어떤 의사가 몇십년을 서서 먹는다고 다큐 나온적 있어요...7. 아니
'18.2.11 12:05 PM (110.14.xxx.175)식당에서 다른사람 피해주는 행동아닌가요
밥먹는데 옆에서 다리만 떨고 앉아있어도 정신없는데
생각만해도 정신사납네요8. 븅신
'18.2.11 12:05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남의 영업장에서 뭐하는 짓이래요.
그 정신머리로 살을 뺄 수 있을런지.9. ??
'18.2.11 12:06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왜 상관없어요?
느긋하게 밥 먹고 있는데 눈 앞에서 들썩들썩 움직이면서 같은 동작 반복하면
움직이는 물체에 자동적으로 시선이 가고 다 같이 강박증 걸릴 것 같이 불안하죠.
아이들 식탁사이 누비는 거나 이 경우나 다른 손님한테 민폐맞는데요.10. T
'18.2.11 12:0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그 처자가 민폐인거 맞죠.
옆에서 다리만 떨어도 정신 사나운데요.
그런데 강박증이 있는 안타까운 처자로 보이네요.11. ..
'18.2.11 12:14 PM (125.178.xxx.106)그러거나 말거나라니요.?
민폐죠.저런 행동은..12. ᆢ
'18.2.11 12:19 PM (175.117.xxx.158)그런것들이 살은 못빼요 주변불편하게만 하고
13. 그렇게
'18.2.11 12:32 PM (59.11.xxx.175)살찔게 걱정이 되면 먹지를 말던가.
14. 집에서
'18.2.11 12:35 PM (223.62.xxx.245)혼자 그러는거야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식당에서 다른 손님들도 있는데 저러는건 정상 아니고 불편하게 하는거죠
나밖에 모르는 행동이잖아요15. 머리에 구르쁘
'18.2.11 12:44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말고 지하철이나 공항에 앉아 있는 애들하고 심리가 같네요.
남의 수근거림과 눈길은 안보임.16. 어쩔
'18.2.11 12:49 PM (125.152.xxx.13)겨울옷이 털면
얼마나 먼지가 많이나는데,
옆에서 저렇게 들썩거리면 그 먼지 다 옆의 사람 음식으로 갑니다.
저렇게 먹으려면
우리나라에 극도로 발달된 배달문화를 이용해야죠.17. 그러거나 말거나라뇨??
'18.2.11 1:23 PM (14.47.xxx.229)저건 공중도덕에 관한 겁니다
혼자 집에서 먹는거면 서서먹건 누워서 먹건 알바 아니지만 저건 식당이잖아요 민폐입니다18. 포장해서 가져가지
'18.2.11 1:24 PM (118.32.xxx.208)집에 가져가서 편하게 눈치 안보고 서서먹겠네요.
19. ..
'18.2.11 2:45 PM (1.238.xxx.165)남이사가 아니고 제자리걸음 하면서 먹는다잖아요. 바닥에 먼지 이는 소리 안 들리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4070 | 공인중개사 법적 강화 반드시 필요해요 3 | 해야할일 | 2018/03/27 | 1,861 |
794069 | 아이린 참 예쁘지 않나요? 34 | .. | 2018/03/27 | 9,085 |
794068 | 에어프라이어랑 튀김기 차이점이 뭔가요? 6 | 에어프라이어.. | 2018/03/27 | 2,339 |
794067 | 50,60대 남녀가 지하철에서 껴안고 입맞추고 있는거 꼴불견 일.. 7 | ㅇㅇ | 2018/03/27 | 5,532 |
794066 | 이영자 논평가들을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 4 | oo | 2018/03/27 | 2,509 |
794065 | 조카딸 결혼식에 입을 옷 4 | 좀그런가요 | 2018/03/27 | 3,024 |
794064 | 미용실엔 공기청정기 필수네요 1 | 공기 | 2018/03/27 | 1,801 |
794063 | 고딩2여학생인데 유난히 복부비만 8 | 걱정 | 2018/03/27 | 1,928 |
794062 | 외국서 박주민의원 다큐방송 만들었었네요 2 | 오 | 2018/03/27 | 1,078 |
794061 | 친척이 지방선거 후보로 나가시는 분~ 5 | 후원금 내시.. | 2018/03/27 | 689 |
794060 | 뒤늦은 피부트러블..원인이 뭘까요? 4 | 뒤늦은 | 2018/03/27 | 1,375 |
794059 | 박영수 특검 사형감"..신임 의협회장의 '클라스' 12 | ㅋㅋㅋㅋㅋ | 2018/03/27 | 2,164 |
794058 | 그만두고싶어요 2 | .. | 2018/03/27 | 1,828 |
794057 | 촛불시위 신체하단부 사격지침 문건 6 | 상상이상 | 2018/03/27 | 1,171 |
794056 | 남편이나 남친이 꽃다발 주면 어때요? 20 | ... | 2018/03/27 | 3,817 |
794055 | 나이들수록 돈버는 일이 참 치사하네요 1 | 000 | 2018/03/27 | 3,122 |
794054 | 시댁 식구들 전부 모이면 몇 명인가요? 3 | ‥ | 2018/03/27 | 1,378 |
794053 | 밖에서 절대 큰일 못보는데 1 | 다들 | 2018/03/27 | 1,050 |
794052 | 남자들은 긴생머리 좋아하죠? 26 | 머리 | 2018/03/27 | 6,613 |
794051 | 현금으로 송금할때요 2 | 나마야 | 2018/03/27 | 948 |
794050 | 꼭 봐주세요..사람을 찾아요. 7 | .. | 2018/03/27 | 2,312 |
794049 | 6학년 체육 교과서 질문 | .. | 2018/03/27 | 452 |
794048 | 마봉춘 뉴스 전에 문프 사막체험 보고 가실께요 6 | 영화배우 | 2018/03/27 | 1,419 |
794047 | 70대 남자분 골프티셔츠 사야하는데. 아울렛 어디 괜찮을까요. 3 | ㅡㅡ | 2018/03/27 | 930 |
794046 | 가계약금 받고 계약파기시 복비는? 7 | 블링 | 2018/03/27 | 5,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