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막식
어제는 성화점화만 보고
퍼포먼스를 못 봐가지고
방금 인터넷으로 봤어요
오륜기
등장할때요
어떤 영화의 장면보다
멋있지 않았어요??
저는 그렇게다이내믹하게
막 설원을 내려와서
그렇게 어떻게 또 파워풀하게
불꽃?화염처럼 터지는 그 오륜기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보다
단일장면으로 멋있는거 같던데요...
그리고 그외에 항상 전체가 두 주요 경기장이
멀리서 잡히면
첨단기술이 내는 그런 칼라의 빛들이
그런 선을 그리면서
그것도 너무 멋있었어요
단순심플 깔끔 지적
저는 맘에 들던데요..ㅎㅎㅎㅎㅎ
그리고 하나 더느낀거는
제가 예전에는 이런거 봐도
아주 단순하게감상
그랬는데
이번에는 너무 이입이 잘되어서
보고나서
뭔가 감정적인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고
보는 동안 너무 행복한거에요
그이유가 뭐냐
아마도 그동안 영화 드라마
많이 보다 보니까
보는 눈이 약간 생기고
감상능력이 발전을 한거 같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척 보람있고
또 행복했죠..ㅋㅋㅋㅋ
이런 결실을 맺게 되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김여정은 뉴스로 봤는데요
처음 보는데
깜놀
너무 미인이지 않아요??
포스도 있고
너무 잘 살아서
그런 사람이 갖는 그런게 있던데요
웃을때도 그렇게 환하게
웃는 여자는 드물게 보는거 같던데..
미소하면
태도하며
뭐 아무리 욕들어도
저 권력자들은 많이 누리는구나 하는걸 알겠네요
안그러면 사람이 저렇겠어요???
김정일이 자식은 잘 키운거 같네요
원래 자식들한테 굉장히 잘한다고 하던데...
엄마 닮아 미인에
김정일닮아 머리 좋아
거기다가 권력자 딸이라
참 저런 사람이 된거 같네요...
뭐 그렇지만
그 오빠와 더불어
사이코패스 남매는 맞지 않습니까....
아주 견고한 나르시시즘 보이는거 같던데요...
그렇지만 머리좋고 매력있고 이쁜 여자는 맞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