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인가요 거리를 두어야 하는 사람인가요
제 친구가, 누가 제 욕을 하고 다닌다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었어요
근데 두번이나요 (두 번 다 다른 사람이고, 두 번 다 사람들이 안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사람들이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욕 들어서 무시하려고 했어도 기분이 너무 안 좋고
왜 내가 굳이 이렇게 몰라도 되는 이야기를 듣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 자책이 되더라구요
이런 사람 거리 두어야 하겠죠?
좋은 사람인가요 거리를 두어야 하는 사람인가요
제 친구가, 누가 제 욕을 하고 다닌다라는 이야기를 전해주었어요
근데 두번이나요 (두 번 다 다른 사람이고, 두 번 다 사람들이 안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사람들이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욕 들어서 무시하려고 했어도 기분이 너무 안 좋고
왜 내가 굳이 이렇게 몰라도 되는 이야기를 듣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 자책이 되더라구요
이런 사람 거리 두어야 하겠죠?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이요..
전 전한 사람이 더 나쁘다 생각해요.
무조건 피해요..
전한 사람도 욕한 사람과 같이 욕했을거에요..
네 전해주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전해주는 사람이 더 나쁘죠
내가 기분나쁘길 바라는거에요
결국 다른면으로도 인성 안좋아서 끝냈어요
너무 잘한일같아요
같이 욕했다면 전했을까요?
친구욕을 듣는게 한두번이면 넘어가지만
전할정도면 여러번 들었을거 같아요
그러니 이렇더라... 조심해라 하는거 아닐까요?
듣고도 입다물고 있다면 전 그게 더 기분 나쁠거 같아요
이건 듣는 사람리 표정 느낌 보고 알아야지 속단 못해요.
알려 주고 싶을 수도 있고, 가분 나빠봐라 일 수 있고
들어보면 감이 오죠.
친구 욕 들으면 어떡해야 하나요?
그 욕한 친구는 또 그 사람 앞에서 잘하는데?
내 친구가 농락당하는 상황이면 말해줘야 하지 않나요?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이런 사람이니 너무 믿지말고 조심해라인지
전해주면서 그상황을 즐기는건지...
그사람 성향을 보면 대략 보이죠.
다른 사람 나한테 욕하는걸
난 중간에서 입다물고 있는데
욕하는 사람이 나를 따돌리려 자기가 욕한 사람한테
앞에서 엄청 잘하고 이런 행동들을 여러번 겪는데
말을 전하지 말아야 할까요?
둘다~ 인연은 멀리~
원글님이 인복이 없는건지,
아니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너무심하면 전해주는것도 나쁘지않네요
가장 피해야 할 부류에요.
님에게 욕을 전해주는 빗엿을 날리면서 꼬소함을 느낄 가예요.
더불어 님욕 들을 때 암말 안하고 고개 끄덕이고 있었거나 동조했을 확률 높아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그냥 가벼운 흉은 저도 듣기만할텐데...
좀 듣기 거북하니까 님한테 전하면서 님이 고칠건고치든지
아님 멀리하든지 그건 님 몫이구요...
저는 전해주는사람이 님과 어떤 친구인지 관해 판단할것같아요...
정말 오래된 친구고 모든일을 쏙쏙들이 안다면
오히려 고마울것같아요
고맙지않죠
모지리같더라구요
앞에서 웃고 뒤에서 악담, 뒤통수 치는 인간들 많아요. 그래서 저런 말을 전해 주면 고맙지요. 조심하라는 뜻이니까요.
전하는 사람 인품이나 전할 때 표정 보면 알지 않겠어요. 그 의도를.
고맙죠. 바보같이 당하는 것 보다 백번 낫잖아요?
그 다음은 내 몫이고요. 그 사람이 의도를 지니고 전했다면
그 렇게 하지 않을 수도 있고.. 대처할 수도 있고,
전혀 모르는 상태라면 고맙겠습니다.
다만 매번 중개방송한다면 싫을 듯하네요.
욕 먹을 짓을 계속 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머지 사람들은 그 사람이 없을 때 뒷담화를 하고요. 그런 상황에서 욕 먹을 짓 하는 사람한테 넌즈시 알려줘요. 그런 행동 안 하는게 좋겠다고. 사실 욕 먹을 짓 하는 사람, 모여서 뒷담화하는 사람들 다 별로인 사람들이죠 ㅋㅋ
느낌이나 말 해준 사람의 평소 행동정도로 가늠하지요.
누군가가 이유없이 어떤 사람 욕을 계속 한다면 그 사람 조심하라고 넌지시 알려주긴 하던데요.
안좋은 소리 전해주면
잘 듣고
판단은 내 몫입니다
들은 얘기 전달하는 사람이 제일 천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그 얘기 전파하고 다니는 게 그 사람
두명이 욕한건 알았으니 그냥 다음부턴 뭐 있어도 굳이 전해줄 필요없다고 말하지말라고 할거같아요
그런데도 다음에 '이건 진짜 말해주고싶은데 니가하지말랬으니까 참아야겠지?' 이런식으로 언질주는사람은 의도적일가능성이 크구요. 그와 별개로 새로운 다른사람에게 또 다른 욕을 듣는다는 것도 본인 스스로도 행동을 좀 돌아볼필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두명이 욕한건 알았으니 그냥 다음부턴 뭐 있어도 굳이 전해줄 필요없다고 말하지말라고 할거같아요
그런데도 다음에 '이건 진짜 말해주고싶은데 니가하지말랬으니까 참아야겠지?' 이런식으로 간질거리게 언질주는사람은 의도적일 가능성이 크구요. 그와 별개로 새로운 다른사람에게 또 다른 욕을 듣는다는 것도 본인 스스로도 행동을 좀 돌아볼필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3390 | 불편하신 분들은 스킵해주세요. 32 | 화이팅아자 | 2018/03/25 | 25,274 |
793389 | 코고는 남편과 5 | . | 2018/03/25 | 1,586 |
793388 | SBS, JTBC 팩폭인가 6 | 기레기아웃 | 2018/03/25 | 2,623 |
793387 | 초1 벌써 일주일에 3번 5교시 수업인데...다른학교도 그런가요.. 17 | ... | 2018/03/25 | 2,729 |
793386 | 다이어트 한약. 괜찮나요? 13 | ** | 2018/03/25 | 3,092 |
793385 | 네일오일 어째쓰나요 3 | 1ㅁㅁㅁㅁ | 2018/03/25 | 574 |
793384 | 영화 ‘풀 스피드’ 추천해요. 5 | 미친듯이 | 2018/03/25 | 1,674 |
793383 | 이명박사기질중 젤 어이없는거 ㅋ 9 | ㅇㅇㅇㅇ | 2018/03/25 | 4,421 |
793382 | 저녁에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뱃살이 좀 빠질까요? 9 | 뱃살고민 | 2018/03/25 | 7,440 |
793381 | 초등때 임원 쭉 했던 아이들 중고등가서도 쭉 하나요?? 5 | ... | 2018/03/25 | 2,012 |
793380 | 좀 전에 마트 가려고 잠시 밖에 나갔다가 미세먼지로 깜짝 놀랐어.. 2 | 미세먼지 | 2018/03/25 | 2,122 |
793379 | 서현씨가 북한공연 사회자라네요 16 | 소녀시대 | 2018/03/25 | 6,734 |
793378 | 빵 먹고 싶어요... ㅠㅠ(다이어트 중..) 1 | ㅠㅠ | 2018/03/25 | 1,337 |
793377 | 현재를살라는 말은 그뜻이 아니지않아요 2 | tree1 | 2018/03/25 | 1,357 |
793376 | 맥주 중에 필라**가 젤 맛있네요. 11 | .. | 2018/03/25 | 4,170 |
793375 | 떡집 가면 어떤 떡 사세요 18 | ㅡㅡ | 2018/03/25 | 6,148 |
793374 | 췌장내시경 해야할까요? 2 | 고민 | 2018/03/25 | 2,538 |
793373 | 못된 세입자 1 | 주인 | 2018/03/25 | 2,130 |
793372 | 우리가 원하는 기적 김현주 아름답네요 8 | 기대 | 2018/03/25 | 3,218 |
793371 | 지금부터 정말 아무것도 안 살거예요 9 | 각인 | 2018/03/25 | 4,531 |
793370 | 문재인 대통령 UAE 국빈 방문! 그랜드모스크 가다! 3 | 국회방송 | 2018/03/25 | 1,396 |
793369 | 구남친이 불쌍해서 가슴이 아파요 6 | cometr.. | 2018/03/25 | 6,919 |
793368 | 실내공사시 공기청정기 가동여부 | 푸른하늘 | 2018/03/25 | 331 |
793367 | 우리집 돼냥이가 다가오길래 12 | .. | 2018/03/25 | 4,149 |
793366 | 지금 슈퍼액션에서 브이 포 벤데타 하네요 3 | 미미공주 | 2018/03/25 | 758 |