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개막식 이 장면에서 눈물 흘리신 분들 많으시죠?

개막식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18-02-10 10:16:20

우리 연아 ......... 역시 퀸이네요.

개막식 연출 총감독(송승환)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918161





IP : 1.255.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0 10:20 AM (58.140.xxx.163)

    연아가 확실히 보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연아야! 소리 질렀다는..
    자랑스런 우리의 국보연아 !

  • 2. ㄴㄴㄴ
    '18.2.10 10:20 AM (175.104.xxx.141)

    저요,,아니 왜 눈물이 나죠??연아 나오는데,,이상해요,,왜인지 나도 몰라,,
    그 전에 박인비가 성화 전달하고 나서 살짝 눈물 비치는거 같은데,,그거 보고 나서 그런건지,,ㅜㅜ
    넘넘 수고 하셨네요,,저 예산으로 나라 뒤집히는 일 겪으면서 무사히 끝나서 감사하네요

  • 3. 내일
    '18.2.10 10:21 AM (222.116.xxx.187)

    계속 보고있는데 얼마나 추웠을까..
    깃발들 날리는거 불꽃도 누워있고
    달항아리도 불이 누워있고요

    울연아 어제는 잘잤을까
    자꾸 보고있어요

  • 4. 연아님!
    '18.2.10 10:31 AM (118.218.xxx.190)

    우아하고 이쁘고,,얼마나 고마운지..기분 좋은 보물입니다..

  • 5. ㅇㅇ
    '18.2.10 10:36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연아 정말 너무 이쁘다...감탄하면서 봤음

  • 6. ....
    '18.2.10 10:39 AM (1.227.xxx.251)

    저 장면은 뭐랄까 반지의제왕에서 호빗들이 천신만고끝에 정상에 도착해 여신에게 불을 건네는 느낌?
    근사한 장면이었어요 연아 고마워 ..

  • 7. **
    '18.2.10 11:08 AM (14.32.xxx.105)

    어제 단일팀 나오는거 보고..
    서운하면서도...
    그래 저게 맞는거야...하다가
    연아 보고 울컥~ㅠ
    빙판위 연아 보니....
    자랑스럽고 아쉽고...고맙더라구요...

  • 8. 무한반복
    '18.2.10 11:26 AM (178.62.xxx.153)

    반지의 제왕 비유가 진짜 딱입니다
    순시리가 망쳐놓은 평창 준비 천신만고 끝에 개최
    마지막에 여신같은 모습의 연아가 점화
    커뮤 반응과 기사를 봐도 모두가 똑같은 느낌을 받았더군요.
    의상도 예뻤는데 우아한 동작과 어울려 그림 같았어요.
    http://image.ytn.co.kr/general/jpg/2018/0210/201802100054263230_t.jpg

  • 9. 원글
    '18.2.10 11:54 AM (1.255.xxx.102)

    송승환 감독 인터뷰 기사 붙입니다. 정말 저예산으로 저 연출해내다니 능력자시네요. 감사합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57416

  • 10. ㅇㅇ
    '18.2.10 12:06 PM (49.169.xxx.47)

    저 멀쩡하게 보고있다가 연아선수 나오자마자 주르룩ㅜㅜ 미친걸까요ㅜㅜㅜㅜ

  • 11. ...
    '18.2.10 12:13 PM (220.116.xxx.252)

    연아양이 남북한 아이스하키 선수에게서 성화를 전달받는 그 장면 사진이 있어요.
    남북한의 세 아가씨가 나란히 찍힌 그 사진도 참 뭉클하더라구요.
    최종 점화자가 연아양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긴 언덕을 두 아가씨가 나란히 뛰어올라와 연아양에게 전달하는 장면도 찡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467 결혼생활 3년쯔음엔 권태기 오나요? 1 2018/02/10 1,941
778466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 관련 정서적 서운함?이 심해져요 5 aaa 2018/02/10 2,258
778465 어제 개막식 6개월 준비해서 성공시켰다네요. 9 .. 2018/02/10 2,165
778464 전세집 보러오신 분이 제과점 케잌을 가져오셨네요. 8 봄이 오려나.. 2018/02/10 5,236
778463 김여정은 고개가 엄청 빳빳하네요 21 아웅이 2018/02/10 7,114
778462 형제 돈나눠주기 이런경우 .. 4 ㅅㄷᆞ 2018/02/10 2,267
778461 이재용 판결문 공개한 오마이뉴스, 법조출입 1년 정지 위기 5 기레기아웃 2018/02/10 1,295
778460 시어머니에게 오만정이 떨어지네요 27 양양 2018/02/10 8,438
778459 지진희 5 .. 2018/02/10 2,093
778458 상상속동물 용vs 백호. 중국일본도자기vs달항아리 10 ........ 2018/02/10 1,778
778457 미세먼지 마스크 쓰시나요? 4 happy 2018/02/10 889
778456 오늘자 조중동 헤드라인 뭐라씹고있나오?? 1 ㅂㅅㅈ 2018/02/10 695
778455 지금 케베수서 세아이 쌍둥이 홀아비아빠 나오네요 14 Kbs1 2018/02/10 5,199
778454 어제 개막식에서 종이호랑이요 16 ㅎㅎ 2018/02/10 5,088
778453 소불고기 양념으로 돼지불고기 해도 될까요? 4 소불고기 2018/02/10 1,375
778452 미국의 금리인상..한국에 미칠 영향은? 5 진퇴양난 2018/02/10 1,971
778451 지진희. 레알 연기 못하네요 9 Fdyu 2018/02/10 4,550
778450 한국 기자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나기를 바라는 건가요? 8 푸른하늘 2018/02/10 1,392
778449 러시아 소치는 올림픽 개최하고 뭘 얻었는지. 5 ........ 2018/02/10 2,354
778448 변색렌즈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47528 2018/02/10 912
778447 남편한테 폭행당해서 경찰서 왔는데 13 폭행 2018/02/10 9,915
778446 미친 *들이 정말로 많은 걸까요? 3 어디서수작질.. 2018/02/10 1,244
778445 어제 카레 비법 물어보고 엄청많이 만들었어요 9 ㄹㄹ 2018/02/10 4,213
778444 개막식 인면조 저는 너무 인상깊고 좋았어요. 25 ... 2018/02/10 5,264
778443 어제 개회식 보면서 초딩딸 하는말 ㅇㅇ 2018/02/10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