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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혼자 놀다 이제 집에 갑니다

동경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8-02-10 11:38:05
언제나처럼 82님들 덕에 여행 잘 마무리하고 이제 돌아가는 길입니다.
추천해주신 곳 잘 다녀왔습니다.
혼자이다보니 미술관을 많이 다녔습니다^^
어제하고 그제는 살짝 피곤해서 세시쯤 호텔로 돌아가서 쉬어주었더니 지금은 컨디션 좋아졌습니다
어제 개막식 제대로 못ㅂ봤댑니다
어서 돌아가서 보고 싶네요^^
일본어 하나도 못하는데 헤매지 않고 잘 다녔습니다. 진심이든 아니든 친절한 일본사람들 덕도 많이 봤구요. 맛있는 것 많이 먹고 눈호강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82님들 격려왜 조언 정말 감사했습니다
IP : 126.19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10 11:45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일본가서 일본어 딱 두마디 한거 같아요.
    이꾸라 데스까?
    토이레와 도꼬? ㅋ

    지하철하고 버스만 잘 타고 다니면 일본어 별로 안 필요 한듯

  • 2.
    '18.2.10 12:01 PM (14.52.xxx.212)

    몇 마디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돌아오는 답을 못 알아들으니 문제지요. ㅎㅎㅎ 저 어릴 때 자카르타에서

    얼마입니까? 만 외우고 갔다가 결국 점원이 계산기로 숫자 보여준 기억이 있네요

  • 3. ;;;
    '18.2.10 12:0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볼펜하고 손바닥 ㅋㅋ 써달라고

  • 4. ㅎㅎ
    '18.2.10 7:19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그렇죠 그나라말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나라말로 물어서 ㄱ 그 나라말로 답하면 못 알아듣는게 문제죠 ㅋㅋ
    전 일본가서 그냥 하이, 하우머치, 땡큐, 바이만 해요
    이정도만 말해도 여행에 지장없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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