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은 뭐랄까~
현실에서 보는 인물인데
가끔
비현실적인 인물 같아요..
판타지나 동화 속에서
우리 앞으로 걸어나오는 ...
우리에게
백마 탄 왕자님 같은?
품위있고 인간적인데
악당들이 알아서 쓰러지게 만드는?
어제 오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를 위해 잘 지켜드리자구요~~
1. ...
'18.2.10 10:01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맞아요.
악당이 알아서 쓰러지게 만드는 ...2. ㅇㅇ
'18.2.10 10:02 PM (120.50.xxx.214) - 삭제된댓글악당에게 똥먹이는...
3. 외유내강
'18.2.10 10:02 PM (180.230.xxx.161)의 전형이신듯해요~~~
한없이 부드럽고 젠틀하지만 눈빛은 살아있는...
멋져요~~문프!!!!!!!!4. 악당이
'18.2.10 10:03 PM (124.59.xxx.247)저 멀리서 문프 찌르려 혼신의 힘을 다 해 달려오다가
문프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근처에서 다리힘 풀려 지풀에 쓰러지는.............
큰일 났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기준이 되버려서
눈에 차는 정치인이 없어요 ㅠ5. 앗. . .
'18.2.10 10:03 PM (124.53.xxx.190)왕자님 이런 표현은 좀. . . 오글오글-.-
그 분은 우리를 온 마음으로 지켜주고 계시고
우리는 그 분을 끝까지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6. 정말
'18.2.10 10:05 PM (125.178.xxx.57)비현실적인 존재세요
뉴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럴 때마다
이거 현실인가 싶어요 아직도 ㅎㅎ7. ..
'18.2.10 10:07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때리는 놈 이 나가떨어짐.
8. ..
'18.2.10 10:07 PM (117.111.xxx.34)오글거렸다면 죄송이요~
그냥 달리 표현이 안 되어서 상투적인 표현이..9. ..
'18.2.10 10:07 PM (125.184.xxx.236)그냥 힐링이네요.......... 적극적인 문파가 아니고 남편에게도 제사랑을 표현하지 않지만 올림픽게임 보다 순간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문통얼굴만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웃게되네요.. 뭘해도 이쁜경우겠죠? 진짜 올림픽 관심없고..짜증났었는데.. 개막식부터 다 돌려보고 시상식 의상도 너무 이쁘다고 칭찬하게 되고.. 그냥 막 칭찬해주고싶은 분입니다.
10. ㅇㅇ
'18.2.10 10:12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그건 그래요
이유냐 어쨌든 북에서도 신뢰하는것 같더라구요11. ...
'18.2.10 10:17 PM (58.233.xxx.150)은근 보호본능을 자극하신다니까요
지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열심히 지켜드릴게요 ㅋㅋ12. ..
'18.2.10 10:18 PM (124.50.xxx.91)원글님 죄송하시다니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대통령이 주인공이건 아니건 참 말도 안되서 멋지다는 캐릭터는 다 가진거 맞잖아요..^^
저 역시 아직도 문재인대통령이~~하는 뉴스에 눈물이 납니다..13. ...
'18.2.10 10:21 PM (211.46.xxx.36)오글거리지만 동시대를 살고있는 위인을 보는 느낌.
문통 예전 일화를 하나하나 들으면 위인전에나 나올법한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이죠.
참으로 행운이예요. 이런 대통령을 갖을 수 있다는게요.14. 저도
'18.2.10 10:2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딱 그생각 ㅎㅎㅎ
15. 동감
'18.2.10 10:24 PM (112.169.xxx.135)그래서 믿음이 가고 지켜드리고 싶고 그래요.^^
16. snowmelt
'18.2.10 10:27 PM (125.181.xxx.34)헐... 심각하다..
17. 문대통령은
'18.2.10 10:28 PM (124.54.xxx.150)그냥 눈빛만 마주치면 사람들이 약먹은것처럼 흐물흐물해지게 만드는 그런 마법을 쓰는것 같아요 그러다 진짜 악당에게는 제대로 한방먹이고 이겨내는 진짜 영웅같은 사람이에요 저도 이런 인물이 현실에 존재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소설속 캐릭터인듯
18. 말그대로
'18.2.10 10:32 PM (123.99.xxx.224)위인 아닌가요?
현대사 곳곳에 다 스며들어 계시고, 살아온 삶의 궤적이
감히 여느 일반인은 꿈도 못 꿀 일들을 해 오신....19. 약자에게는
'18.2.10 10:3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한없이 부드럽고
강자에게는 더없이 매서우신분.20. 이게 실화냐
'18.2.10 10:38 PM (219.255.xxx.83)저도 이명박근혜때 뉴스 끊고 살다가
요즘 뉴스에 ......... 문재인 대통령이~~ 이러면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21. ??
'18.2.10 10:38 PM (175.117.xxx.60)강자에게 매섭나요? 미국엔 안매섭던데요.....?
22. 175.117.xxx.60 님하
'18.2.10 10:4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그럼 미국에 어떻게 해야 매서운거예요?
503과 명바기때처럼 미국에 끌려다니던 외교에서
지금 운전대를 우리가 쥐고 있는 형국으로 된게
님 눈에는 별거 아닌걸로 보이나요?23. 대인과 소인배는 따로 있을 때는
'18.2.10 10:4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잘 몰라요. 그런데 함께 있으면 누가 뭐라 안 해도 어쩔 수 없이 우열이 드러나요.
문 대통령과 아베가 만나 대화니까 바로 아베의 밑바닥이 드러나잖아요?24. ..
'18.2.10 10:51 PM (49.170.xxx.24)맞아요. 맞아요. ㅎㅎㅎ
25. 그러게요~~
'18.2.10 11:04 PM (118.176.xxx.191)아무리 달려들어도 지들이 알아서 쓰러지게 되는ㅋㅋ
문대통령 나중에 위인전으로 분명 나올 거예요.
세종대왕처럼 두고두고 역사에서 위인으로 회자되는 그런 인물로.
동시절 우리 모두는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둔 국민으로 남겠죠. 하...26. 거기다가
'18.2.10 11:38 PM (58.123.xxx.199)포레스트 검프를 능가하는 역사를ㅇ갖고 계시잖아요.
온갖 사회문제에 열심이시고 해결하시고
위인전 꼭 나와야 할 분27. ㄷㅈ
'18.2.11 3:32 A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공감해요 뭔가 신기한 분
28. phua
'18.2.11 9:39 AM (211.209.xxx.24)원글님 글..
울트라 그뤠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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