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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군중 속에서 혼자 있으면서 위로 받는 분

저는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8-02-10 23:09:35


저는 영화관에 가서 불꺼지고 어두운데 혼자 있는 걸 좋아해요.
괜히 혼자 있는 여자 집적이는 인간 있을까봐
누군가랑 같이 가는게 더 좋긴 한데
영화가 목표라기 보다는 
혼자 있되 군중 속에서 혼자 있으면 혼자지만 
군중 속에 있으니까 완전히 혼자 있는 거 같지는 않고
그런데 그 군중들은 나를 모르니까 방해는 안 받고 그렇게 있으면 위로가 되요.
울적해지거나 마음이 다운될 때도 
요가 가서도 여러 사람 속에서 요가 하면서
머리 속으로는 일하면서 받은 안 좋은 일 스트레스 
아니면 걱정거리 이런 거 혼자 생각하면서
그러면서 시간 보내다 와요.
그런데 그 시간이 되게 좋고 나름의 위로랄까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에요.
이런 거 이해 되시나요?

IP : 222.110.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0 11:12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힘들수록 혼자라서 주목 받는거 부담돼서
    집에 혼자 있는게 마음 편해요

  • 2. ....
    '18.2.10 11:21 PM (39.7.xxx.194)

    어떤 마음인지 알 거 같아요.
    그리고 비슷한 사람들에 대한 기사도 지난달 쯤 읽었구요.

  • 3. ㅇㅇㅇ
    '18.2.10 11:55 PM (211.36.xxx.48)

    윗님~비슷한 사람에 대한 기사글 좀 알려주세요
    저도 사람 속에서 위로받는 스타일이라 궁금...ㅎㅎ
    스트레스받거나 외로우면 공항이나 터미널, 백화점에
    가서 기운 충전해와요. 새로운 기와 설렘이 느껴져서요^^

  • 4. 현대인들은
    '18.2.11 12:23 AM (175.114.xxx.164)

    고독은 좋아하지만 고립은 싫어하기에....

    그런 대중적인 공간에 홀로 있는거라고 했어요... ^^

  • 5. ...
    '18.2.11 12:52 AM (58.230.xxx.110)

    낯선 사람들속에 있을때 마음이 편해요...
    동네 쇼핑몰말고 차타고 옆동네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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