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테크못한 저. 늘 원망의 공격을 품고있는 남편.
34평 아파트살고 오피스텔하나. 작은상가하나.
얼마없는 현금. 이게 다 입니다.
남편은 샐러리맨이고. 전 시간 강사구요.
주변에 친지며 동료는
아파트. 땅. 상가. 그렇게 몇억씩 벌었다고
들어라~식으로 웃으며 공격하는 남편.
그럼서 나때매 재테크 제대로 못했다며. .
뭐라도 할라치면 더 알아봐야 한다는통에
저질러 보질 못했다고. .
늘 원망의 베이스를 깔아요.
맞는데.
넌 뭐했냐? 하고싶어요.
그럼 늘 너때매 못했다가 답입니다.
그런데참
무지 자존심 상하네요.
1. 지금 이걸
'18.2.11 8:48 AM (175.116.xxx.169)아파트에 오피스텔 상가 갖고 있고
현금 있고 강사 수입있는데
돈 없다고 지금 그러는 거에요?
남편이 일단 제정신이 아닌거 같고
글에서 보니 '재테크못한거 압니다'....
헐
부부가 똑같다고 보임.2. 오늘
'18.2.11 8:48 AM (218.237.xxx.85)참으로 웃기는 남편이네요. 지가하지. 그 정도면 중상이상인데요.
3. 정떨어져서
'18.2.11 8:49 AM (61.80.xxx.94)어떻게 살아요??
4. 이거 알바죠?
'18.2.11 8:51 AM (178.191.xxx.232)정신이 돌은건가?
5. ...
'18.2.11 8:56 AM (211.207.xxx.167) - 삭제된댓글부부 두사람다 끼리끼리네요
부동산투기 더해서 차익얻고싶다고 떠들고 싶나요
그런 이상한남편하고 죽을때까지 같이 살면서
이정도 일로 기죽고
남편니말 맞지만 분하다 화내고싶은지6. ㅣㅣ
'18.2.11 8:57 A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몇살인지 모르겠고 샐러리맨 남편 월급을 모르겠지만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현금
그게 적어요?
위로만 쳐다보니 그렇겠죠
그렇다고 친지,동료가 100프로 다 그렇게 벌었대요?ㅎ
로또 1등 걸린 사람들은 안부러워 한대요?ㅎ
평균 일주일에 한명이상은 나오는데ㅎ
부러워서 숨쉬고 어찌 산대요?7. ..
'18.2.11 9:00 AM (175.208.xxx.220)지금도 적은 재산은 아닌거 같은데
주변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길래요..8. ᆢ
'18.2.11 9:03 AM (175.117.xxx.158)욕심많은 자랑글ᆢ.
9. ........
'18.2.11 9:03 AM (211.200.xxx.28)남편이 욕심이 많은거죠.
30평대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이렇게 있으면, 집걱정 없고, 은퇴하고 나서도 부부생활비 걱정없이 나올수준인데. 부인을 공격한다니.
사람은 욕심때문에 좋은상황에서도 불행만 찾는 사람 많다더니..
딱 그런 상황.10. 웃기네
'18.2.11 9:11 AM (175.209.xxx.57)니가 언제부터 내 말을 그리 잘들었냐고 해보세요.
11. ㅇ
'18.2.11 9:12 A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원글이 저렇게 인정할 정도면
부부가 경제적 능력이 불평등한 거죠
시댁 친정부터 이미...12. 이그
'18.2.11 9:12 AM (223.38.xxx.175)작년 추석때부터 집 사려고 여기저기 다녔던 사람이에요.강남부터 강북까지~~그 때 샀으면 지금 6억 오른것도 있어요
..전~다주택자 매도물량 나올거로 예상했고 2018년 수도권 최대 입주물량이라 해서 당연 얼마간 조정 있을거라 생각했어요..공인중개사들은 무조건 사라고 했지만 현 시장상황 제대로 설명도 못했고 부동산TV나 인터넷에서는 그 때도 과열이라 얘기했었죠..갭투자 난리였고..
강남이야 수요는 많고 공급은 없다니까 그렇다쳐도 강북ᆞ판교ᆞ용인수지까지 도미노로 오르니까 주변에서 저보고 답답하다고 하더군요..아직도 안샀더냐 그런거..재테크 모지리로 찍혔어요 ㅜ.ㅜ 그런데 어찌됐든 제가 판단한거고 판단의 책임도 제 몫이죠..원글님 남편도 그 때는 확신이 없었으니 방관했을듯 싶어요..왜 지금 그런대요? 확인이 있었으면 종 더 일찍 그랬어야지..13. 이그
'18.2.11 9:13 AM (223.38.xxx.175)확인이 아니고 확신..오타 ㅋ
14. 님
'18.2.11 9:14 AM (223.62.xxx.70)너무하는거 아니에요? 님이 이런 자세니 남편넘이 그딴 공격을 하죠 그게 없는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정신이 신기할뿐. 시집서 재산 이빠이 땡겨왔는데 다 쓰고 그렇게 남은게 아닌담에야 님부터 사고를 바꿔야할듯
15. ..
'18.2.11 9:15 AM (39.117.xxx.59)평생 지옥에서만 살 사람들이네요..
16. ...
'18.2.11 9:17 AM (121.128.xxx.117)82 자랑 계좌에 통 크게 쏘세요.
17. 00
'18.2.11 9:18 AM (223.62.xxx.60)오피스텔 상가가 시세차익은 기대할수없으니까
그렇겠죠 속상해하는거보니 상가도 1층 아닌듯...18. 원글
'18.2.11 9:22 AM (115.139.xxx.56)오피스텔 상가 그러니
퍽이나 거창하게 생각들 하시나봐요
10평남짓 . 거기다 재테크지역도 아니구요
막막한 노후 대비일 뿐입니다.
거기다 저희 50이 가까운 나이입니다19. 원글
'18.2.11 9:23 AM (115.139.xxx.56)현금요? 무는 몇억 생각하시나요
근처도 못가요20. ..
'18.2.11 9:24 A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근근히 먹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21. 본인의 욕심이
'18.2.11 9:25 AM (223.62.xxx.70)남편을 통해 나타나는거네요
주변과 비교마시고 님의 젊은 시절과 비교하세요 그때 많았던걸 까먹은거ㅠ아닌담에야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있나요? 남편에게도 그럼 너가 좋은거 다 살만큼 돈 많이 벌어오라ㅜ하세요22. 아니
'18.2.11 9:29 AM (124.50.xxx.3)재테크 한다고 투자 잘못해서 빚만 있는 사람도 부지기순데
남편 놈이 미친놈 이구만. ...23. 아이구야
'18.2.11 9:29 AM (123.111.xxx.10)나는 죽어야겠네요 ㅠ
저도 남편 월급쟁이 저 시간강사.
재산이라곤 지방에 34평 집 한 채. 것도 2년 전 대출 다 갚음. 차도 20년 된 것.
남편은 부모님들한테 손 안 벌리고 이렇게 집이라도 한 채 있는 거 다행이고 부자는 아니어도 생활비 안 드드려도 되는 것에 만족하며 행복하자 라는데
전 비슷한 상황에서 이 글 읽으니 참 할말없고 슬프네요.24. 난이혼
'18.2.11 9:32 AM (221.149.xxx.183)재테크 못한 난 이혼 당해야 ㅜㅜ
맞벌이로 죽자고 일해 집 사고 애 기우고 남들에게 폐 안 끼치고 사느라 재테크는 못했어요. 남편이 잘못 판단해 한 1억 손해 봤는데 단 한 번도 원망 안해봤어요. 회사원이 뭘 그리 잘 알겠어요 ㅜㅜ. 비싼 수업료라 생각합니다.25. 원글니
'18.2.11 9:35 AM (135.23.xxx.107)저도 재테크를 못해서
갖고 있는건 강남에 빌딩 두개밖에 없어서 속상하네요~~
현금은 150억이 다고요~~26. ㅣㅣ
'18.2.11 9:39 A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도대체 그럼 글 올린 이유가 뭔가요?
부부 둘다 재테크 참 못했네요
이렇게 하길 바라세요?
그럼 지금 부터라도 재테크 잘해보세요
저희집도 재테크 잘한 집이 아닌데요
그러나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지나고 나니 거기 사뒀으면 돈 벌었겠네, 어쨌겠네
하는 거지
재테크 결단력 이란게 쉬운거에요?
지나고나면 잘했니 못했니 결과가 나오는 거잖아요
꼭 시험 50점 맞고
답지 봤으면 100점 맞았을텐데
하는거 하고 같은 거죠
님 같은 집이 한두집이 겠어요?27. ㅇ
'18.2.11 9:41 A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시집서 재산 이빠이 땡겨왔는데 다 쓰고 그렇게 남음
---
이게 맞는 거 같고요
시댁에서 받고 남편이 뼈빠지게 버는 거에 비해
친정이나 원글 벌이가 별로인 거죠
별로일 수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남편에게
고마워하지 않거나 그런 자세가 일상화되어 있으면
내가 뭐하나 싶겠죠
남편의 저런 반응에서 이제 돈 벌어서 가족 부양하기
벅차고 힘들다...삶의 의미를 모르겠다...
이런 절규가 느껴지는데요?
고마움 표시하세요?28. 흐르는강물
'18.2.11 9:41 AM (39.115.xxx.152)그렇게 남 탓해야 지 성질 이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 남편도 그래요.
29. 4569
'18.2.11 9:55 AM (175.209.xxx.47)남편보고 하라 하세요.직접.나는 잘모르니까 남편이 해.직접해보면 그딴 소리 안함
30. ㅋ
'18.2.11 9:56 AM (49.167.xxx.131)본인이 못하는걸 왜? 진짜 이기적인사람 이네요
31. ..
'18.2.11 9:58 AM (116.40.xxx.46)못한 거 맞는데요 뭐
부동산 재테크는 여자가 하는게 맞아요 성향상.
괜히 복부인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남자가 회사 다니면 상대적으로
시간도 여자가 더 있고요.
회사에서 회식할 때 다 누가 뭐해서 돈 벌었다 이런 얘기밖에
안해요 나이들면... 82에서 맨날 부동산 투기 어쩌고
깨인 척 해봐야 현실은 이래요.32. rosa7090
'18.2.11 9:58 AM (222.236.xxx.254)남편 인성이...같이 못한 거 잖아요. 근데 상대방을 원망하는 인성이라니..
33. ㅈㅎ
'18.2.11 10:03 AM (211.186.xxx.122) - 삭제된댓글연예인 왕지현 전지현이 이런건 잘하는데.
광고찍고 건물사고 반복.34. 4568
'18.2.11 10:09 AM (175.209.xxx.47)남편인성이 글른거죠.재테크못해도 착한남자는 가만있음.근데 재테크를 못한것같지는 않네요.남편분이 욕심이 많을뿐
35. ...
'18.2.11 10:51 AM (14.1.xxx.177) - 삭제된댓글남편 본인은 왜 안했대요??? 자기도 못한걸 왜 남탓하나요??? 참 못났네;;;
36. ..
'18.2.11 11:03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본인이 하면되죠.
주식, 부동산 남자들이 얼마나 덤벼드는데요?
혹시 재테크하는거 옆에서 못하게 훼방놓으셨어요?
그거 아니면 화낼 이유가 전혀 없어요.
오늘 다른게시판에서 집 못사게 방해한 남편이
드디어 집을 사야겠다고 나서는걸 보니
대폭락의 조짐이 보인다는 글을 읽고
우리 남편 보여주며 너의 동지가 있다!! 했는데
이러고도 다 삽니다. ㅠㅠㅠ37. 레드향
'18.2.11 11:17 AM (223.62.xxx.190)자랑을 이런식으로 ㅎㅎ
원글님 주변분들 피곤하실듯요
두분다 눈치젤로네요38. 내참
'18.2.11 11:39 AM (211.215.xxx.107)우리집은 가난합니다
정원사도 가난
가정부도 가난
뭐 그런 글 보는 것 같아요39. 본인이 못하는 걸 왜
'18.2.11 12:07 PM (110.70.xxx.72) - 삭제된댓글남탓하느냐는 분들....
심지어 착한 남자는 그런 소리 안한다는 분들... ㅋㅋ
왜 남자는 돈도 벌고 착해야 하죠?
모든 짐을 골고루 나눠지거나
역할분담했으면 상대 역할에 감사 표하면 분란없죠
다들 착하게 돈도 벌고 주부도 하고 애도낳고
시댁도 부양하면 되지
왜 남편 욕한답니까? ㅋㅋ
착한 걸로 다 해결되면 말이죠40. 그리고 재테크 여자 탓하는 거 보니
'18.2.11 12:09 PM (110.70.xxx.72) - 삭제된댓글월급 그대로 여자한테 갖다 바쳤다는 소리 잖아요
경제권 일임했다는 거죠
생활비만 주고 관리 남자가 했으면 저 소리 나오겠나요?
원망까지 하는 거 보니
신혼 초기에 경제권 쟁탈전도 있었나 보군요41. 재테크 여자 탓하는 거 보니
'18.2.11 12:12 PM (110.70.xxx.72) - 삭제된댓글월급 그대로 여자한테 갖다 바쳤다는 소리 잖아요
경제권 일임했다는 거죠
생활비만 주고 관리 남자가 했으면 저 소리 나오겠나요?
원망까지 하는 거 보니
신혼 초기에 경제권 쟁탈전도 있었나 보군요
돈 벌어오는 사람이 투자하려는데
더 알아봐야 한다면서 막었다면
대안을 제시했어야죠42. 재테크 여자 탓하는 거 보니
'18.2.11 12:13 PM (110.70.xxx.72) - 삭제된댓글월급 그대로 여자한테 갖다 바쳤다는 소리 잖아요
경제권 일임했다는 거죠
생활비만 주고 관리 남자가 했으면 저 소리 나오겠나요?
원망까지 하는 거 보니
신혼 초기에 경제권 쟁탈전도 있었나 보군요
돈 벌어오는 사람이 투자하려는데
더 알아봐야 한다면서 막었다면
대안을 제시했어야죠
남자가 뭐 했느냐니요
돈벌었고 투자 몇번 하려고 했구만요
그 때마다 막은 게 원글이고요43. 재테크 여자 탓하는 거 보니
'18.2.11 12:20 PM (110.70.xxx.72) - 삭제된댓글월급 그대로 여자한테 갖다 바쳤다는 소리 잖아요
경제권 일임했다는 거죠
생활비만 주고 관리 남자가 했으면 저 소리 나오겠나요?
원망까지 하는 거 보니
신혼 초기에 경제권 쟁탈전도 있었나 보군요
돈 벌어오는 사람이 투자하려는데
더 알아봐야 한다면서 막았다면
대안을 제시했어야죠
남자가 뭐 했느냐니요
돈벌었고 투자 몇번 하려고 했구만요
그 때마다 막은 게 원글이고요
먹물 특유의 자존심 이제 내려놓고
고마워하고 남편 인정하세요
상대적으로 보면
본인이 막아서 투자 못한 거 단 한번도 인정안하니
계속 저렇게 말하는 거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3723 | 30대 초반인데 설화수 쓸까요? 3 | 설화수 | 2018/03/26 | 4,616 |
793722 | 누렇게 변색된 하얀색 남방은 버려야하나요? 15 | 목뒷부분 | 2018/03/26 | 4,738 |
793721 | 네스프레소 버츄오 어떤가요? 6 | .. | 2018/03/26 | 3,879 |
793720 | 헤어지고 전남친이 자꾸 제 안부를 12 | Fory | 2018/03/26 | 6,508 |
793719 | 지성에 모공넓은분들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어떤거써요? 18 | .. | 2018/03/26 | 6,979 |
793718 | 이사갈 집 호수 따지시나요? 19 | 뚜껑 | 2018/03/26 | 3,888 |
793717 | 실시간 시청률 이거 재밌네요 1 | 딴지에서 | 2018/03/26 | 1,089 |
793716 | mac립스틱은 백화점에서 3 | mac | 2018/03/26 | 2,388 |
793715 | (급질)팥죽만들때 찹쌀?멥쌀? 5 | 급질 | 2018/03/26 | 1,184 |
793714 | 미세먼지 관련법안들이 야당 때문에 통과 못하고있대요 14 | ㅇㅇ | 2018/03/26 | 1,787 |
793713 | 집값이 왜이리 비싼지 이해 안가는 지역 45 | .... | 2018/03/26 | 25,644 |
793712 | 연대치과병원 1 | 나무네집 | 2018/03/26 | 1,145 |
793711 | 점 빼고 밴드 2주 꽉 채워 붙여야하나요? 4 | 점점점 | 2018/03/26 | 4,353 |
793710 | 김흥국도 미투가 아닌듯하네요.. 7 | ddd | 2018/03/26 | 4,355 |
793709 | 특수학교 설치 왜 반대하나요? 38 | 교육 | 2018/03/26 | 3,899 |
793708 | 문문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7 | 비행운 | 2018/03/26 | 1,122 |
793707 | 요즘 꽃 볼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1 | 국내여행 | 2018/03/26 | 1,059 |
793706 | 피코크 초마 짬뽕 먹어보았는데.. 8 | .... | 2018/03/26 | 4,004 |
793705 | 시골로 전학가야 하나요? 6 | ㅇㅇㅅ | 2018/03/26 | 2,522 |
793704 | 158인데 짤막한 나팔바지 어울릴까요? 13 | 요즘 유행 | 2018/03/26 | 2,934 |
793703 | 신문지에 카스테라반죽한 걸 깔고 구워서 많이 먹었어요 15 | 이래서 몸이.. | 2018/03/26 | 4,544 |
793702 | 자반증이라고 아시나요. 13 | ... | 2018/03/26 | 5,283 |
793701 | 파라벤, 탈크 없는 파운데이션 있나요? 2 | 라라라 | 2018/03/26 | 1,067 |
793700 | 30평 못되는 집에서 전기세는 얼마 7 | 세라 | 2018/03/26 | 2,741 |
793699 | 조국 수석이 국민들에게 전하는 부탁.jpg 21 | 그럼요 | 2018/03/26 | 5,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