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구하신 분들 만족하세요?
눈썹 잘 그리지도 못하겠고.. 에보니 펜슬 쓰는데 힘들게 그려도 금방 지워지네요.
눈썹이 인상에서 참 중요한데 어울리는 눈썹도 잘 모르겠고...
암튼 이런 상황이라.. 눈썹 반영구 해보고 싶은데.. 잘 될까 고민도 되고.. 해놓고 후회하진 않을까 걱정되요.
하신 분들 결과에 만족하시나요?
눈썹 모양 잡아주는거는 해주는 분이 결정해주나요?
1. Ddd
'18.2.11 10:44 AM (39.7.xxx.246)인스타에서 자연결 사진보면 너무 이쁘던데
정작 주변 애들이 한 거 보면 문신 티 팍팍 나더라구요.2. 미용실에서
'18.2.11 10:46 AM (175.198.xxx.197)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됐어요..
3. 눈썹
'18.2.11 10:46 AM (220.72.xxx.75)그러게요, 저도 그 문신 티나는게 싫어서 연하게 하고 싶은데.. 이런것도 가늠할런지..
4. 1주일
'18.2.11 10:48 AM (121.176.xxx.148)처음부터 한 듯 안 한듯 하면 금방 지워져요
밖에 못 나갈 정도로 숯검댕이가 자연스러워 지는 데 까지
1주일은 견디면 이뻐져요
딱지가 앉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면 이뻐요5. 네
'18.2.11 10:48 AM (121.145.xxx.183)저 했는데 신세계예요 요즘은 자연스럽게 하더라구요
6. 전 워낙 못 그려서
'18.2.11 10:48 AM (122.46.xxx.56)만족해요. 주변에서도 다 잘했다고..
7. ..
'18.2.11 10:49 A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울딸 요번에 했는데 완전 숯검댕이네요.. 잘 빠지지도 않고요.
8. 눈썹
'18.2.11 10:49 AM (1.229.xxx.85) - 삭제된댓글눈썹 앞머리 진하고 뒤만 없는 경우에 연하게 하면 진짜 눈썹 부위와
연한 눈썹 부위가 층지고 티가 더 많이 나요. 앞을 탈색해서 부드럽게 그라데이션 되게 맞출 거 아니면
하지 않는게 나을 거 같고요, 모든 문신은 티 나요. 정도의 차이는 있고요.
그냥 눈썹 그리는 것도 티나니 문신도 티나는 거 감수하겠다는 마음 아니면 실망하실 거예요.
그래도 편리를 위해 감수하는 거죠.9. 눈썹은 대만족
'18.2.11 11:05 AM (223.62.xxx.185)입술선이 하도 흐리멍텅해 라인만 살짝 했는데 이건 비추...엄청 건조해져요. 다행히 6개월 되니 다 빠져서 지금은 괜찮아요.
10. 야당때문
'18.2.11 11:07 AM (61.254.xxx.195)저도 후회없어요.
아침마다 그려야하는 엄청난 부담에서 해방되니 살 맛나더라구요.
지금은 왜 그때 좀 더 진하게 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빠졌어요.
조만간 또 해야죠~11. 전
'18.2.11 11:22 AM (58.148.xxx.69)눈썹은 원래 많아서 안했구요
아이라인 했는데 대대만족입니다 ~~12. 행복
'18.2.11 11:31 AM (182.211.xxx.218)아무데서나 하지말고 ...
전 200% 대 만족13. ..
'18.2.11 11:34 A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정말 잘하는 곳으로 가세요.
자연눈썹으로 하면 만족하실겁니다.14. ㅇㅇㅇ
'18.2.11 11:35 AM (124.49.xxx.143)저는 만족해요.
시술하는 사람의 손기술에 따라 정말 차이가 많은 반영구죠.15. ..
'18.2.11 12:02 PM (175.125.xxx.249)눈썹이 연하고 가는데
자연눈썹 한올한올 그리듯하는거
실제로는 티많이나죠?
사진은 진짜같은데 왠지 티날것같은데
어떤거하시나요?
전체 다 채우는거하시는지
아니면 한올씩 그리는거하시는지ᆢ16. 어떤거
'18.2.11 12:22 PM (121.145.xxx.183)한방법으로 안하고 요즘은 두가지 기법을 다 써요 앞쪽은 그리고 뒷쪽은 채우고요
17. ㅇㅁ
'18.2.11 2:07 PM (223.33.xxx.151)모양은 서로 상의 해요. 가면 눈썹 그려주고 이런거 어떠냐고 묻기도 하구요. 일단 님이 원하는 스탈을 먼저 말해주면 좋지요.
반영구 해서 후회하는 사람 못받어요.
제 남편은 연애때 어땠는지 아세요?
제가 눈썹은 이미 반영구 한생태고 아이라인 반영구 하려던 중이었는데..암 생각 없이 반영구얘기가 대화꺼리에 올랐거든요.
그때 남친이 하던말이
남친:
나는 자연스러운게 좋더라. 반영구눈썹이나 그런거 싫어.
저: 진짜? 그럼 내 눈썹은 어때?
남친: 지금 좋아.자기는 그런거 안해서 난 좋던데 뭐 그런식으로 말했거든요.
저는 웃겨서 한참을 깔깔거렸어요.
나 이거 반영구 눈썹이야 그랬더니 놀라면서 신기해하더군요.
ㅋ ㅋ지금은 적극 추천해요. 편하고 좋네 하면서요.
그게 아주 옛날인데도 그래요.
눈썹하시는김에 아이리인도 하세요. 속눈썹사이 채워주는 아이라인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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