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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놈의 살땜에 명절 행사마다 옷사느라 ㅠ

갱년기 ㅠ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18-02-11 11:01:39
겨울에 입던 조끼가 보풀이 잔뜩나서 시댁에 갈때 입을 조끼 고르고 있내요 ㅠㅠ 배가릴 조끼 ㅠ
IP : 116.127.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8.2.11 11:04 AM (121.176.xxx.148)

    건강 생각 해서 라도
    가리려 하지 말고 빼세요
    오지랖 인 거 아는 데
    두 말 하면 입 아픈 소리
    조금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기

  • 2. ..
    '18.2.11 11:08 AM (116.127.xxx.250)

    갱년기라 살도 안빠지고 방학이라 고2아들 점심해주며 저도 먹게되고 같이 지내며 게임에 빠진 아들 보니 스트레스로 저도 모르게 먹게 되네요 ㅠㅠ

  • 3. ㅎㅎㅎ
    '18.2.11 11:10 AM (175.223.xxx.198)

    제가 쓴글인줄
    날씬녀들은 모르죠
    심각한데 나름
    다들 친척 일가 남의 살엔 관심 많아 한소리 하지
    명절 자체가 사라지면 좋겠네요

  • 4. 노력
    '18.2.11 11:15 AM (183.96.xxx.129)

    갱년기라도 덜먹고 노력하면 빠집니다
    사촌언니 오십대인데 15킬로 빼서 날씬이 됐어요

  • 5.
    '18.2.11 11:19 AM (175.117.xxx.158)

    조끼만한 아이템없죠 실내선 ᆢ사철 유용해요 지르셔도

  • 6. ...
    '18.2.11 11:20 AM (222.120.xxx.20)

    저도 이상하게 명절때마다 옷을 사게 되네요.
    좋은 거 사는게 아니라 더 찐 살을 덜 부각시키기 위해 바지를 큰 걸 사고 상의를 풍덩한걸 고르고 이러네요 ㅠ.ㅠ

  • 7. 조끼ㅎ
    '18.2.11 11:24 AM (125.131.xxx.235)

    배가릴 조끼ㅎ
    확 와 닿네요~~^^

  • 8. ..
    '18.2.11 11:29 AM (116.127.xxx.250)

    형님 시누이 다 날씬하고 둘다 날씬한거 잘난척 엄청해요 시누이는 볼때마다 살빼라 대놓고 ...기분 나빠요 쳇

  • 9. @@
    '18.2.11 11:40 AM (1.235.xxx.90)

    톰보이에서 봤는데.
    가서 입어보세요. 니트조끼.^^

  • 10. ㅇㅇ
    '18.2.11 1:22 PM (117.111.xxx.205)

    저는 무조건 앞치마

  • 11. ..
    '18.2.11 2:33 PM (116.127.xxx.250)

    결국 또 크로커다일에서 샀어요 ㅠ 얇은 조끼가 여기뿐이라

  • 12. 단풍나무
    '18.2.11 3:41 PM (118.46.xxx.137)

    50대에 살빼면 할머니 되요 ㅜㅜ 목에 주름이 얼굴은 말할것도 없구요 시술은 돈 없어 못 하고 다시찌워야 하나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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