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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물건은 안좋나요?

..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18-02-11 10:06:41
저 옷.생필품.저렴한거 쓰는데요.
화장품도 성분보고 골라 중저가..선크림도 유해성분
없는걸로 저렴이로 써요.
쓰다보니 싸고 질좋은거 아~주 좋지는 않아도..
안좋은건 아닌걸로 쓰다보니..고르는팁같은게 생기더라구요.
저렴한 물건은 질이 안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궁금하네요.
IP : 211.36.xxx.1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다르겠죠
    '18.2.11 10:08 AM (118.222.xxx.105)

    저렴해도 좋은 것 있고 가격만큼 하는 것도 있고 다양하겠죠.
    저도 저렴한 것 위주로 쓰기는 해요.

  • 2. ...
    '18.2.11 10:10 AM (223.62.xxx.51)

    저렴한 모든 물건의 질이 니쁘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저렴한 물건이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죠.
    원가를 낮추려면 원재료의 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으니까요.

  • 3. 그 싼 가격에도
    '18.2.11 10:20 AM (223.62.xxx.4)

    마진은 남을 테니 좋은 재료를 쓸 일이 없겠죠?

  • 4. ...
    '18.2.11 10:28 AM (60.240.xxx.86) - 삭제된댓글

    싼거에 비해 질이 좋은건 있던거 같은데 싸고 질이 좋은건 없더라고요.

  • 5. ㅁㅁ
    '18.2.11 10:37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가령 고기같은건 부위달라 선호도 달라 쌀뿐 물건이 나쁜건아니니
    싼부위사서 잘 활용

    그릇같은건 확실히
    메이커를 떨어트렸는데 그놈은 멀쩡
    맞은 다이소건 깨지고

    야채 과일 확실히 제철이면 싸니까싸고 좋을때 주로 먹고
    그렇죠

  • 6. 가격
    '18.2.11 10:37 AM (121.176.xxx.148)

    가격 따라 가는 거죠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싸면서 좋은 건 없죠
    가성비.. 가격에 비해서 좋다는 있어도...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니고
    비싼 만큼 제 값 해요
    모르면 비싼 거 사라고...

  • 7. .......
    '18.2.11 10:43 AM (211.200.xxx.28) - 삭제된댓글

    생필품 화장품은 다 저가로 써요. 사실 화장품같은건 필요 없어서 별로 구매안하는 때도 많구요.
    약국에서 바셀린 사거나 세타필 큰통 구입해서 온 가족이 화장품 그거 하나로 다 씁니다.
    코트나 외투 패딩 등 이런옷은 좋은 브랜드로 5,6년 마다 사요. 그러니까 5년동안은 비싼 옷은 거의 안사는거죠.
    가끔 몇달에 한번씩 여름에 여름바지, 속옷 신발 구두 이런건 시장이나 길에서 사서 구입하거나 옷은 중고도 잘 사고, 재래시장도 자주 이용하는 수준이구요.
    대신 저희집은 i am what i eat 이 주의자들이 많아서.
    몸안에 집어 넣는 식재료는, 절대 싼거 구입하지 않아요.식품만큼은 저렴한건 다르다가 확고해요.
    버섯은 양산, 고춧가루는 괴산, 쌀은 강진 등등 다 식재료는 마트나 백화점에서 거의 구입하지 않고.
    시골에서 농사짓는 농장을 다 직접 수소문해서 다니고,꼼꼼히 알아본 다음에 그 농장주랑 직거래 해서 택배로 받고 있어요. 농장주분들이랑, 때떄로 연락하기도 하고,
    소비자지만, 일년에 한두번, 집에 선물들어온 고급 캐시미어 스카프나 목도리 좋은 선물 보내드립니다.
    자잘한 호박 고추 가지, 무 감자, 고구마 야채나 토마토같은건 저희집에서 남편이 일끝나고 농사짓고 주말에 신경써서 키우고 있구요.
    계란은 저희집에서 40분 떨어진 농장에 가서, 그날 인공사료아닌 산에서 벌레잡아먹고 사는 닭이 낳은 계란으로 저희가 담아서 가지고 와요.
    사실 식비가 엄청나요. 번거 다 먹는집이라고 할정도로..엥겔지수 최강인 집인데..
    저희집은 이렇게 스타일이 바뀌고 나서, 암환자도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식구들이 감기나 병원가는 횟수가 예전보다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평생 이 스타일대로 힘들지만 유지할꺼예요.
    몸에 넣는걸 바꿨더니, 몸이 달라지는걸 애들도 변화를 느끼니까. 아이들도 외식 싫어해요.
    먹고오면 속이 안좋다고 안좋다고 .애들이 그러고, 본인들도 요리랠 배워서, 본인들 몸안에 넣는 식품정도는 본인들이 당연히 재료도 알아야하고 만들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8. .....
    '18.2.11 10:45 AM (211.200.xxx.28)

    생필품 화장품은 다 저가로 써요. 사실 화장품같은건 필요 없어서 별로 구매안하는 때도 많구요.
    약국에서 바셀린 사거나 세타필 큰통 구입해서 온 가족이 화장품 그거 하나로 다 씁니다.
    코트나 외투 패딩 등 이런옷은 좋은 브랜드로 5,6년 마다 사요. 그러니까 5년동안은 비싼 옷은 거의 안사는거죠.
    가끔 몇달에 한번씩 여름에 여름바지, 속옷 신발 구두 이런건 시장이나 길에서 사서 구입하거나 옷은 중고도 잘 사고, 재래시장도 자주 이용하는 수준이구요.
    대신 저희집은 i am what i eat 이 주의자들이 많아서.
    몸안에 집어 넣는 식재료는, 절대 싼거 구입하지 않아요.식품만큼은 저렴한건 다르다가 확고해요.
    버섯은 양산, 고춧가루는 괴산, 쌀은 강진 등등 다 식재료는 마트나 백화점에서 거의 구입하지 않고.
    시골에서 농사짓는 농장을 다 직접 수소문해서 다니고,꼼꼼히 알아본 다음에 그 농장주랑 직거래 해서 택배로 받고 있어요. 농장주분들이랑, 때떄로 연락하기도 하고,
    소비자지만, 일년에 한두번, 집에 선물들어온 고급 캐시미어 스카프나 목도리 좋은 선물 보내드립니다.
    자잘한 호박 고추 가지, 무 감자, 고구마 야채나 토마토같은건 저희집에서 남편이 일끝나고 농사짓고 주말에 신경써서 키우고 있구요.
    계란은 저희집에서 40분 떨어진 농장에 가서, 그날 인공사료아닌 산에서 벌레잡아먹고 사는 닭이 낳은 계란으로 저희가 담아서 가지고 와요.
    사실 식비가 엄청나요. 번거 다 먹는집이라고 할정도로..엥겔지수 최강인 집인데..
    저희집은 이렇게 스타일이 바뀌고 나서, 암환자도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식구들이 감기나 병원가는 횟수가 예전보다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평생 이 스타일대로 힘들지만 유지할꺼예요.
    몸에 넣는걸 바꿨더니, 몸이 달라지는걸 애들도 변화를 느끼니까. 아이들도 외식 싫어해요.
    먹고오면 속이 안좋다고 안좋다고 .애들이 그러고, 본인들도 요리를 배워서, 본인들 몸안에 넣는 식품정도는 본인들이 당연히 재료도 알아야하고 만들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9.
    '18.2.11 10:47 AM (223.38.xxx.229)

    가성비 좋다는 물건 몇번 사보고 그냥 비싸도 좋은거 삽니다

    홍대 앞에서 애들 주욱 줄 서있는 집도 몇번 가보니 그것도 물건 사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그냥 싼집이었어요. 싸고 양많고 맛 보통
    근데도 열광하는건 맛이 보통이나 되면서 싸니까요.

    물건도 비슷해요
    이젠 이거저거 잡다구리한거 준다고 하면 잡지구입도 안합니다
    부록치곤 괜찮아요. 라는 말은 그냥 책이 괜찮을땐 할수 있는 말이지만 대부분그냥 어떤 물건이 생겨서 새것이라 좋은거지 쓸모는 없었어요

    물건값이 싸다보니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채우기 위해 가성비 좋다는 또다른 물건을 구입하기도 하고 돈이 여러번 써지더군요

    이번에 제가 가방을 구입하는데 여행용으로 일박용이었어요
    제가 본건 팔만원짜리보스턴가방이고
    남편은 팔천원짜리인데 보기엔 너무 괜찮았어요
    둘이 싸우다 두개를 다 구입했는데요
    결론은 남편이 산건 팔천원치고는 엄청 쓸데없이 꼼꼼했어요.
    사진상의 품질이 맞았죠
    하지만 신발주머니만했어요
    거기 일박용 물품을 넣을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옷은 팬티랑 양말만 넣는 사람일거에요
    지나치게 바느질 섬세한 신발주머니를 산 셈이었죠
    크기도 써있었지만 꼼꼼한 바느질이니만큼 외부에서 깎아먹고 내부는 그거보다 엄청 좁았구요

    전 앞으로도 가격이 있는 좋은상품을 딱 하나씩만 살 예정입니다.

  • 10.
    '18.2.11 10:49 AM (175.117.xxx.158)

    물건질은ᆢ가격따라 가는거 같아요 싸면서 질좋기가 ᆢ힘들듯요

  • 11.
    '18.2.11 11:00 AM (124.50.xxx.3)

    딴 건 몰라도 명품 화장품들 유해성분 많고 가격만 비싸고
    화장품은 성분 보고 사야 할 것 같아요

  • 12. ㅂㄱ
    '18.2.11 11:55 AM (210.192.xxx.138)

    지나치게 비싼걸 살필요는 없지만..가격만큼 값어치한다고 생각해요. 돈 조금 더 주더라도 좋은 거 구매해서 오래쓰려고하는데..생각보다 쉽지 않아요ㅎ

  • 13. 제 생각엔
    '18.2.11 12:17 PM (175.252.xxx.152) - 삭제된댓글

    80~90% 정도일 것 같아요. 품질이 가격에 비례하는 게요.
    10~20% 정도는 가격과 별개. 인기나 유행, 잘못된 정보, 시장 상황에 따른 변수 등 여러가지 요인들에 따라 오르내리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서요. 더 좋은 건 아닌데도 희소가치가 높아서 더 비싼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구요.
    근데 '싸지만 괜찮은' 것들도 많지만 똑같은 품목이면서 '싸면서 비싼 것만큼 좋은' 건 거의 없거나 드물다고는 봐야겠죠. 그렇지만 저도 싼 것 위주로 사는데 경제적 이유도 물론 크지만 소비지향적인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종류에 따라 굳이 좋은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별로 안하는 것들도 많고 해서요. 기준이라면 몸에 들어가는 것, 직접 닿거나 영향을
    미치는 것 등은 신경쓰는 편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적당히 실용성 위주로 사요. 해롭지만 않으면 되죠 뭐. 싼 거 사서 만만하게 쓰는 게 편한 점도 있구요. 싸고 괜찮은 것들 요즘 많으니까요.

  • 14.
    '18.2.11 12:18 PM (175.252.xxx.152) - 삭제된댓글

    80~90% 정도일 것 같아요. 품질이 가격에 비례하는 게요.
    10~20% 정도는 가격과 별개. 인기나 유행, 잘못된 정보, 시장 상황에 따른 변수 등 여러가지 요인들에 따라 오르내리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서요. 더 좋은 건 아닌데도 희소가치가 높아서 더 비싼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구요.
    근데 '싸지만 괜찮은' 것들도 많지만 똑같은 품목이면서 '싸면서 비싼 것만큼 좋은' 건 거의 없거나 드물다고는 봐야겠죠. 그렇지만 저도 싼 것 위주로 사는데 경제적 이유도 물론 크지만 소비지향적인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종류에 따라 굳이 좋은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별로 안하는 것들도 많고 해서요. 기준이라면 몸에 들어가는 것, 직접 닿거나 영향을
    미치는 것 등은 신경쓰는 편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적당히 실용성 위주로 사요. 해롭지만 않으면 되죠 뭐. 싼 거 사서 만만하게 쓰는 게 편한 점도 있구요. 싸고 괜찮은 것들 요즘 많으니까요.

  • 15.
    '18.2.11 12:21 PM (175.252.xxx.152) - 삭제된댓글

    80~90% 정도일 것 같아요. 품질이 가격에 비례하는 게요.
    10~20% 정도는 가격과 별개. 인기나 유행, 잘못된 정보, 시장 상황에 따른 변수 등 여러가지 요인들에 따라 오르내리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서요. 더 좋은 건 아닌데도 희소가치가 높아서 더 비싼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구요.
    근데 '싸지만 괜찮은' 것들은 있어도 똑같은 품목이라면 '싸면서 비싼 것만큼 좋은' 건 거의 없거나 드물겠죠. 그렇지만 저도 싼 것 위주로 사는데 경제적 이유도 물론 크지만 소비지향적인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종류에 따라 굳이 좋은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별로 안하는 것들도 많고 해서요. 기준이라면 몸에 들어가는 것, 직접 닿거나 영향을 미치는 것 등은 신경쓰는 편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적당히 실용성 위주로 사요. 해롭지만 않으면 되죠 뭐. 싼 거 사서 만만하게 쓰는 게 편한 점도 있구요. 싸고 괜찮은 것들 요즘 많으니까요.

  • 16.
    '18.2.11 12:24 PM (175.252.xxx.152) - 삭제된댓글

    80~90% 정도일 것 같아요. 품질이 가격에 비례하는 게요.
    10~20% 정도는 가격과 별개. 인기나 유행, 잘못된 정보, 상술, 시장 상황에 따른 변수 등 여러가지 요인들에 따라 오르내리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서요. 더 좋은 건 아닌데도 희소가치가 높아서 더 비싼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구요.
    근데 '싸지만 괜찮은' 것들은 있어도 똑같은 품목이라면 '싸면서 비싼 것만큼 좋은' 건 거의 없거나 드물겠죠. 그렇지만 저도 싼 것 위주로 사는데 경제적 이유도 물론 크지만 소비지향적인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종류에 따라 굳이 좋은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별로 안하는 것들도 많고 해서요. 기준이라면 몸에 들어가는 것, 직접 닿거나 영향을 미치는 것 등은 신경쓰는 편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적당히 실용성 위주로 사요. 해롭지만 않으면 되죠 뭐. 싼 거 사서 만만하게 쓰는 게 편한 점도 있구요. 싸고 괜찮은 것들 요즘 많으니까요.

  • 17. 다만 제 생각
    '18.2.11 12:25 PM (175.252.xxx.152) - 삭제된댓글

    80% 정도일 것 같아요. 품질이 가격에 비례하는 게요.
    20% 정도는 가격과 별개. 인기나 유행, 잘못된 정보, 상술, 시장 상황에 따른 변수 등 여러가지 요인들에 따라 오르내리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서요. 더 좋은 건 아닌데도 희소가치가 높아서 더 비싼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구요.
    근데 '싸지만 괜찮은' 것들은 있어도 똑같은 품목이라면 '싸면서 비싼 것만큼 좋은' 건 거의 없거나 드물겠죠. 그렇지만 저도 싼 것 위주로 사는데 경제적 이유도 물론 크지만 소비지향적인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종류에 따라 굳이 좋은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별로 안하는 것들도 많고 해서요. 기준이라면 몸에 들어가는 것, 직접 닿거나 영향을 미치는 것 등은 신경쓰는 편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적당히 실용성 위주로 사요. 해롭지만 않으면 되죠 뭐. 싼 거 사서 만만하게 쓰는 게 편한 점도 있구요. 싸고 괜찮은 것들 요즘 많으니까요.

  • 18. 다만 제 생각
    '18.2.11 12:30 PM (175.252.xxx.152) - 삭제된댓글

    ㄴ80, 20 정도라고 한 건 그냥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고 실제로 어떨진 모르겠어요. 훨씬 더 차이날 수도 있겠죠.

  • 19. 다만 제 생각
    '18.2.11 12:32 PM (175.252.xxx.152) - 삭제된댓글

    ㄴ80, 20 정도라고 한 건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고 실제로 어떨진 모르겠어요. 훨씬 더 차이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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