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40되는데 도배기술 같은 기술배우고싶어요.

30대 후반..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18-02-10 17:24:59
둘째 유치원들어가면 기술배우고싶어요.
지방대졸에 직장경험없는 전업주부 애키워놓고 나이 40에..ㅜㅜ
기술배울게 뭐있을까요?저는 몸쓰는게 좋아요.정신도 맑아지고요.
IP : 1.242.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18.2.10 5:36 PM (39.7.xxx.166)

    오 도매 좋네요 돈많이 된다 하던데 젊은분이 열정이 대단하신듯

  • 2.
    '18.2.10 5:51 PM (175.252.xxx.167)

    저도 몇 년 전에 생각 있어서 본 적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험하다더군요. 남자한테도 많이 힘든 일이라고요.

  • 3. 아울렛
    '18.2.10 5:58 PM (59.15.xxx.22)

    지금도 도배사가 넘친데요 디른거 배워요

  • 4. dd
    '18.2.10 6:06 PM (175.112.xxx.122)

    배워보세요. 가족 중 한 분이 그 나이쯤부터 시작했어요. 여자분이시고요, 일흔이신데 아직도 불러주는데가 많아서 거의 쉬는 날이 없을 정도에요. 매일 일하니 건강하고 돈도 잘 벌고, 일도 생각보다 재미있다고 했어요. 더위와 싸우는 일이 좀 힘들고요, (실내 작업이라 겨울에 춥다 소리는 잘 못들어봤어요.) 사람 절대 넘치지 않아요. 일할 사람 모자라 난리라고 들었어요. 일당 최소 10이에요.

  • 5.
    '18.2.10 6:29 PM (117.111.xxx.42)

    도배사들 카페 가입해보세욤

  • 6. 필름?
    '18.2.10 7:22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꼼꼼하시면 인테리어 필름 어떠세요?
    요즘 신축아파트도 그렇고 인테리어 필름이 거의 도배 장판 처럼 필수로 자리잡아가더라고요..

  • 7. 호로요이
    '18.2.10 8:03 PM (121.171.xxx.164)

    얼마 전에 저희 집 도배 하자보수하러 오신 분들이 나이 50쯤 돼 보이는 여자 분들이었어요.
    전업으로 지내다, 호기심으로 도배일 배우고 현장에 나오셨다더라고요.
    도배 일 하는 여자들이 점점 늘고 있대요. 그 분들도 만족한다시더라고요.
    힘보다는 요령, 기술이 더 필요하다네요.
    도전해보세요.

  • 8. ....
    '18.2.10 8:59 PM (125.186.xxx.152)

    도배 학원 다니는 사람 블로그 본적 있는데
    못 찾겠네요.
    도배쪽은 40도 늦은 나이는 아닐거 같아요.
    근데 남자들이 많은 영역이라..여자분 하기에 좀 걱정되는 건 있어요.
    부부가 같이 다니던가 하는 식으로..믿을만한 남자랑 같이하심 좋겠네요.

  • 9. ...
    '18.2.10 9:43 PM (219.241.xxx.158)

    남자란 같은공간에서 아무도 없는곳에서 하는 일이라 힘든 일있다고 한 글있었어요.여리신분은 하면 힘들듯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892 솔직히 개막식 보고 3 오늘 2018/02/10 1,888
778891 시댁 8 5809 2018/02/10 2,548
778890 가수 김연자가 가을에 결혼한다는 기사에 댓글때문에...ㅎㅎㅎ 8 ㄷㄷㄷ 2018/02/10 5,717
778889 발언논란...이러려고 김성주 자르고 김미화 데려왔나 37 .... 2018/02/10 6,111
778888 정시고민)영남대 회계세무 vs 강원대 경영 7 고민 2018/02/10 2,475
778887 개막식 장구 태극 그거 어떻게한거예요? 7 ........ 2018/02/10 1,900
778886 물구나무 서서 배를 때리면 돌이 빠지나요 7 담낭증 2018/02/10 1,820
778885 저는 연아 성화점화보고요.. 2 저는 2018/02/10 2,241
778884 이런 시어머니 부탁 들어주는게 맞는건가요? 19 ... 2018/02/10 6,341
778883 해외 사시는분들 쇼트트랙 어떻게 보시나요 1 루비아르 2018/02/10 393
778882 중개수수료는 세입자 아닌 집주인이 내는 것?! 5 깜놀 2018/02/10 1,518
778881 외국 (유럽)인들은 먹는거에 관심 없나요? 11 회원 2018/02/10 4,466
778880 사망사고 한 달 만에 또 음주 운전사고..50대 징역형 1 샬랄라 2018/02/10 1,954
778879 전기 오븐 추천해 주세요 1 홈베이킹 초.. 2018/02/10 1,102
778878 교황청대표단, 6월 바티칸서 남북태권도 합동시범 제안 10 ~^^~ 2018/02/10 1,249
778877 전 어제 아쉬웠던 오디오가 약했던 거예요 10 한가지 2018/02/10 1,412
778876 미국 펜스 안 일어나서 잘 됐어요 9 어제 2018/02/10 2,291
778875 김연아가 아니길 바랬는데... 123 아이사완 2018/02/10 24,663
778874 비싼 피부샵 헤어샵 갈 필요 없어요 62 ... 2018/02/10 16,898
778873 목동역 근처 괜찮은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2 눈눈눈 2018/02/10 1,729
778872 어제 개막식에서 가장 감동은 뭐니뭐니해도 11 제닝 2018/02/10 2,965
778871 문통의 현재 지향점은 통일이 아니라 평화라고 생각한대요. 15 .. 2018/02/10 1,776
778870 곧 40되는데 도배기술 같은 기술배우고싶어요. 8 30대 후반.. 2018/02/10 3,794
778869 아베 "한미훈련 예정대로" vs 文대통령 &q.. 23 까불지말라니.. 2018/02/10 2,492
778868 “삼성이 직접 극우, 보수단체 지원 요구했다” 6 ... 2018/02/10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