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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여정은 고개가 엄청 빳빳하네요

아웅이 조회수 : 7,137
작성일 : 2018-02-10 12:43:50
깁스한 줄..
일부러 그러는 지 대통령이랑 악수 할 때도
절대 안숙이네요
IP : 121.143.xxx.19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퍼바이저
    '18.2.10 12:45 PM (175.124.xxx.6)

    북한 왕족이잔아요. 평양공주

  • 2.
    '18.2.10 12:48 PM (223.53.xxx.246)

    뻣뻣꼿꼿 ᆢ그자체. 웃으며 주민들 처형한다 생각하니 싸이코 남매
    소름이 끼쳐요

  • 3. 일부러
    '18.2.10 12:51 PM (221.162.xxx.206)

    그러는거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건데 도람뿌도 빳빳하고 거들먹거리잖아요. 아베는 강약약강으로 베알이 꼴리는대로 헤헤거리고.. 품위라곤 1도없는..
    고개는 안 숙여도 최대한 표정은 미소 지으며 애쓰니 봐주려고요.. 나름 도도컨셉인건데 그냥 목디스크 환자다.. 생각하면 될듯.

  • 4. 저도
    '18.2.10 12:51 PM (211.195.xxx.35)

    기죽기 싫어서 좀 오바하는구나라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들었어요.

  • 5. dfgjikl
    '18.2.10 12:53 PM (223.38.xxx.30)

    어쩜 고개를 그렇게 쳐들고 눈은 내려깔고 모두가 내 발밑에 있다는 정신무장ㅋㅋㅋ

  • 6. 내비도
    '18.2.10 12:54 PM (121.133.xxx.138)

    열등감 있는 사람이, 나 열등감 있다~라고 표현하기 쉽진않죠.
    김여정처럼 그 반대인 경우가 많긴해요.
    냅두세요 뭘 그런것 갖고 ㅋ

  • 7. ㄷㅈ
    '18.2.10 12:55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어린 티가 나는 거죠 경륜 있을수록 여유가 묻어날텐데 여유갖기엔 30대초반은 넘 어리죠?

  • 8. 공항 귀빈실 영상
    '18.2.10 12:59 PM (124.5.xxx.71)

    의자에 앉아서는 좀 불안해보이더군요.

  • 9. 그러니까
    '18.2.10 1:00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현명함이나 센스 면에서 더 기대가 안되는거. 난 대단해 난 똑똑해 하고있는게 표정에서 다 티가 나잖아요.

  • 10. 그러니까..
    '18.2.10 1:00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현명함이나 소통 면에서 더 기대가 안되는거. 난 참 대단해 난 똑똑해 하고있는게 표정에서 다 보여서..

  • 11. 타고난 오만한 귀족
    '18.2.10 1:04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단 한번도 고개를 허리를 숙여본적없을겁니다. 아빠뻘 간부에게도 평소 반말한다더군요
    김정은처럼요.
    북에서는 김정은은 물론이고 정훈같은 비슷 이름도 절대 부를수가 없다함.

  • 12. 에고
    '18.2.10 1:04 PM (124.50.xxx.3)

    저러다 목 부러지는데 적당히 하지...

  • 13. 지령
    '18.2.10 1:05 PM (112.155.xxx.126)

    어제에 비해 엄청 빳빳하고 굳었죠.
    어젠 눈웃음이라도 쳤지.

    미국하고 일본이 박대한거 보고 김정은이 쌔게 나가라 한거 같습니다.

    직통으로 연결되는 라인 가지고 왔다 하던데요.

    세나라 중간에서 울 대통령만 힘든 지경입니다.

    에휴..조무래기들...

  • 14. 아무래도
    '18.2.10 1:10 PM (175.116.xxx.235)

    아직 어리니까 노련미가 떨어지겠죠....
    앞으로도 더 성장해야할 나이니까...

  • 15. ...
    '18.2.10 1:13 PM (223.62.xxx.152)

    고개 숙이면 숙인다고 ㅈㄹ 세우면 세운다고 ㅈㄹ
    어차피 할 역 시원하게 하라요 ~ 이지저지

  • 16. ㅇㅇ
    '18.2.10 1:14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북한이 엄청 궁지에 몰렸구나 싶던데요
    불편하기 짝이없는 방문을 저리 하는걸 보면 남한을 통해 살려고 발버둥치는 듯

  • 17. 저도
    '18.2.10 1:16 PM (211.195.xxx.35)

    아니죠. 숙인다고 ㅈㄹ???
    목례정도는 예의상 해야한다고 봅니다.

  • 18. ㅇㅇ
    '18.2.10 1:16 PM (222.232.xxx.54)

    기죽기 싫어서 애쓰는 느낌222

  • 19. ..
    '18.2.10 1:16 PM (180.224.xxx.155)

    깁스를 했던말던 할일이나 야물게 하고 빨리 갔음 싶네요
    그래야 문대통령님도 한시름 놓고 그러니까오

  • 20. 1234
    '18.2.10 1:19 PM (175.208.xxx.26)

    선천적으로 고개를 들어야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어렸을 때 어른들로부터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달라든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50세 넘어서야 알았지만 제 체형이 그렇더군요.

  • 21. ....
    '18.2.10 1:28 PM (221.157.xxx.127)

    다 지발아래로보고 살았을텐데 고개숙인적 없었을거고 어릴때부터 그리하면만만해보인다고 빳빳들고다니라고 교육받았겠죠

  • 22.
    '18.2.10 1:31 PM (61.74.xxx.48) - 삭제된댓글

    원래 고고하게 살아서가 아니라
    일부러 치켜드는거 같으니 웃기기 그지없고
    그 썩소는 왜 일부러 만들고 다니는지
    촌스러워요 촌스러워
    나라면 꽃처럼 환한 미소로 남한에
    팬심을 확 잡아놓겠어요

  • 23. ..
    '18.2.10 1:56 PM (61.79.xxx.197)

    저러고 다니면 목주름은 잘 안생기겠네요

  • 24. 고개
    '18.2.10 2:32 PM (122.38.xxx.28)

    숙였다간 북으로 가면 숙청 당하겠죠.

  • 25. 확실히
    '18.2.10 2:34 PM (175.115.xxx.92)

    나이가 어려그런지 시선처리가 참으로 어색하더군요. 여유가 없어뵈요.

  • 26. 가난한 나라에서 왔잖아요
    '18.2.10 9:08 PM (124.199.xxx.14)

    자격지심이 있을 수 밖에요.
    세계적 거지국가에서 왔으니

  • 27. ..
    '18.2.10 11:24 PM (210.178.xxx.230)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감추려고요. 웃기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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